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간
종려주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사역을 한 주 앞둔 시점으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어린아이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지나시는 길 위에 종려나무
가지를 깔아 드리며, 호산나! 를 외치면서 자신들의 왕을 맞이하였던 일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함께 생각할 것은 유다의 며느리의
이름이 다말인데, 다말의 뜻이 “종려나무”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유다지파의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고,
종려주일에 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의 가지를 잘라다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면서 외친 말 호산나, 라는
말은 “오 우리를 구원하소서.” “구원하소서.” 라는 의미입니다.
이 이야기는 곧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고집 센 옛 사람을 성령님께 순종하여 날마다 자신의
자아(自我)가 죽고,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에 대하여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종려나무 숲을 출애굽 시에 보여 주신 것 역시 하나님께서 장차
이루실 일에 대하여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22 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23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2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 하고 불평하였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 곳이다.
2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그들은 그 곳 물가에 진을 쳤다.
출애굽기 15 : 22 ~ 27절 - 새번역성경
엘림 곧 종려나무 숲에 샘이 열두 곳,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가 있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와 예수님의 제자 열 두 명과 함께
이스라엘의 공의회원 일흔 명에 장로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르비딤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여, 불순종하였기에 맛사 라고
하며, 므리바 라고도 하였고, 이 때에 바위를 모세가 지팡이로 두 번 치면서,
망언 되게 말을 하여, 하나님의 의(義)를 나타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형 아론과 함께 들어가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즉 엘림에 이르기 직전에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였지만, 그래도 이들의 목숨을
살리시기 위하여 한 바위에서 물을 내어 주셨는데, 그 바위는 곧 예수님으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이 곧 세례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 일이었으며, 광야에서 물을 내어 주실 때에 바위는
예수님으로 모세가 시내 산을 두 번째로 올라가기 전에 하나님을 뵙게 해
달라고 했을 때에 한 바위를 지명하셨고, 그 바위에 숨겨서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셨는데, 그 바위 역시 예수님이셨습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6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7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9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10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11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지각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듯이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그 한 덩이 빵을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18 육신상의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그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19 그러니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입니까?
우상은 무엇이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입니까?
20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방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귀신과 친교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1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아울러 귀신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고, 아울러 귀신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더 힘이 세다는 말입니까?
23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24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그 출처를 묻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먹으십시오.
26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33절 - 새번역성경
모든 민족들 중에서 맏이로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통하여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주셨고, 죄를 대속하는 제사에 대하여 알려 주셨지만, 이러한 일로서
제사장의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고 히브리서 9장 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완전한 대속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께 여자의
몸을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실 조건을 갖추신 인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완전한 순종 가운데 구원의 대속 사를 이루어
주셨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비롯한
구원의 은혜를 믿고,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 깨끗하게
된다고 히브리서 9장 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순절을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하심을 한 주 남겨 놓고
종려주간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종려나무가지를 잘라서 믿음의
사람들에 구세주이시며, 만왕의 왕을 예비하게 하시는 일과 함께 고집의 상징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것은 나귀를 길들이시고 계시는 예수님의 본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만큼 종려주간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믿음의 사람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믿음생활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의 말씀이 모든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첫 것은 하나님께 할례를 행할 때에 받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첫 것을
받칠 때에 나귀의 첫 것은 어린 양으로 대신하라고 하시면서 만일에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나귀의 목을 부러뜨리라고 하십니다.
13 그러나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으십시오.
당신들 자식들 가운데서 맏아들은 모두 대속하여야 합니다.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15 그 때에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주님께서, 처음 난 것을, 사람뿐만 아니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열고 나온 모든 수컷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서, 아들 가운데에서도 맏아들을
모두 대속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13 : 13 ~ 15절 - 새번역성경
20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부러뜨려야 한다.
너희 아들들 가운데 맏아들도 모두 대속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내 앞에 빈 손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
21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밭갈이 하는 철이나 거두어들이는 철에도 쉬어야 한다.
22 너희는 밀을 처음 거두어들일 때에는 칠칠절을 지키고,
한 해가 끝날 때에는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23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주 앞에 나와야 한다.
24 내가 뭇 민족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너희의 영토를 넓혀 주겠다.
너희가 한 해에 세 번 주 너희의 하나님을 뵈려고 올라올 때에,
아무도 너희의 땅을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25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치지
말아라. 유월절 제물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26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주 너희의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오너라.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2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내가 이 말을 기초로 해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기 때문이다."
28 모세는 거기서 주님과 함께 밤낮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
29 모세가 두 증거 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왔다.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다.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으므로 얼굴에서 그렇게
빛이 났으나, 모세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모세 얼굴의 살결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로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으나,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자,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모두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가 먼저 그들에게 말을 거니,
32 그 때에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는,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명하였다.
33 모세는, 그들에게 하던 말을 다 마치자,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34 그러나 모세는, 주님 앞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말할 때에는
수건을 벗고, 나올 때까지는 쓰지 않았다.
나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 때에는,
35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게 되므로,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까지는
다시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출애굽기 34 : 20 ~ 35절 - 새번역성경
모세가 십계명을 깨뜨리고, 두 번째 직접 돌 판을 갈아서, 두 번째로 말씀을
받을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씀하실 때에 구름에 휩싸여 임재하시고 계신
것을 말씀하셨고, 르비딤의 맛사, 곧 므리바에서 샘을 솟아 낸 바위는 예수님
이셨음에 대하여,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서 말씀
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인한 것이며,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실 것을 말씀
하신 신명기 18장 15절 이하에서 말씀을 인합니다.
이러한 일은 모세가 두 번째 말씀을 받았을 때에 얼굴에서 빛이 났다고 하는
말씀은 곧 영혼에 빛을 받았기 때문에 얼굴이 빛이 난 것이며,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로로 하시고,
예수님의 순종의 제사를 통하여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종려주간에 외친 마라나타 호산나의 왕의 길을 예비하는 외침은 오늘날에도
절실하고, 간절하게 외칠 때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신부에 삶을 살아야
사막의 샘, 엘림에서 예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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