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시는 증거들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학문이 고도로 발전하여, 전 세계가 하나의 문명으로
교류가 활발하여짐에 따라서 공통의 생각과 법으로서 세상은 하나가 되어,
서로 상당한 상관관계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 전쟁이나, 전염병이 시작되면 전 세계가 함께 긴장하고
발생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이나 애씀에
비하여, 해결책은 속 시원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입니다.
이와 같이 과학문명이 발달한 세상에서 살지만,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부분이 늘 존재하고 있기에 사람들은 신(神), 곧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한다고
믿는 존재를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도 과학문명과
함께 하는 지식으로 판단하면서 믿으려고 하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곧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 말씀마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로는 시인하지만, 정작 기록되어져
있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일상 중에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기록되어져 성문화 된
성경 말씀에서는 모두 말씀하셨고, 인류는 말씀에 기록되어진 그대로 문명을
형성하였고, 그 모든 것들을 인류가 했다고 알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어진 현 지구의
상태에서 민족과 언어와 종족을 따라서 각 지역에 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굳이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려고 인류의 기원을
인류와 가장 비슷하게 닮은 유인원에서 찾고 있지만, 이것이 허구라는 증거가
함께 하고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화론으로서
인류의 기원이 현재 공존하고 있는 유인원에서부터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에
적응하느라 기본 골조부터 변화하였다는 허구로서, 만일에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오늘날에도 공존하고 있는 유인원이 함께 살고 있지 않아야 할
것이며, 만일 진화론이 맞는데 공존하는 것이라면 사람이 유인원을 낳고 성장
하면서 점차 사람의 형태를 갖추는 모습이 있든지, 아니면 유인원이 새끼를
낳은 후에 진화하는 모습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인류의 기원이 단 두 가지로서 이야기 되고 있는
것부터가 하나님이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즉 창조론과 진화론을 인류가
인류의 기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세상에서 공존하고 있는 선과 악을
인한 것이며, 순종과 불순종, 진리와 거짓, 등 상대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하나님과 사탄의 존재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현실이라는 증거가 바로 사람인데, 그것은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서,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현 세상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어
존재함을 알려 주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시간과 공간의
제한 가운데 있지만, 그 기간은 각각 정해진 때를 따를 뿐이며, 정해진 때가
되면 반드시 썩어지는 육체를 벗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사람들은 죽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일부의 사람들은 죽음과 함께 존재가
사라진다고 믿고 있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죽음으로 끝이 아니고,
육체를 벗은 영혼은 영원히 산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조상들을
생각하면서 돌아가신 날에 제사음식을 차려놓고, 조상들의 영혼을 초대하여
절을 하면서 자손들로서 도리를 하고 있으니, 자손들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실 것을 염원하면서 조상들을 회상합니다. 이러한 제례의식은 영혼(靈魂)은
영원한 존재임을 믿고 있기 때문에 행하는 의식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형식을 따르며 행하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곧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무엇보다 세상에 불법이 가득하였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물로서 세상을
심판하셨던 증거들이 전 세계의 동굴 벽화에 그려져 있는 벽화 가운데 있고,
창세기 8장 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세계 1차 대전
이전부터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어, 오늘날에서 노아의 방주 내부의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공유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선언하는 세례의 의미가 바로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
기록하여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순종의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노아의 방주가 사실이었다는 증거가 다시는 물로서 세상을 멸하시지 않겠다.
라고 모든 육지의 생물들과 언약하셨고, 그 증거로서 비가 온 뒤에 하늘에
무지개를 두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오늘날까지 무지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로서 창세기 9장 13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위치를 알게 하시는 방위, 곧 동, 서, 남, 북으로 나누어서
자신의 위치나, 관심이 있는 곳에 대하여 알려고 할 때나, 그곳을 방문하려고
할 때에 위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도와 경도로서 표시하는 방위를 나타내는
것은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의 계획을 따라서 완성하실 새 예루살렘과
이러한 일들을 세상 모든 민족들로 알게 하시려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언약하심과 함께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이루실 일들을 모두
기록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실 때에, 아브라함이 신본주의
믿음으로 얻은 아들이삭의 두 아들 중에 쌍둥이 작은 아들 야곱에게 열 두
아들을 주셨고, 이 열 두 아들로 하여금 야곱을 이스라엘로 개명하여 주시며,
현재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 나라가 되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게 하시면서, 세상의 모든 나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리시고 계시며, 순종하여 함께 영원히 살자고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전적인 은혜로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 중에서 넷째 아들 유다의 뜻이 “찬양(감사, 신앙)하다.” 라는
의미와 같이 유다지파를 통하여 죄를 대속하여 주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그대로 실행하셨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셨기에 예수 그리스도와 예루살렘에 묻혀 있었던
믿음의 사람들에 무덤이 열렸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도 예루살렘,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나타났던 것이라고 마태복음 27장 51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확인하려면 성경 말씀의 기록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하실 수
있는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날에
그 누구도 변명할 수 없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스라엘에게 열 두 아들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초림 하셨을 때에 공생애를 사시면서
열 두 제자를 두신 것과 함께 세상에서 위치를 알게 하시는 방위로서 동, 서,
남, 북으로 나누어 세상이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행하시고 있으신 일들을 이 세상에서도
꼭 같이 실행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하여,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서
평행이론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오늘날 이러한 일들을 일부 드라마에서도
방영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위의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완전하게 이루실 때에 있을 일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위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언급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방위에 대한
