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
모든 사람은 그 대상은 다르지만, 믿음을 통하여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세상은 신용사회가 되어서 신용카드까지 발급받고 그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한 금액만큼 약속한 기간에 반드시 그 금액을 지불해야만
신용으로 발급받은 카드를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용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구를 믿고, 또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순간, 순간의 결정에 순간에 정확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책임을 져야할 일이 자신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순간, 순간 선택해야 하는 일들이 모든 사람에게 현실이 되어
있는 시대를 살면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고,
이러한 선택은 반드시 그 결과를 따라서 여러 가지 상황으로 그 선택한
사람에게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신용사회는 편리한 것이 많은 만큼 예측할 수
없는 불이익이 늘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믿음의 대상에 대하여 올바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가 정확한 것인지를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선택에 있어서 역시 신중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선택하여
투자하거나, 선택한 곳에 일시에 모두를 희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에 경우를 생각해서 언제나 삶의 기본을 유지하면서 선택하고 삶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선택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스스로의
삶이 황폐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각 사람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다를 것인데, 이러한 것을
사람들은 그릇에 비유하곤 합니다. 즉 그릇이 큰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큰
선택으로 큰 것을 받든지, 큰 손해를 보든지 하게 됩니다.
모든 선택은 모든 사람이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그 선택의 열매는 선택하는
사람이 믿든지, 안 믿든지 모두 한 분, 스스로 계시며,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심을 따라서 각각에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이 현존하고 있으며, 우주만물이 조화롭게 질서를 유지해나가는데 있어서
서로, 서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각각의 열매를
주시고 계시며, 그 열매를 모든 생명체들은 공유하고 나누어 자신들이 생존을
위한 것들을 취하여 생명을 유지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위반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존재는
그의 때를 따라서 반드시 심판을 받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원칙과 질서를 유지하면서 세상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관하여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 지구촌 안에서 사는 모든 생명체들은
1년을 365일로 정한 시간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과 1년이 12개월로 정해진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고 그에 따라서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정해진
법칙을 따라서 나이를 먹게 되고 그에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몸은 성장과
성숙과 나이를 먹으면서 늙고, 세상에서 사라져간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그 어느 누구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에 갇혀서
구원자를 찾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따른 통치원리를 따른
것으로 모든 생명체가 그의 믿음의 대상을 바르게 선택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며, 영원한 세상을 시작하시기 위하여 기존의 것들이
끝을 향하여 여행하는 여정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생명체의 여정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더 이상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각 시대에 맞추어서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심으로 마치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으로 기록하는 것처럼 그렇게 기록하셨습니다.
이 기록이 성경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모든 민족들은
변명할 수 없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나라가 세상에서
이루어 질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
한 것과 같습니다.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5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8 내가 말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할례를 받은 사람의 종이 되셨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조상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증하시고,
9 이방 사람들도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합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또 "이방 사람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이방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백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12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13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모든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여러분에게 차 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내가 몇 가지 점에 대해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 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로마서 15 : 1 ~ 19절 - 새번역성경
세상을 살 동안 그 누군가는 믿어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혈육을 주신 것이며
혈육끼리 위로하여 힘을 얻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을 일찍이 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제가 지천명의 나이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며, 단지 사랑하고 긍휼히 여겨야 할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대상은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밖에 없고, 예수님께서 초림의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도 꼭 같은 고백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6 또 다른 곳에서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임명받은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경외심을 보시어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8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히브리서 5 : 5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존재는 오직 사람뿐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게 하시려는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인한 것입니다.
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므로,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25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요한복음 2 : 23 ~ 25절 - 새번역성경
세상을 살면서 사람을 믿으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공동체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믿어야 하는 것이며,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관계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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