마지막 때는 3030년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저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기록하신 성경 말씀에서 마지막 때에
대하여, 드러나게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실 날이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다니엘을 통해
기록하신 다니엘서에서는 12장 말씀에서 날자 까지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 말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해 : 여기에서 자고 있든지, 깨어 있든지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영혼은 깨어 있으면서 육신의 잠을 자고 있든지, 깨어 있든지 한
상태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12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13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15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분간하고,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22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25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6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27 나는 주님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명합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십시오.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다니엘서에 기록하신
날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환난의 날, 곧 말세지말 이라고 하신
불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에 창세 이후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날을 줄여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 "그 때에 너의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천사 장 미가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뒤로 그 때까지 없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책에 기록된 너의 백성은 모두 피하게 될 것이다.
2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 갔다 할 것이다."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언덕에 서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강 저쪽 언덕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하였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끝나기까지,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합니까?"
7 내가 들으니, 모시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에게 맹세하면서 말하였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이 받는
핍박이 끝날 때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천사님,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9 그가 말하였다.
"다니엘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이 올 때까지
은밀하게 간직되고 감추어질 것이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질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악해질 것이다.
지혜 있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혐오감을 주는 흉측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나갈 것이다.
12 천삼백삼십오 일이 지나가기까지,
기다리면서 참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 : 1 ~ 13절 - 새번역성경
위의 다니엘서 12장에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와 관련이 있으며, 후에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였을 때에
7만을 죽이시고 멈추신 장소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곧 오르난의 타작마당
이었으며, 다윗이 고백하기를 성전 터라고 하면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곳이며, 다윗의 유언으로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배반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징계하시면서 모두 불태우셨고,
70년에 포로생활에서 귀향시키시면서 스룹바벨 총독과 여호수아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에스라, 느헤미야 등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스룹바벨
성전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을 때에 로마의 헤롯 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46년 동안 증축하였는데, 이 성전이 세상에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33년에 생애를 사셨고,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꼭 같은 말씀을 조금씩 강조하시는 말씀을 달리하셔서
기록하게 하시면서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이 왔을 때에
일어날 일 중에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셨고, 그 말씀은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이스라엘에서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여 약 1년 4개월이 지나
제사장이 살해되고, 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반은 끌려가고, 반은 남게 될
것인데, 그 남게 되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이후로 다시금
이스라엘을 모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꼭 같은 말씀을
마가복음 13장 14절에서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반드시 이루실 일이라서
강조하여 두 번씩 말씀하시며, 기록하여 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가장 큰
환난의 날을 줄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에 그 날과 그 시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그 해와 그 달 정도는 깨어 있는 사람들은 알 수 있을 것이고,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이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마태복음 24 : 21 ~ 36절 - 새번역성경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사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말씀이 헛된 말씀과 같이 믿어지지 않게 될
것에 대하여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성전을 건축할 모든 준비를 마쳐 놓고 있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검색어가 바로 “ 제 3성전” 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방송 “브래드 TV” 로 이스라엘의 현재 소식을 알려 주는
사역을 하고 있는 방송입니다.
사이트 : https://bradtv.net/archives/6936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마저 제대로 보지 않는다면 현존하시며, 말씀
하신 일을 이루시는 일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여 주님의 날에 주님 앞에서
주님에게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라는 말을 듣게 될 존재가 될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불순종의 자리에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해석하여 자신이 듣기에 좋고, 믿기 편한 말씀만을 받아들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성경 말씀에서는 정경 말씀 중에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 중에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말씀들이 함께 하고 있지만, 성서 비평 학, 즉 신학을 통하여 배운 인간의
학문을 통하여 성경 말씀을 해석하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은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었습니다.
