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시내 산, 곧 호렙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 규례,
율례를 주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순종하셔서 십자가상에서 대속
하셨기에 더 이상 십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며,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이므로, 예수님의 초림에 대속을 믿는 사람과는 상관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믿음의 사람들에 생각과 같이 말씀하실까요?!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17 ~ 20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법 위에 도덕에 삶을 사는 사람만이 법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과 같이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살아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말씀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천년의 통치를 하시면서
다시금 십계명부터 율법을 가르치실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 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이사야 2 : 1 ~ 5절 - 새번역성경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6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 내가 다시
불러오고, 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 나의 백성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
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
8 너 양 떼의 망대야, 도성 시온의 산아, 너의 이전 통치가 회복되고
도성 예루살렘의 왕권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9 어찌하여 너는 그렇게 큰소리로 우느냐? 왕이 없기 때문이냐?
어찌하여 너는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진통하느냐?
자문관들이 죽었기 때문이냐?
10 도성 시온아, 이제 네가 이 도성을 떠나서, 빈 들로 가서 살아야 할
것이니,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몸부림치면서 신음하여라.
너는 바빌론으로 가야 할 것이다. 거기에서 주님께서 너를 건지시고,
너의 원수에게서 너를 속량하실 것이다.
11 그러나 이제 많은 민족이 연합하여 너를 칠 것이다.
그들은 이르기를 "시온은 망해야 한다.
이제 곧 우리는 이 도성이 폐허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한다.
12 그러나 그들은, 나, 주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한꺼번에 같은 방법으로 벌을
주려고, 곡식을 타작마당으로 모아서 쌓듯이,
그들을 한데 모았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13 도성 시온아, 네 원수에게 가서, 그들을 쳐라!
내가 네 뿔을 쇠 같게 하고, 네 굽을 놋쇠 같게 할 것이니,
너는 많은 민족을 짓밟고, 그들이 폭력을 써서 착취한 그 재물을
빼앗아다가, 온 세상의 주 곧 나에게 가져 올 것이다.
미가 4 : 1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첫 째는
불순종한 존재와 순종한 존재를 가르실 것인데, 이러한 일과 함께 하실 일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의 통치를 하시면서
위의 이사야 2장과 미가 4장에서 말씀하시듯이 구약의 제사로부터 십계명,
율법을 가르치셔서, 진정한 순종에 대하여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불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초막절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에
오지 않는 민족에게는 가뭄으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
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스가랴 14 : 16 ~ 21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일, 곧 심판에 대한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일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하셨고,
그 이유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가 바로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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