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매여서 사는 삶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측근이었던 루시퍼 천사 장을 비롯하여, 루시퍼를 따른
천사들을 인하여, 최초로 배반을 당하셨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음을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 주실 것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6 ~ 1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의 저자와 동행하시면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믿는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영혼을 깨워
주셔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기 위하여
먼저 성경 말씀에 기록해놓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시고 분별하는
마음을 갖고, 삶을 인내가운데 살아내게 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삼에 대하여
영혼이 깨어있는 삶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성령에 매여서 사는 삼을 사도 바울도 힘써서 살았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되었던 삶에서 회개하는 삶을 끝까지 인내가운데서 살아낼 수 있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배제하였기에
온갖 고난, 환난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나라에
자신의 삶의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이 겪은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7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주님의 지시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라,
어리석음에 빠져서 자랑하기를 이렇게 장담하는 사람처럼,
어리석게 하는 말입니다.
18 많은 사람이 육신의 일을 가지고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19 여러분은 어지간히도 슬기로운 사람들이라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도 참아 줍니다.
20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부려도, 누가 여러분을 잡아먹어도,
누가 여러분을 골려도, 누가 여러분을 얕보아도,
누가 여러분의 뺨을 때려도, 여러분은 가만히 있습니다.
21 부끄럽지만 터놓고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나 약해서,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자랑을 하려고 하면, 나도 감히 자랑해 보겠습니다.
내가 어리석은 말을 해 보겠다는 말입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내가 정신 나간 사람같이 말합니다마는,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고, 감옥살이도 더 많이 하고,
매도 더 많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습니다.
24 유대 사람들에게서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맞은 것이 다섯 번이요,
25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이요, 돌로 맞은 것이 한 번이요,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요, 밤낮 꼬박 하루를 망망한 바다를
떠다녔습니다.
26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는, 강물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 사람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27 수고와 고역에 시달리고, 여러 번 밤을 지새우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고, 헐벗었습니다.
28 그 밖의 것은 제쳐놓고서라도, 모든 교회를 염려하는 염려가 날마다
내 마음을 누르고 있습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넘어지면, 나도 애타지 않겠습니까?
30 꼭 자랑을 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31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주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아십니다.
32 다마스쿠스에서는 아레다 왕의 총리가 나를 잡으려고 다마스쿠스 성을
지키고 있었으나,
33 교우들이 나를 광주리에 담아 성벽의 창문으로 내려 주어서,
나는 그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고린도후서 11 : 17 ~ 33절 - 새번역성경
왜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맞아 들여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사람에게 이와 같은
어려움들이 있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믿음의 소망과 다르게 온갖 고난과 환난을 겪어야 하는
것은, 믿음의 본을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일들을 겪으셨기에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삶이기 때문일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성령에 매여서 사는 삼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순종하는
살았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4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나는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하게 증언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27 그것은, 내가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 떼를 마구 해하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이탈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일해서 마련하였습니다.
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36 바울은 말을 마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37 그리고 모두 실컷 울고서,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38 그들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다시는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울의 말이었다.
그들은 배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하였다.
사도행전 20 : 22 ~ 38절 - 새번역성경
성령에 매여서 사는 삼은 사랑하는 삶으로, 사랑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용서하는 삶이라는 진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 심판 때까지, 인내하시고 계시는 것은 선과 악을
가르실 때에 그 누구도 변명할 수 없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여 주신 삶을 살아야
하는 것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려주시는 그대로 절대 순종해야,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낸 사람은 반드시 언약하신 상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 재림 때부터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그 결과가 어떻게
드러날 것인지?!를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심판과 함께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으로
천년 동안 불 순종의 왕 루시퍼 천사 장이었던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다시는 깊은 흉계로서 미혹시키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0장에서
확실하게 말씀하여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를 통하여
천사들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재의 세상에서는
육안을 통하여 볼 수는 없지만, 이제 곧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 심판이
끝나고,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빛으로 오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될 때부터는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기록들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확인하시고, 믿어서 자신의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실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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