사실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초림에 삶에 기간과 함께 하고
있으며,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셨기에 여자의 후손으로서 제물이 되시기 위한 기간을 사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서 인간으로서 사신 30년에 십일조 개념으로
3년에 공생애 기간 동안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일들을 맛보기로 보여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복음전도자로 오셨다고 하신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주시겠다는 에스겔서 4장에 말씀과 같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를 따라서 말라기서를 기록하게 하신 후에 정확하게 430년이 흐른 뒤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완전한 인간이 되셨던 것입니다. 이는 창세 이후로 죄 가운데 살고,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으로 대속할 수 있는 제물이 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셔서, 하늘나라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 받으신 대 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 제단의 지성소에
들어가실 때가 이르렀을 때에, 또한 자신의 몸이 완전한 사람으로서 여자의
몸을 빌려서 이 세상에 오신 완전한 사람으로서 제물의 조건, 성결하게 되는
33년이 되었을 때에 최악의 범죄자가 달리는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제사를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단번에 그리고 완전하게 드리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기에 가능하셨던 것입니다.
즉 하늘나라의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으신
그리스도이시기에 완전한 대속의 제사를 드리셨고, 그 영향력은 영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이미 시작되었던 것인데
그 증거가 바로 부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이후로
이 세상에서 죽음이 계속되어지고 있는 것은 이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이 세상의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과 이 세상을 주관하는 천사 장 미가엘을 선두로 하여
싸움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위의 다니엘서 12장 1절에서 미가엘 천사 장이
나타날 것이라는 말씀으로 언급하시고 계시며,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2장
7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 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7 ~ 18절 - 새번역성경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다는 말씀은 다시금 다니엘서 7장에 말씀으로 연결
되어 지고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시는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보여 주시기 직전에 다니엘의
믿음을 시험하셨고, 다니엘은 자신에게 닥쳐 올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의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 결과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고, 사자 굴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에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믿음의 사람들은
다니엘과 같이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증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되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으로 순종하신 생애 33년은 심판의 기간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완전한 사람이며,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이 되셔서 30년을 목수로서 사셨고
30년에 십일조에 해당되는 3년을 공생애, 곧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명,
하늘나라의 복음을 이스라엘에게 전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아들로서
30년에 3년의 공생애가 십일조로 하나님께 완전하게 드리셨기에 십을 더한
개념으로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게 하는 현재의 현상이 바로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하여,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쳐놓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 3성전” 이며,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
하여 주는 말씀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의 통치를 하시면서 순종을
가르치시며, 동시에 심판을 하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28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말씀을 함께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구약의 대표적 대선지서라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의 기록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선지자, 곧 예언자의 이름의 뜻에 맞게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이사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이며,
예레미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시에 있을 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셔서
어떻게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셔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것이며,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것인지를 모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실 때에 그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
성전에 대한 말씀이며, 이 성전이 서는 장소는 믿음의 조상과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얻은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이며,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여
이스라엘에서 7만을 죽이신 이후에 재앙을 멈추신 장소로 다윗이 고백하기를
성전 터라고 하였으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한 바로 그 장소이며, 출애굽 시에 모세를 통하여 정하신 장소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그 장소이기도 합니다. 즉 모리아 산이며,
예루살렘으로 다윗 성, 또는 시온 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사야서는 모두 66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정경 66권에 함축된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져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6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에 통치기간이 있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3030년에서
천년의 통치기간을 빼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년도는 아마도 2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에 힘을 갖게 하는 말씀들을 더 살펴보면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마태복음 10 : 22 ~ 23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10장 22절, 23절에 말씀은 이스라엘의 고을들에 열 두 제자를
보내시면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게 하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모든 고을들에 복음이 전파되기 전에 인자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위의 마태복음 10장 23절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십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교회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어진지 벌써 10년이
더 지난 시점에 있으며, 생각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는 말씀으로 확인한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예언하시면서 재림의 때까지
있을 일에 대하여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기록하셔서 하신 말씀들에 대한 증상들로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구약의 말씀들을 잘 살펴보면 현재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
곧 사람들이 환경오염으로 생긴다는 자연재해들과 전염성 질병 등이 이미
예고되어진 재앙이며, 무엇보다도 땅의 불, 곧 지진을 비롯하여 산불, 가뭄,
홍수, 등 모든 현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들로부터 회개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신앙으로 돌이켜야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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