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출애굽의 의미

송병청 2022. 5. 11. 18:54

출애굽의 의미

 

 

왜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난 후에 그의 후손들로 하여

종살이에 삶을 살게 하셨을까요?! 이에 대하여 이미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을 말씀하시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1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2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자식이 아직 없습니다. 저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식이라고는

다마스쿠스 녀석 엘리에셀뿐입니다.

3 주님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저의 집에 있는

이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말씀드리니,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는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6 아브람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7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8 아브람이 여쭈었다.

"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 산비둘기 한 마리집비둘기 한 마리씩

가지고 오너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11 솔개들이 희생제물의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쫓아 버렸다.

12 해가 질 무렵,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 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너의 자손을 종살이하게 한 그 나라를

내가 반드시 벌할 것이며, 그 다음에 너의 자손이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오래오래 살다가, 고이 잠들어 묻힐 것이다.

16 너의 자손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18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19 이 땅은 겐 사람과 그니스 사람과 갓몬 사람과

20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21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을

다 포함한다.

창세기 15 : 1 ~ 21-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15장에 말씀은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서 처음으로 가나안 땅에

도착한 곳으로, 그 때에 이미 노아의 둘 째 아들 함의 자손들이 그곳에서

정착하여 살았고, 그들과 아브람은 동맹을 맺고 살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브람의 조카 롯이 그 지역을 다스렸던 왕들에게 잡혀갔고,

그 지역의 왕들은 패하여 힘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이 포로로 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사병 318명과

함께 마므레 형제 동맹군과 함께 조카 롯을 구하려 출병하였던 것입니다.

 

13 거기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 하나가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 때에 아브람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땅,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다.

마므레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이다.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다.

창세기 1413- 새번역성경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 아브람을 맞아서, 사웨 벌판 왕의 벌판으로 나왔다.

18 그 때에 살렘 왕 멜기세덱 포도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20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

"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사람들 나에게 돌려주시고, 물건 그대가 가지시오."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 땅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23 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아넬 에스골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4 : 17 ~ 24-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14, 15장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즉 세상의 왕들과 하나님의 전쟁에 대하여 미리 보여 주시고 계시며, 세상의

불순종을 불로 심판하실 때에 믿음을 시험하실 일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의 세상에 공중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일과 함께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로 부르실 제 2의 출애굽을 보여 주시고 계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를 알 수 있도록 하시는 말씀이 곧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보면서 회개하고 영접하게 하실 때, 곧 민족의 광야로 이끄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스가랴 12, 에스겔 2033절 이하 참조 )

출애굽에 대하여 믿음의 조상에게 언약과 함께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아브람의 인본주의적인 믿음을 아브라함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이끄셔서,

언약을 이루실 때에 상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더 이상 사탄의 겁박으로 죽음의 권세 하에 있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대속의

제사를 준비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위의 창세기 1418절에 말씀으로 빵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이라고 말씀하심과 같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좇는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 것이며, 성삼위일체의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존재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요한복음 16, 1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출애굽이 있어야만 했던 것에 대하여 더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바로 고린도전서 10장에 말씀입니다.

모세의 이름에 뜻이 물에서 건진 사람곧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남은 순종의

여덟 명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세례라고 믿음을

고백하여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실 것에 대한 말씀을 들은 베드로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베드로전서 321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이 곧 이스라엘에게 세례를

베푸신 일이라고 고린도전서 1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이끈 사람은 여호수아이며, 요셉의 둘째 아들

에브라임의 후손이고, 본 이름은 호세아입니다.

그리고 호세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하시고 계시는 이야기가 곧 호세아서입니다.

또한 본 이름이 호세아인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땅, 즉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게 하신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구약의 모든 예언서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 이끄실 제 2의 출애굽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출애굽은 불순종의 자리에서 순종의 자리로 옮겨 앉게 하시는 구원에 대한

말씀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고 계시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세례를 의미하고 있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대속은 불순종하여 육체의 심판을 받고, 죽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하늘나라의 복음이 선포되었고,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데, 그 증거가 바로 부활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가

완성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으로부터 시작된 심판은 예수님의 순종의

삶과 연결되어진 레위기 12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즉 예루살렘의 죄를 없애 주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에스겔 4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불순종의 상징이 된 하와는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여인이 여자 아이를 낳으면 66

동안 부정하게 된다는 말씀과 상당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모든 일들은 순종의 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믿음을

시험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이 오실 때에 빛으로 오시기 때문에 세상은 캄캄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7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7- 새번역성경

 

7 그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허락받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9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10 "사로잡혀 가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 믿음이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 13 : 7 ~ 10- 새번역성경

 

현재는 마지막 때에 마지막 때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서기 직전에

일들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고,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는

분명하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들에 대하여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수없이 경고에 경고를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

하면서부터 믿음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학문과 과학으로 형성된 자아(自我)를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에 기록인 성경 말씀을 축자영감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직접 기록하시고 보존하시고

계심을 인정하고, 믿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때입니다.

열매를 맺는 사람은 분명히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11 : 1 ~ 2-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장소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 모리아 산으로 이 장소에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진

장소이며,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지은 스룹바벨 성전이 있던 곳으로

예수님 초림 시에 로마의 헤롯 왕에 의하여 증축된 46년간 증축된 성전이

있던 곳으로 현재에는 이슬람 제 3성전인 황금 돔 사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장소에 이스라엘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성전을 지을 준비를 모두

해놓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검색 3성전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