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송병청 2024. 1. 24. 17:46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신령한 은사들에 대하여 여러분이 모르고 지내기를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 알다시피 여러분이 이방 사람일 때에는, 여러분은,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습니다.

3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 : 1 ~ 7-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자유의지와 책임을 인한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심판하시는 일과 관련되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순종하는 사람과 불 순종하는 사람을 가르시기 위한

일이며,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실 때에 대한 말씀이기도합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성령께서 성전이 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는 상과 벌에 대한 말씀이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의 끝 절에서 꼭 같이,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2 주님의 성전 문에 서서, 주님께 예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다.

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4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5 너희가, 모든 생활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6 나그네 고아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7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8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9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11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 주의 말이다.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두었던 실로에 있는 내 처소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내가 그 곳을

어떻게 하였는지 보아라.

13 너희가 온갖 죄를 지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서둘러서 경고하였으나,

너희는 듣지 않았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는 대답도 하지 않았다.

, 주의 말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서 한 것과 똑같이, 내 이름으로 불리며

너희가 의지하는 이 성전,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이 장소에,

내가 똑같이 하겠다.

15 내가 너희의 모든 친척 에브라임 자손 모두를

내 앞에서 쫓아 버렸던 것과 똑같이,

너희도 내 앞에서 멀리 쫓아 버리겠다."

16 "그러므로 너 예레미야는 이 백성을 보살펴 달라고 기도하지 말아라.

너는 그들을 도와달라고 나에게 호소하거나 간구하지도 말고,

나에게 조르지도 말아라. 나는 이제 너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17 너는 지금 그들이 유다의 성읍들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하는 일들을 보고 있지 않느냐?

18 자식들은 땔감을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고, 어머니들은

하늘 여신에게 줄 빵을 만들려고 가루로 반죽을 하고 있다.

또 그들은 나의 노를 격동시키려고, 다른 신들에게 술을 부어 바친다.

19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함으로 나를 격노하게 하는 것으로 그치느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 스스로가 낯 뜨거운 수치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 , 주의 말이다.

2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무서운 분노가

바로 이 땅으로 쏟아져서, 사람짐승과 들의 나무와

땅의 열매 위로 쏟아져서, 꺼지지 않고 탈 것이다."

21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받고 싶은

것은 제사가 아니다. 너희가 번제는 다 태워 내게 바치고 다른 제물은

너희가 먹는다고 하지만, 내가 허락할 터이니,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너희들이나 먹어라.

22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번제물이나 다른 어떤 희생제물을 바치라고 했더냐?

바치라고 명령이라도 했더냐?

23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

그러면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것,

내가 그들에게 명하는 그 길로만 걸어가면,

그들이 잘 될 것이라고 한 것뿐이지 않았더냐?

24 그러나 그들은 내게 순종하지도 않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고, 얼굴을 나에게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나에게서 돌렸다.

25 너희 조상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로부터 오늘까지,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보냈지만,

26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조상보다도 더 고집이 세고 하였다."

27 "그래서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전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듣지

않을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외치더라도, 그들이 너에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28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나, 주의 말에 순종하지도 않고, 어떤 교훈도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이다. 진실이 아주 없어졌다.

그들의 입에서 진실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29 '예루살렘아, 너는 긴 머리채를 잘라서 던지고, 메마른 언덕 위에

올라가서 슬피 울어라. 주님께서는 이 세대를 보시고 진노하셔서,

이 세대를 물리쳐 버리셨다.'"

30 "나 주의 말이다. 참으로 유다 백성은, 내가 보기에 악한 일들을

하였다. 그들은, 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세운 성전 안에다가,

자기들이 섬기는 역겨운 것들을 세워 놓아서 성전을 더럽혔다.

31 또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제물로 바치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이라는 산당을 쌓아 놓았는데,

그런 것은 내가 명하지도 않았고, 상상조차도 하여 본 적이 없다.

32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오면,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매장할 자리가 더 이상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 와서 시체를 묻을 것이다.

33 그 때에는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에 사는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쫓아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34 그 때에는 내가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하겠다. 온 나라가 황무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7 : 1 ~ 34- 새번역성경

 

사람 스스로 죄의 대가를 지불할 수 없었던 것을 독생자아들이신 예수님께

사람의 몸을 입히셔서, 십자가상에서 죄를 대속하게 하셨기 때문에 이를

믿는 사람들은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옛 사람은 죽고, 성령을

힘입어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으로 새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나라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 제사장이 되시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서, 그리스도께서 함께 사시는 성전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새번역성경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6 ~ 17-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성전도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고, 완전하게 성화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두고 제자들 앞에서 하늘을 향하여 두 팔을 벌려

하나님 아버지께 성삼위일체가 될 수 있도록 중보의 기도를 드리셨던 것이며,

이를 우레의 아들이었던 사도 요한을 통하여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믿음의 사람들이 오직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끝까지 함께

중보의 기도를 드리시고, 성경 말씀 안에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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