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마음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있는 육체를 창조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바라고 계시는 마음은 어떠한 마음일까요?!
1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전갈을 보내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에는 각각 특별히 편지를 보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기리며
유월절을 지키도록, 오라고 초청하였다.
2 왕이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여,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3 이처럼 유월절을 한 달이나 늦추어 지키기로 한 것은, 성결 예식을
치른 제사장도 부족한데다가, 백성도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본래 정해진 첫째 달에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4 왕과 온 회중이 이 계획을 좋게 여겼으므로,
5 왕은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 명령을 선포하여,
모두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였다. 그들은 참으로 오랫동안, 율법에 기록된 절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실천하지 못했던 것이다.
6 파발꾼들이 왕과 대신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어명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들으라, 백성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러면 주님께서도 남아 있는 백성들,
곧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벗어난 당신들에게로 돌아오실 것이다.
7 당신들은 조상이나 동포를 닮지 말아라.
그들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범죄 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멸망하도록 버려두신 것을, 당신들은 직접 보았다.
8 당신들은 목이 곧은 조상과 같이 고집을 부리지 말고,
주님께로 돌아오라.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성전으로 들어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겨라.
그래야만 주님께서 당신들에게서 진노를 거두실 것이다.
9 당신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면, 당신들의 친족과 아이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당신들의 동포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그들을 이 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므로, 당신들이 그에게로 돌아오기만 하면,
당신들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10 파발꾼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의 각 성읍으로 두루 다니며,
멀리 스불론에까지 가서 이렇게 알렸으나,
사람들은 파발꾼들을 비웃고, 놀려대기까지 하였다.
11 다만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사람들 가운데서,
몇몇 사람이 겸손하게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왔다.
12 하나님이 또한, 유다에서도 역사하셔서, 왕과 대신들이 주님의 말씀대로
전한 그 명령을 유다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따르도록 감동시키셨다.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 수가 심히 많아서 큰 무리를 이루었다.
14 그들은 먼저, 예루살렘 도성에 있는, 희생 제사를 지내던 제단들과,
향을 피우던 분향 단들을 모두 뜯어내어 기드론 냇가에 가져다 버렸다.
15 둘째 달 열 나흗날에,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았다.
미처 부정을 벗지 못하여 부끄러워하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부정을 씻는 예식을 한 다음에 번제물을 주님의 성전으로 가져 왔다.
16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규례를 따라서
각자의 위치에 섰다.
제사장들은 레위 사람들이 건네 준 피를 받아 뿌렸다.
17 회중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성결 예식을 치르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은 부정한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유월절 양을 잡아서,
그러한 사람들을 데리고 주님 앞에서 성결 예식을 행하였다.
18 그러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어서,
기록된 규례를 어겼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그들을 두고 기도하였다.
"선하신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19 비록 그들이 성소의 성결예식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곧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를 드렸으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20 주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의 아픈 마음을 고쳐 주셨다.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기뻐하면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그 기간에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웅장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22 히스기야는 모든 레위 사람이 주님을 섬기는 일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이렇게 이레 동안 주 조상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제사를 드린 다음에,
23 온 회중은 다시 이레 동안의 절기를 지키기로 결정하고,
이레 동안 절기를 즐겁게 지켰다.
24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고, 대신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다.
제사장들도 많은 수가 성결 예식을 치렀다.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온 외국인 나그네와 유다에 사는
외국인 나그네가 다 함께 즐거워하였다.
26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의 날부터 이제까지 이런 일이 없었으므로,
예루살렘 장안이 온통 기쁨으로 가득 찼다.
27 레위인 제사장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니,
그 축복의 말이 하나님께 이르렀고,
그들의 기도가 주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 하늘에까지 이르렀다.
역대하 30 : 1 ~ 27절 - 새번역성경
공동체의 삶을 위하여 각자의 생각과 성품이 다름을 인정하고, 정해놓은 법과
질서를 각자의 선한양심으로 진실 되게 지킬 때에 그 누군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면서 히스기야 때에 이르러서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게 된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존하시는 하나님은 법과 질서를 창조하시고, 모든 우주만물을 공의로서
심판하시고 계십니다. 설령 사람이 이러한 현실을 인정할 수 없다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선한양심으로 분별하고, 행할
때에 그 사람은 때가 이를 때에 분명히 자신의 삶 중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며, 그분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이며, 사실에 대한 증거가 바로 현재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것이며, 생명책에 기록을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은 모두 세 번에 걸쳐서 이루실 것인데,
첫 번째 심판은 물 심판으로 노아의 방주와 관련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무지개와 터키의 아라랏 산에서 발견된 노아의 방주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성경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셔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 하시고 계십니다.
노아의 방주에 대한 동영상을 확인하시려면 유튜브 검색에서 “노아의 방주”
라고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 그 때에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2 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그쳤다.
3 땅에서 물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물이 많이 빠졌다.
4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달 곧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
7 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
8 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9 그러나 땅이 아직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
10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그 비둘기는 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12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 땅 위에서
물이 다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곧 그 달 스무 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가거라.
17 네가 데리고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생물들, 곧 새와 집짐승과
땅 위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데리고 나가거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게 하여라."
18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나왔다.
19 모든 짐승, 모든 길짐승, 모든 새,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바깥으로 나왔다.
20 노아는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21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22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창세기 8 : 1 ~ 22절 - 새번역성경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배반한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지만, 옛 뱀이며, 용이고, 사탄이며, 마귀, 악마의 깊은 흉계에 속아서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고 계시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늘 살피시고 계시는 분을 인정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조차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사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가 결합한 존재로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감옥에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하여
세상에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오신분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없어 주실 분,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에는 죽은 사람 중에서 자신의 순서를 따라서 부활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고 생각되어지는 하늘나라의 제단 안에 살아서
구원의 상징, 흰 옷을 받아들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세상으로 내려
올 것이며, 이때에 살아서 기름을 준비한 믿음의 사람들 곧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의 썩어지는 몸
위에 영원히 썩지 않을 몸을 덧입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예비
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어리석인 일이며, 영원한
불 속에서 사탄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헌재의 말세지말(末歲之末)을 살면서 꼭 필요한 마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
곧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참아 주는 것이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것
외에는 구원에 이르는 길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할
것이며,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세상의 권세가 불법을 행하더라도 순종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심판하시기 위한 것이며, 순종한 존재들에게는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항상 존재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환하실 수 있으시며, 그 권능(權能)이
무한하심으로 인하여, 언제든지 회복하여 주실 수 있다는 진리이며, 현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때입니다.
'거듭남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지 않았으므로 (0) | 2023.05.25 |
---|---|
의인 하나를 찾으면 (0) | 2023.04.29 |
배교(背敎) (0) | 2023.02.27 |
바울의 고백 믿음의 선한 싸움 (0) | 2023.02.06 |
하나님의 義와 자신의 義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