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의 원리

하나님의 義와 자신의 義

송병청 2022. 11. 29. 15:26

하나님의 자신의

 

 

학문과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세상의 정의가 조금씩 바로 서 가고 있는 현재

곧 오늘날을 살면서 의문이 가는 것 중에서 생명의 근원에 대한 두 가지

학설 중에, 왜 사람들은 창조론 보다 진화론을 더 신뢰하고 공영방송을

통하여 교육시키고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이는 아마도 지식과 학문을 통하여 갖게 된 자아(自我 : 1. [심리 ]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 정신 분석학에서는 이드(id), 초자아와 함께

성격을 구성하는 한 요소. 2. [철학 ] 대상의 세계와 구별된 인식행위의

주체이며, 체험 내용이 변화해도 동일성을 지속하여, 작용반응.)를 인하여 인지,

판단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살아가는 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으로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지

못하고, 인간적인 학문으로 하나의 문학작품처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내 동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내 기도의 내용은, 그들이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6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7 '누가 지옥에 내려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8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가까이 있다.

에 있고, 마음에 있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1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12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8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들은 일이 없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였습니다.

19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습니까?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먼저 모세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로 너희의 질투심

일으키고, 미련한 백성들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겠다."

20 또한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게 이렇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나를 찾지 않는 사람들을 내가 만나 주고,

나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타났다."

21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고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 하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로마서 10 : 1 ~ 21-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에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신

말씀을 대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신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를 모두 알고 계셨기

때문에 말씀이 어떻게 기록되어졌으며, 어떻게 해야 이해하고, 순종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

2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

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5 진실로 나의 왕실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어찌 나의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시랴?

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아무도 손으로 움켜 쥘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아서,

7 쇠꼬챙이나 창자루가 없이는 만질 수도 없는 것,

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사무엘하 23 : 1 ~ 7- 새번역성경

 

1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지금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쳐 주는 규례

법도를 귀담아 듣고, 그대로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살아서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곳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2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말에 한 마디도 하거나

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준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3 주님께서 브올 산에서 하신 일을 당신들은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브올에서 바알 신을 따라간 모든 사람을

당신들 가운데서 쓸어 버리셨습니다.

4 그러나 당신들의 하나님을 충실하게 따른 당신들은 오늘까지

모두 살아 있습니다.

5 보십시오, 내가, 주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신 대로, 당신들에게

규례와 법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당신들이 그대로 지키도록 하려고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6 당신들은 이 규례와 법도를 지키십시오. 그러면 여러 민족이, 당신들이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이 모든 규례에 관해서 듣고, 이스라엘은 정말 위대한 백성이요

지혜롭고 슬기로운 민족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7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8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주는 이 모든 율법 같은 바른 규례 법도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9 당신들은 오로지 삼가 조심하여, 당신들의 눈으로 것들을 잊지

않도록 정성을 기울여 지키고, 평생 동안 당신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또한 그것을 당신들의 자손에게 길이 알리십시오.

10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 앞에 섰던 날에,

주님께서 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 그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나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또 이것을 그들의 아들딸에게 가르치게

하려고 한다.'

11 그리하여 당신들이 산기슭에 가까이 와서 서자,

하늘 한가운데까지 높이 치솟는 길이 그 산을 휩싸고,

어둠검은 구름이 산을 덮었습니다.

12 주님께서 길 속에서 당신들에게 말씀하셨으므로,

당신들은 말씀하시는 소리만 들었을 뿐,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당신들은 오직 소리를 들었을 입니다.

13 그 때에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시면서,

그 언약을 선포하셨으니, 이것이 그가 두 돌 판에

손수 쓰신 십계명입니다.

14 그 때에 주님께서 에게 명하시기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에서

너희가 지켜야 할 규례 법도를 가르쳐 주라고 하셨습니다."

15 "주님께서 호렙 산 불길 속에서 당신들에게 말씀하시던 날,

당신들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십시오.

16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당신들 스스로가

어떤 형상이라도 본떠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상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부패하는 것입니다.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에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18 땅 위에 기어 다니는 어떤 동물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라도, 우상을 만들어서 안 됩니다.

19 눈을 들어서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 하늘의 모든 천체를 보고

미혹되어서, 절을 하며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는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20 그러나 당신들은, 주님께서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에서 건져내셔서,

오늘 이렇게 자기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입니다.

21 주님께서는 당신들 때문에 나에게 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요단강을 건너가지 못하게 하신 것이며,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기로 하신 그 아름다운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하신 것입니다.

22 나는 이 땅에서 죽을 것이므로 요단강을 건너가지 못하겠지만,

당신들은 건너가서 그 좋은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23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하신대로,

어떤 형상의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24 당신들의 하나님은 삼키는 이시며,

질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25 당신들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자식을 낳아, 그 땅에서

오래 산 뒤에, 어떤 형상의 우상이든, 우상을 만들어 섬기거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26 오늘 내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당신들이 요단강을

건너가 차지하는 땅에서 반드시 곧 멸망할 것입니다.

그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

27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여러 민족 사이에 흩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쫓아 보내실 그 곳 백성 사이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28 당신들은 거기에서, 사람이 나무 돌로 만든 신, 보지도 하고

듣지도 하고 먹지도 하고 냄새도 맡지 하는

신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29 거기에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찾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찾되 마음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입니다.

30 당신들이 환난을 당하고, 마지막 날에 이 모든 일이 당신들에게 닥치면,

그 때에 가서야 비로소 당신들 당신들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에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이해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이 영접할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스가랴 12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31 당신들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니,

당신들을 버리시거나 멸하시지 않고, 또 당신들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32 당신들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이제까지, 지나간 때를 깊이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온 세계를 깊이 생각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이런 , 일을 본 적이 있는지, 들은 적이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33 당신들처럼,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살아남은

백성이 있습니까?

34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하신 것처럼,

온갖 시험과 표징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의 억압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애쓰신, 그러한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35 그러나 당신들에게 이것을 나타내셨으니, 그것은 주님이

하나님이시고, 그분 밖에는 다른 신 없음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6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단련하시려고, 당신들에게 하늘로부터

그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땅 위에서는 그의 큰 불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가운데서 그의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37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조상을 사랑하셨으므로, 뒤에 그 자손을 택하셨고,

그 크신 힘으로 몸소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38 그리고 당신들보다 크고 강한 민족을 당신들의 앞에서 쫓아내시고,

당신들을 그 땅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 땅을 유산으로 주어서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40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는

주님의 규례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 당신들의 자손이 잘 살게 되고,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영원히 주시는 에서 길이 살 것입니다.“

신명기 4 : 1 ~ 40-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을 때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믿고 있는지?! 에 대하여 스스로 항상 말씀을 거울삼아서

살피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아(自我)에 대하여 다시금 성찰(省察)

하면서 진정한 자아(自我)를 하나님 앞에서 찾아야만 주어진 인생을 실패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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