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분별력
모든 생명체의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해주셔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혼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로부터 비롯되어지고 있으며, 이를 인하여 세상에는 진리와 거짓,
옳음과 틀림, 음과 양, 남극과 북극, 남자와 여자 등 상대적인 것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이라고 명하고 있으며, 꼭 같은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에 대하여 평행이론으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와 이 세상이 비슷한 조건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이론으로서 오늘날 평행이론을 주제로 한 드라마들이 방영되어지고 있습니다.
8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백향목들도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잣나무들도 네 굵은 가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고, 단풍나무들도
네 가는 가지들만 못하다.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너처럼 아름답지는 못하였다.
9 내가 네 가지들을 많게 하고, 너를 아름답게 키웠더니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에덴의 나무들이
모두 너를 부러워하였다.
1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커지고,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뻗치면서, 키가 커졌다고 해서, .
그 나무의 마음이 교만해졌다.
에스겔 31 : 8 ~ 10절 - 새번역성경
영도 하나님께 속한 영과 사탄에게 속한 영이 있어서, 사람이 분별력을 갖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방적인
은혜로서,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즉 사람 스스로는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위하여 죄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속하게 하셨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영혼에게 그의 믿음의 마음 가운데서 함께 사시면서 죄로부터 떠나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영 분별력을 주시고,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으로 사랑의
삶을 살면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14 ~ 26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인물은 세례 요한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하늘나라에선
가장 작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으로서, 세례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1 디베료 황제가 왕위에 오른 지 열다섯째 해에, 곧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유대를 통치하고, 헤롯이 분봉왕으로 갈릴리를 다스리고,
그의 동생 빌립이 분봉왕으로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고,
루사니아가 분봉왕으로 아빌레네를 다스리고,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요한은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찾아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4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서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
5 모든 골짜기는 메우고, 모든 산과 언덕은 평평하게 하고,
굽은 것은 곧게 하고, 험한 길은 평탄하게 해야 할 것이니,
6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를 이미 나무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15 백성이 그리스도를 고대하고 있던 터에, 모두들 마음속으로 요한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그가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실
터인데,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오.
17 그는 자기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려고,
손에 키를 들었으니,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오."
18 요한은 그 밖에도, 많은 일을 권면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19 그러나 분봉 왕 헤롯은 자기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와
관련된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 때문에,
요한에게 책망을 받았고,
20 거기에다가 또 다른 악행을 보태었으니, 요한을 옥에 가둔 것이다.
21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23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실 때에, 그는 서른 살쯤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요셉의 아들이었다.
요셉은 엘리의 아들이요,
누가복음 3 : 1 ~ 23절 -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3장 4절, 5절에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위의
기록과 같이 성취되어지기 약 700년 전에 기록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
예수님 보다 약 6개월 먼저 세례 요한이 세상에 태어났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을 때,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런데 7절에 기록한 말씀과 같이 세례 요한의 언어는 상당히 과격한 말로서,
세례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무안하게 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일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가장 큰 세례 요한도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확신을
주시는 말씀을 더 살펴보면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9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
10 그런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합니다.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바로 그 일로 멸망합니다.
11 그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에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을 따르다가 망하였습니다.
12 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
13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잃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14 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 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15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16 이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1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그 말을 기억하십시오.
18 그들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는 여러분을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욕정을 따라 살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며,
성령을 받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23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하십시오.
24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여러분을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
25 곧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 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유다서 1 : 9 ~ 25절 - 새번역성경
천사들의 언어와 사람들의 언어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면서, 왜 세례
요한이 이 세상에서는 가장 큰 자 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천사 장 미가엘의 하나님께 모든 일들을
맡기고 있는 믿음의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떠한 언어와
믿음의 고백을 해야만 하는지?! 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한 입으로 쓴 물과 단 물을 낼 수 없다고 하시는 분을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
곧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성전이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제사장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저의 자아(自我)가 살아날 때면, 부끄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 앞에 서는 생각을 하면, 아찔하기 그지없고,
구원에 대한 확신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 곧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인하여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않으려고,
더욱더 성령의 감동, 감화에 순종하려합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데 까지
이르는 삶을 살려고 저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매 순간마다 내려놓습니다.
또한 양심 곧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려서, 사랑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 내려합니다.
즉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려합니다.
이러한 삶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며,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는 삶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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