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의 원리

배교(背敎)

송병청 2023. 2. 27. 16:01

배교(背敎)

 

 

세상에는 수많은 배교(背敎)의 존재의 흔적(痕迹)들이 있으며, 이러한 일들의

증거가 바로 교리(敎理)로서, 서로 다른 입장의 차이를 가지고는 있지만, 서로

다른 입장의 차이를, 함께 공존하기 위하여 서로가 인정(認定)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진리(眞理)의 말씀은 점차 그 범주(範疇)

벗어나게 되면서, 진리(眞理)이신 하나님을 오해(誤解)하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문과 과학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면서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 형성된 자아(自我)의 생각에 갇혀서 진리의 말씀은 감추어졌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죄로 인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전적인

구원의 은혜가 이 세상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면서

믿음으로 구원 받고 있는 일에 있어서도 수많은 교리(敎理)들이 생겨났고,

이러한 일들을 인하여, 하나님을 오해하게 되면서 다음과 같은 경고의 말씀,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6 ~ 29-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을 누가복음 643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의 삶을

자신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세상의 지식으로 얻은 자아(自我)의 생각을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잘못된 기준의 양심을 따라서 살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기는 말씀에 순종하여 잘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서 심판의 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도무지 모른다. 라고 부인 당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는 속담을 되새겨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행하라.

라고 위의 마태복음 72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반석위에 믿음으로 자신의 영원한 집을 잘 지으려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제대로 알고, 믿고, 실천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올바른 거울에 비추어 보아야 자신의 얼굴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삶이 올바른 삶인지를 제대로 알아보는 인생의 거울은

오직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진리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심을

증명해주고 있는 성경 말씀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한 가장 기본이며, 슬기로운 삶을 살기 위한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의 시작은 하신 말씀에 토를 다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자신의 육신에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말씀을 행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며, 현실을 직시하고,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 사이에서

끝없이 싸우며, 성령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고,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하심으로 일 하실 때에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면, 손해를 보는 삶과 같이 보여 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약하신 말씀에서는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언약하시고 계십니다.

 

10 의로운 사람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복이 있고,

그들이 한 일에 보답을 받고,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말하여라.

11 악한 자에게는 화가 미칠 것이다. 재난이 그들을 뒤덮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그대로 보복을 받을 것이다.

이사야 3 : 10 ~ 11- 새번역성경

 

9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 가치 바르다.

10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콤하다.

11 그러므로 주님의 종이 그 교훈으로 경고를 받고,

그것을 지키면, 푸짐한 상을 받을 것이다.

시편 19 : 9 ~ 11- 새번역성경

 

,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13- 새번역성경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34 ~ 42-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배교하지 않게 하시려고 말씀 중에서 수없이, 말씀의 기록이 성령을

통하여 감동하여 주심으로 기록하게 되었으니, 기록되어진 말씀에서 빼거나,

더 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의 영혼의 양식으로 생명을 주고 계시는 성경 말씀에서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던

시절이 있었고, 이렇게 말씀을 받아들여서 순종하려고 하였을 때에 기독교를

선도한 국가들이 선진국이 되었지만, 물질적으로 풍부하게 되면서 점차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면서 기독교

국가로서, 말씀에 순종하여 선교를 감당하였던 나라, 영국, 미국, 한국 등은

점차적으로 말씀을 해석하는 성서 비평 학으로 인간의 학문을 통하여 말씀을

해석하면서 말씀은 왜곡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잠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간단히 살펴본 바와 같이

생명의 말씀은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와 같이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이해하려는 것을 축자영감설이라

하며, 이는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배교는 본질을 본질(本質)로서, 받아들이지 않을 때부터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이며, 진실을 경각심을 갖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 일어납니다.

영혼이 깨이기 위하여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즉 축자영감설로 받아들이고,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할 때에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면서 마음의 샛별이

떠오르고, 영혼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이 깨어난 사람들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해

준비하시고 계시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이 될 날을 소망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이 세상에서 삶을 인내가운데 끊임없이 세상을 방황하면서라도 사랑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의 본체가 되셔서, 이 진리를 독생자 아들 예수님께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빌리셔서 잉태하게 하셨고, 완전한 인자가 되게 하심은

창세 이후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서 존재하였던 모든 사람들을 살리고,

성령을 통하여 썩지 않을 몸을 주시고,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이며, 이러한

복음을 세상에 알리시게 하셔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는

삶으로 영원한 삶을 준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세례, 곧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시인하는

일들은 죽음의 세계에 잡혀있는 영혼들이 예수님께서 대속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음을

선포하게 하시는 일로서, 죽음의 권세에 잡혀 있었던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것이라고 베드로의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베드로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베드로전서 318절부터, 46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동시에

여자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완전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죄를 대속

하셨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 석으로 하여

믿음으로 자신의 집을 짓는 삶을 사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몸, 곧 썩어지는 육체를 입고 사는 사람으로서 스스로의 힘을

가지고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잉태되심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 안에서 감동, 감화하심으로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라서 자녀와 제사장이 되게 하실

것이며, 이후로는 삶을 살아낸 정도를 따라서 받게 될 상급으로 주어질

권세를 가지고 함께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정하신 때가 이르면 더 이상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깨어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심을 따라서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도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지만, 완전히

회개하였을 때에 십자가상에 거꾸로 달리는 순교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라는 진리를 잊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 동안 자유의지로 결정하는

삶을 살면서 끊임없이,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자신을 살피고, 함께 살고 계신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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