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거울
성령의 세미한 감동, 감화와 자신의 마음의 생각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로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어서
모든 사람의 삶의 거울인 성경 말씀만이 성령과 자신의 생각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말씀의 거울에 매일 자신의 삶을
조명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며,
이러한 삶으로만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가지 않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영혼의 양식은 성경 말씀이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만 거룩해진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 : 25 ~ 2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이 말씀이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있으며, 뜻하신 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시고 계시는 증거가 이스라엘입니다.
4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5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디모데전서 4 : 4 ~ 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사랑하는 삶을
사는 마음을 주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말씀 안에 거하는
삶으로 하나님과 같이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성경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3 ~ 33절 - 새번역성경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이 죄를 인하여 관계가 단절되었던
것을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인자 곧 참 사람이 되셨고, 죄의 대가를 지불하여
주셨기 때문에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여 주신 하늘나라
복음 가운데 역사하셔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14절 - 새번역성경
자신의 자아(自我), 곧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으면,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착각하여 자신의 자아의 생각을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 감화로 받아들이게 되면 실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에 항상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마음의
생각을 신중하게 살펴야 할 것입니다. 즉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지 못할 때일수록 더욱더 자신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성령님께서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사도 바울이 내가 매일 죽노라. 라고 이야기 한 것은 자신의 옛 사람 곧
사람의 지식으로 형성되어진 자아(自我)를 내려놓는 일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에 행하였던 일들
곧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던 일을 자신의 생애가 다 할 때까지 회개하는
삶을 놓고 벌레만도 못한 존재라고 비약하기까지 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성령 받기까지 라는 사실을 알고, 경각심을 갖고
믿음생활을 해야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인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항상 살피면서 자신의 자아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경각심을
갖고 살피면서 항상 낮은 자리에 머무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모든 만물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계시며, 죄에서 돌이키라고 고난과 환난을
주시면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셔서, 죄에서 돌이켜서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함께 살자고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정하신 때가 이르면 심판을 통하여 선과 악을 가르실 것이며, 이때가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어떠한
삶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삼으로 가는 길인지?!를 신중히 알아보고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최선의 참 된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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