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늘나라 축소판

제네바협약 전쟁포로 예우에 관한 법

송병청 2020. 12. 7. 21:36

제네바 협약 전쟁포로 예우에 관한

 

전쟁을 하는 이유는 재산 증식과 함께 노예를 얻기 위한 것이며, 이와 함께

전쟁으로 패한 나라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식량 등, 육신에 필요한

것들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략한 나라에 백성을 함부로 하게

되면서 사람으로서 못할 일들을 하 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일들 중에서 인간의 최소한에 인격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국제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전쟁 중에 포로들에 대한 예우를 논의하여

국제조약으로 체결한 것이 제네바 협약입니다.

 

제네바협약 :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 보호를 위하여 1864~1949년의

제네바에서 체결된 일련의 국제조약.

적십자조약이라고도 한다. 이 조약의 목적은 전쟁 기타 무력분쟁이 발생한

경우에 부상자 · 병자 · 포로 · 피 억류자 등을 전쟁의 위험과 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가능한 한 전쟁의 참화를 경감하려는 것이다.

이 조약은 1949812일제네바회의에서 채택된 '전지(戰地)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개선에 관한조약', '해상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 병자 · 난선자의 상태개선에 관한 조약', '포로의 대우에 관한

조약', '전시의 민간인 보호에 관한 조약'4개 조약으로 되어 있다.

전쟁 희생자의 보호에 관한 최초의 조약은 1864'전지의 군대에서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개선에 관한 조약'이며, 그 후 1906년과 1929년에

개정되었다. 그리고 1907년 헤이그평화회의에서 '제네바조약의 원칙을

해전에 응용하는 조약'이 체결 되고, 포로에 관해서는 '육전의 법규 관례에

관한 규칙'에 규정이 있었으나 1929'포로의 대우에 관한 조약'

따로 체결되었다.

1949년 제네바협약은 이상과 같은 여러 법규를 대신하고 보완한 것으로서

특히 근대전의 여러 조건에 적응하도록 새로이 작성 된 것이다.

1977년 제네바외교관회의에서 제네바협약을 보완하기 위한 2개의 '제네바

협약 추가의정서'가 채택되었으며, 이 의정서는 게릴라대원에게 전투원의

자격을 부여하고 민방위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둔 것 등이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네바협약 [Geneva Conventions] (두산백과)

 

그런데 제네바협약보다 훨씬 오래전에 이미 이러한 일에 관하여 이야기 된

일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과 국가는 세상이 물로 심판을 받은 후에

노아의 방주로 살아남은 사람 여덟 명으로부터 현재의 민족과 나라가 생겨

났고, 존재하고 있기에 이미 성경 말씀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일에 대하여 언급하셨고,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조금씩

기본적인 생활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세상에 존재하였던 사대성인으로부터 생겨난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생겨난 종교를 통하여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살기

시작한 일들과 관련하여 마음을 깨우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법 위에 도덕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민족들의 맏이로 택하신 이스라엘을

통하여 꼭 같은 방법으로 죄를 드러내시려고 십계명, 율법을 주셨고, 사람

스스로 죄의 값을 지불하지 못할 것을 아신 참 부모, 즉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의 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의 몸을 성령으로 입히셔서 죄를 대속하게 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사랑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한 가족으로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마음의 양심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같이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신

것으로 제네바협약에 정신과 일치합니다.

 

1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2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심지어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기까지 하였다.

3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을 하고,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는 행위였다.

4 그는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잡아,

이방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리하여 그의 하나님께서 그를 시리아 왕의 손에 넘기시니,

시리아 왕이 그를 치고, 그의 군대를 많이 사로잡아 다마스쿠스로 이끌고

갔다. 주님께서 그를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니, 이스라엘 왕이

그를 크게 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6 이스라엘의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왕이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들을 십이만 명이나 죽였다.

유다 사람들이 조상의 주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7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가 마아세야 왕자와 아스리감 궁내대신과

엘가나 총리대신을 죽였다.

8 이스라엘 군대는 그들의 동족인 유다 사람들을, 아내들과

아이들까지 합쳐 무려 이십만 명이나 사로잡고,

물건도 많이 약탈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갔다.

9 사마리아에 오뎃이라고 하는 주님의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가, 사마리아로 개선하는 군대를 마중하러 나가서,

그들을 보고 말하였다. "당신들의 조상의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진노하셔서, 그들을 당신들의 손에 붙이신 것은 사실이오.

하지만 당신들이 살기가 등등하여 그들을 살육하고,

10 그것으로 성이 차지 않아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남녀들까지 노예로 삼을 작정을 하고 있소. 당신들도

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오.

11 당신들은 이제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이 잡아

온 이 포로들은 바로 당신들의 형제자매이니, 풀어

주어 돌아가게 하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당장 당신들을 벌하실 것이오."

12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 네 사람,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므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역시 싸우고 개선하는 군대를 막아서서

13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포로들을 이리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이런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주님 앞에서 죄인이 되었소. 당신들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욱 많게 하였소. 우리의 허물이

이렇게 많아져서,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소."

14 무장한 군인들이 이 말을 듣고, 포로와 전리품을 백성과

지도자들에게 넘겼다.

15 사람들이 위의 네 지도자들에게, 포로를 돌보아 주도록

임무를 맡기니, 그 네 사람이 전리품을 풀어서, 헐벗은

이들을 입히고, 맨발로 걸어온 이들에게 신을 신기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다주고,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는 기름을 발라 치료하여 주고, 환자들은

나귀에 태워 모두 종려나무 성 여리고로 데리고 가서,

그들의 친척에게 넘겨주고, 사마리아로 되돌아왔다.

역대하 28 : 1 ~ 15- 새번역성경

 

이 세상은 하늘나라에 축소판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네바협약과 같은 긍휼히 여기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현재에는 온갖 재난과 환난으로 인하여 가족들

사이에서도 사랑하기 힘든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깨어있지 않으면

곧 영원히 불바다에 던져질 썩어지는 것을 좇아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3 그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 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19 ~ 32- 새번역성경

 

아직 기회가 아주 조금 남아 있을 때에 자신의 죄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제네바협약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셔서 생겨난 국제

협약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하나님을 향한 믿음 가운데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 하나님을 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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