말씀과 함께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와 예수님의 열 두 제자에 대한 말씀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의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인데, 이는 사람들이 1년을 12달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는 일과 함께 우주만물이 운행되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으로서 죽음을 맞보지 않고, 365년 동안 세상에 있다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서 하늘나라로 들려 올라간 에녹에 대한 말씀과 1년을
365일로 정하여 사용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생각하여 볼 때에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함을 인하여 인류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다가 오늘날과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흩어져서 살게 되었고
언어도 각각 다르게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이 세상에
있기 전에 이미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따라서 나누셨다고 기록하시고
계신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장 8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서는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으로 BC 1407년경에
기록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시기는 BC 1446년경에
계속해서 인류가 한 개의 언어를 사용하다가 인류의 수가 불어남에 따라서
세상으로 흩어짐을 막기 위하여, 하늘 높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교만하여 졌을
때에 민족과 언어와 지역을 따라서 나누셨다는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창세기 10 : 22 ~ 25절 - 새번역성경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 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이해 : 6절에 말씀은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생명나무의 열매를 금지
시키실 때에, 하신 말씀을 연상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인류의 교만에
대하여 수없이 경계하게 하시는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
바로 4절의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라는 말씀입니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절 - 새번역성경
세상의 모든 언어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류는 다시금 서로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고, 교류하게 되었지만,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다시금 도시를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언어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순은 다르지만, 주어+동사+목적어
+형용사, 등 그 골격은 같다는 것이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러한 사실은 언어가 같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중심으로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로운 언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셨고, 이는 법 위에 도덕, 곧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주셨음을 확인시켜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사람으로서 율법조차도 완전하게 지키지 못했기에 사랑의 법을
실천하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알려
주시면서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태양력의 기준 역시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여,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로 나누게 하셨다는 사실이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운행하시고 계시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의 단위가 7일이 되는 것 또한
창세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증거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만, 미혹하게 하는
옛 뱀, 곧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를 인하여 영혼이 깨이지 않은
영혼들은 미혹 당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조차 모르게 되었습니다.
옛 뱀의 정체에 대하여는 요한계시록 12장 9절과 20장 2절에서 확인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똑똑하여 농사법이나, 문명을 발전시킨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 모든 것조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발명한 사람이나, 기술을 발전시킨 사람과
함께 하셨기에 가능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4 씨를 뿌리려고 밭을 가는 농부가, 날마다 밭만 갈고 있겠느냐?
흙을 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25 밭을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를 뿌리거나 대회향 씨를 뿌리지
않겠느냐? 밀을 줄줄이 심고, 적당한 자리에 보리를 심지 않겠느냐?
밭 가장자리에는 귀리도 심지 않겠느냐?
26 농부에게 밭농사를 이렇게 짓도록 일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27 소회향을 도리깨로 쳐서 떨지 않는다.
대회향 위로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소회향은 작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떨고,
대회향도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떤다.
28 사람이 곡식을 떨지만, 낟알이 바스러지도록 떨지는 않는다.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릴 때에도, 말발굽이 그것을 으깨지는 않는다.
29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끝없이 넓다.
이사야 28 : 23 ~ 29절 - 새번역성경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과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인류와 함께 하는 모든
피조물 중에서도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 수 있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이해 : 창세 이래 모든 만물과 함께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만물 가운데 역사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사람들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느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3 그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 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19 ~ 32절 - 새번역성경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의(義)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는 로마서 3장 10절에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즉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로부터 물려받은 불순종의 영, 곧 유전자를
받았기 때문이며, 유혹하는 자, 사탄의 존재를 인하여 미혹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죄의 자리, 곧 불순종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기부터 말라기서까지 이미 말씀
하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대속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로서 죄를 이기고, 순종의 자리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성령 하나님을 통한 은혜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인하여 모든 사람은 더 이상 변명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위의 로마서 1장 19절 이하에 말씀은 이미 모든 피조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만한 일들이 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우매함과 미련함을 말씀하시면서 모든 사람들 속에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거짓인 진화론을
인정하였던 자리에서 진실이며, 사람의 영혼이 육체를 벗을 때,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없는 현재의 진리를 겪고 있음을 잘 살피면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여 회개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가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화목제를 드리셔서, 삶의 본을 보여 주신
것이라고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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