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의 조건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시는 것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죄이며,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죄를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게 하시고, 용서하여 주신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설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많은 믿음의 사람들조차,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오해하여 십자가상의 대속으로 그 어떠한 죄를 짓더라도 이미 용서하셨다.
라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에 이러한 믿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습니다.
만일에 죄의 대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두 치러 주셨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르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초림
이후로 죽음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죽음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 일 것이지만,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를 완전하게 없애 주실 때까지, 모두 세 번에 심판이
있어야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첫 번째 심판은 예수님께서
초림하시기 이전에 이미 있었는데, 이 심판은 믿지 않는 사람까지 모두 알고
있는 노아의 홍수이며, 육지에 거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물속에 잠그셔서,
죽이셨던 일입니다. 이 때부터 선악과나무의 열매와 관련하여 말씀하셨던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생명을 주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인생의 연수가
12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연수를 줄이시기 시작하실 때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려 주시면서 회개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1 아담의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다.
3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기의 형상 곧 자기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6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7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에,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8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9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10 에노스는 게난을 낳은 뒤에, 팔백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다.
12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다.
13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은 뒤에, 팔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4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다.
15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다.
16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은 뒤에,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7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8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다.
19 야렛은 에녹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0 야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25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다.
26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은 뒤에,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7 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28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았다.
29 그는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뒤에, 오백아흔다섯 살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31 라멕은 모두 칠백칠십칠 년을 살고 죽었다.
32 노아는 오백 살이 지나서,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창세기 5 : 1 ~ 32절 - 새번역성경
노아의 홍수가 끝난 때에 노아의 나이는 601살이었으며, 노아의 생애는 모두
950년을 살았습니다. ( 창세기 9장 29절 )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이 불법으로 가득하였을 때에 물로서 심판하셨던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까지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새 사람, 곧 믿음의 사람의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옛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상에서 죽고,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사람과 함께 사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잉태하신 일과 함께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범한 인생으로 30년을 사셨고, 30년에 십일조로서
공생애, 곧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신 것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물 심판을 인정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는 일로서,
세례를 미리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베드로전서 3장 참조 )
이러한 일을 확인 시켜 주시는 일이,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셨을 때에, 이사야 11장에서 이미 말씀하심과 같이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이 되셨던 것으로, 하나님의 여섯 영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다른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으셨을 때,
받으신 여섯 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몸을 빌리셔서,
성령으로 잉태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받으신 성령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자녀, 즉 요셉과 마리아의 자녀로서
평범한 인생 30년을 사셨던 것과 같이 사셨던 것을 따라서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성화되어가는 과정의 본을 보이심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이며,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신
것은 자신의 자아(自我)는 죽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존재로서 성삼위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미리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본보기로 보여 주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을 본 받아서, 물과 피와 성령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 죄를 사함 받는 조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래 참으시는 것은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사람의 연수를 120년으로 정하신 후에, 그 수명을
줄이신 때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800세에서 900세 정도를 살던,
수명을 처음으로 줄이신 때가 노아의 홍수로 노아는 950년을 살았지만, 그의
아들 셈은 600세를 살았습니다.(창세기 11장 10절, 11절)
그리고 다시 수명을 줄이신 때는 바벨탑 사건이후로 노아의 4대손인
벨렉 때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 수 있는 것이 벨렉의 이름에 뜻입니다.
벨렉의 이름의 뜻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 입니다.(창세기10장25절)
그리고 벨렉의 수명은 239년이었습니다.(창세기11장18절, 19절)
이후로 다시금 말씀과 같이 인간의 수명을 오늘날과 같이 120년으로 줄이신
때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입니다.
아브라함의 뜻은 “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의 연수는 175년이고, 그의 아내 사라의 연수는 127년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자와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하신 말씀,
곧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어떻게
믿느냐?!를 보시는 일과 함께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곧 죄 사함의 조건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떻게 믿느냐?! 에 따라서 말씀이 그 사람의 믿음과 믿음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육신의 죽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생명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해주신 영혼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에 성령을 받은 이후로도 너무도 오랜 세월동안을 불순종의 자리에
머물면서 한탄과 한숨으로 죄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영혼이 깨이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구원이 물, 곧 노아의 홍수를 선한 양심이 인정하는 것, 즉 많은 사람들 앞에
믿음의 선포 세례로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 곧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정하게 한 후,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옛 사람은 죽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새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화해시키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죄 사람을 받고, 구원에 이르는
조건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으로만 거룩해지고,
영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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