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마지막 때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

송병청 2023. 1. 11. 12:16

마지막 때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지막 때라는 말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으며, 마지막 때

라는 말, 자체가 현 세상이 사라진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 가운데, 마지막 때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있으며, 정말 소중한 자신의 영원한 삶의 시작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소망을 갖지 못합니다.

마지막 때는 구원의 길과 진리이시며, 구원의 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에 대한 증거가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생으로 주어진 삶을 살다가 살아서 자신의 본향, 곧 영혼이

창조 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하늘나라로 올라간 사람은 세 사람이 있고,

이 중에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살아서 올라가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으며, 이는 엄청난 일이 시작이 되고 있음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즉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원죄로부터 자신의 삶을 살면서 지은 죄 때문에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육체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끊어졌던 것을 참 하나님

이시며, 참 인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하심을 인하여,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과 화해의

표시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으로 인 쳐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죄를 인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된 것입니다.

이는 이 세상에서 더 이상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육체의 옷을 벗더라도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지 않고,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었다는 진리이며, 현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마르다와 나누신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 새번역성경

 

죽음의 권세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엘리야와 에녹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죽음의 권세 하에 속하지 않고,

하늘나라로 들려 올라갔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엘리야,

에녹과 같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의 깊은 흉계에 속하여, 눈에

보이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면서 영혼의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썩어지는 육체의 것을 좇는 삶을 살고 있고, 이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죄를 대속하실 독생자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순종의 본을 보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도록 순종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알리셨고,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을 받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

시켜 주시고,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와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구원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하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성취되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말씀을 위의 요한복음 1123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죄를

대속하시기 이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현재라는 시점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속성, 곧 권능에

대한 말씀이시며, 동시에 시공(時空)을 초월(超越)하여 존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이 성취되어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인자가 되셔서, 대속하셨음을

현실적으로 믿고, 자신의 삶에 반영하는 삶을 살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열매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 모리아 산은 사실 상,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실 때에 모세로 기록하게 하신 신명기에서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신 정하신 장소로서, 이스라엘이 불순종할 때에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다윗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인구조사를 하게 하셨고, 이를 다윗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인구조사를 하였다고 하시면서 다윗의 선택으로 3일 동안 질병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인구 7만을 죽이셨으며, 이스라엘을 치는 천사를 멈추게

하신 곳이 바로 당시에 아라우나(오르난)의 타작마당으로 모리아 산이며,

출애굽 때에 정하신 장소라고 말씀하신 예루살렘입니다.

마지막 때를 알 수 있게 하시는 장소도 바로 하나님께서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부터 시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 당신들은 당신들이 택한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4 주님께서 당신들의 지파 가운데서 한 곳을 택하실

터이니, 그 곳으로 가서 번제를 드리고,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다른 모든 것을 지키십시오.

15 당신들은, 주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베풀어 주신 복을 따라서, 마음에

내키는 대로, 성 안 어디서든지 짐승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정한 사람이든지 부정을 탄 사람이든지, 모두 다 노루나 사슴 고기를

먹듯이, 잡은 짐승의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16 그러나 피는 먹지 못합니다.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합니다.

17 당신들 십일조로 바친 곡식 포도주 기름 양의 처음 난

서원하고 드린 갖가지 서원제물 자원제물 높이 들어 바치는

곡식제물은, 성 안에서는 먹을 수 습니다.

18 그것은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당신들의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먹도록 하십시오.

당신들 당신들의 자녀 남종 여종 성 안에 사는 레위 사람

함께 먹고,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높이 들어 바친

모든 것을 즐거워하십시오.

19 부디 당신들은 그 땅에 사는 동안에

레위 사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20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당신들의 땅의 경계를 넓혀 주신 뒤에,

당신들이 고기 생각이 나서 고기를 먹겠다고 하면,

당신들은 언제든지 마음껏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21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이

당신들이 있는 곳에서 멀거든,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대로,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주신 소나 양을

잡아서, 당신들의 마음에 내키는 대로 성 안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12 : 13 ~ 21- 새번역성경

 

이외에도 신명기 1423, 1520, 16211,

여호수아 927, 역대하 3장 절, 66,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말씀 : 이사야 315, 3320, 4917

시편 74, 이사야 2, 미가서 4, ...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13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18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베드로전서 4 : 12 ~ 19- 새번역성경

 

위의 베드로전서 417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집은 장소로는 예루살렘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곳이며, 이후로 믿음의 사람, 곧 성전에

대한 말씀으로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창세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과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함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즉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 말씀을 함께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특히 마태복음 2415절과 마가복음 13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다니엘서에 기록되어진 그대로 성전 꼭대기에 서지 못할 가증한

것이 서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들은 깨달아라.“ 라고 말씀하심을 주의 깊게

살펴야, 캄캄한 세상이 이를 때에 빛으로 구름타고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을 것이며, 이후로 썩지 않을 옷을 입고 영원한 세상이 시작 될 때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하심을 따라서

재림하시면서 천년 동안 통치를 시작하시고, 천년이 흐른 뒤에 모든 만물이

순종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마저 무릎을 꿇어 모든 민족들을

올려 드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않으셔서, 심판을 하시기까지

곧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2030년이 지나, 천년의 통치를 통하여

모든 만물에게 순종을 가르치신 후인 3030년이 될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백 보좌에서 심판을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며,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내려오실 때까지가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완전하게 순종하시기 위하여

완전한 사람, 곧 인자로서, 순결한 제물과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화평하게 하시기 위한 대제사장으로서

기름부음을 받으셔서, 흠 없는 자신의 몸이 되셨을 때,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신 기간 33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하늘나라 지성소에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서 번제와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통하여 심판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범한 인생으로서 30년과 이에 십의 일조 개념으로

공생애를 사신 3년이 결합되어서 3030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이며, 이는 다니엘서의

기록에 성취로 이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선과 악을 완전하게 가르시고 계시는 영원한 나라를

향한 항해를 하시고 계심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 이후로 죄를 지어서 갖고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셨으며, 이를 사람 스스로 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통해

이를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함께 하시며,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의 의미가 노아의 홍수를 기억하고,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부터 믿음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베드로전서 321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구약의 제사를 통한 제사장의 양심에 대하여 히브리서 99절에서

성령을 통하여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로 양심을 깨끗하게 하시고 계심을

히브리서 9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최초의 제사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로 가인에게 경고하시고 계시는

창세기 47절에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말씀하신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을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말씀은 마지막 때를 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 수 있게

하시는데, 이는 참 부모로서 영원히 함께 살자고 부르시고 계심을 알 수 있고

이 부르심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는 삶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산, 삶의 책임도 스스로만이

져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천국과 불지옥 중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살았던 삶을 통하여,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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