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믿음 생활

송병청 2022. 6. 16. 18:36

믿음 생활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종교라는 신앙을 통하여 죽음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고자 하지만 결코 죽음을 이기게 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는 죽음이 왜

사람들에게 임했고, 그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자는 어떠한 존재로서, 현재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깊은 흉계와 속임수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으로부터 이간질을 하여, 참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분리되게

진실과 거짓된 말로서 현혹시키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보다 오히려 과학과 학문을 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마저 학문적으로 보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되었다고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저의 마음이 이 세상 그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고, 믿을 수 없게 되었을 때에

믿음의 고백을 오로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시면, 저에게 주어진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낼 수 없다고 말씀드리면서

저의 가난한 심령을 하나님 앞에 놓았고, 저의 생각 곧 자아(自我)를 내려놓고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하심에 귀 기울였을 때에, 기존에 보았던

말씀이 사랑의 말씀으로 보이면서 사탄마저도 회개하면 용서하신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셨습니다. 저의 마음에 생각에서는 이와 같이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보이면서도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더불어 주셨으며, 다윗이 밧세바를 취한 뒤에 다윗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영영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그대로 이루어졌던 말씀을 보게 하셨으며,

사탄도 회개하면 용서해주실 것이지만, 그가 저지른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함께 주셨습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말씀은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고 계심에

대하여 보게 하셨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대부분의 말씀이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말씀보다 재림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에 대한 말씀들이 더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보게 하시면서 이전에

믿음생활 때에는 저의 믿음이 명확하지 않았고, 말씀에 저의 생각이 더해져서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라는 말씀만을 신뢰하였었지만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말씀은 믿음의 사람들로부터 심판을 시작하실 것이라는

말씀이었으며, 이러한 말씀을 보는 순간에 머리를 무엇으로 얻어맞은 것 같이

순간적으로 너무도 놀랐습니다.

이후로 9년째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피고

있으며, 의문이 가는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께 그 뜻을 여쭙는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얼마에 시간이 흐르면서 반드시 말씀을 통하여 의문에 대한 답에

해당되는 말씀을 보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는 것은

불순종의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구원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맏이로서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셔서

자신의 몸이 정결한 제물의 조건이 되었을 때에 에스겔 4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죄를 없애주시겠다는 말씀과 같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이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시고, 화해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예수(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기에 이 순종의 제사가

자신의 죄를 모두 대속하셨고, 이에 대한 증거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심을 믿고,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죽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새 사람, 곧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면서 거룩한 존재가 되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성령의 열매, 곧 사랑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알려 주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즉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언약의 결과물

곧 자신의 삶을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낸 사람에게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상을 받지는 못하였고, 장차 이루실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에 아직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마치 그 나라가 이루어짐을 보듯이

믿고, 언약하신 말씀을 따라서 일을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것을 현실과 같이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믿음의 말씀 히브리서 11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런 제물을 드림으로써 그는 의인이라는 증언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말하고 있습니다.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우리는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옮겨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는 증언을 받은 것입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11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습니다. 더구나

약속을 받은 그가 그의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던 것입니다.

18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네 자손이라 불릴 자손들이 태어날 것이다" 하셨습니다.

19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20 믿음으로 이삭은, 또한 장래 일을 놓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21 야곱은 죽을 때에, 믿음으로 요셉의 아들들을 하나하나 축복해 주고,

그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2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갈 일을

언급하고, 자기 뼈를 어떻게 할지를 지시하였습니다.

23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믿음으로 그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두었습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25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26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마치 보는 듯이 바라보면서 견디어냈습니다.

28 믿음으로 모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의식을 행하여서, 모든 맏아들 및

맏배를 멸하는 이가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29 믿음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홍해를 마른 땅을 지나가듯이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그렇게 해보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30 믿음으로 이레 동안 여리고 성을 돌았더니,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31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호의로 영접해 주어서,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예언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고, 정의를 실천하고, 약속된 것을

받고, 사자의 입을 막고,

34 불의 위력을 꺾고, 칼날을 피하고, 약한 데서 강해지고,

전쟁에서 용맹을 떨치고,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믿음으로 여자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가족을 다시 맞이하였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고자 하여,

구태여 놓여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면서 시련을 겪었습니다.

37 그들은 돌로 맞기도 하고, 톱질을 당하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을 당하며, 고난을 겪으며, 학대를 받으면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았습니다.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동굴땅굴을 헤매며 다녔습니다.

39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으로 말미암아 훌륭한 사람이라는

평판은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계획을 미리 세워두셔서,

우리가 없이는 그들이 완성에 이르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 : 1 ~ 40- 새번역성경

 

믿음 생활이 흔들리고, 확신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세상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조물들을 통하여 형성된

지식으로 형성되어진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으면 절대로 성령님이

역사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반석 위에 믿음으로 믿을 수 없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사울이었던 바울은 자신의 옛 사람은 매일 죽는다. 라고 선언하였고,

그것을 자랑하였으며,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며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감사함으로

기꺼이 졌기에 정경 중에서 신약의 상당 부분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를 때에 지었던 죄의 대가를 치렀으며,

스스로를 죄인 중에 죄인, 괴수 중에 괴수라고까지 평가 절하하는 삶으로

끝까지 스스로의 삶에 책임지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증거가

독신을 고집하면서 이 세상에서 즐거움을 찾기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약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이 세상에서 이루실 영원한 나라의 시작을

더 기대하고 바랐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바울의 믿음은 삼층 천에 있는 하늘나라를 본 현실의 믿음이었으며, 자신의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과 행함이 일치되는

살아있는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시기 전에는 현실의 삶과 말씀은 현실감이 떨어져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어디까지 실행해야 하는지를

분별하기 힘든 믿음생활이었다면, 가장 비참한 지경에서 하나님 앞에 저의

생각을 모두 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랐을 때에,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말씀은 세상의 역사 가운데서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다시금 독립선언을 할

때까지 모든 일 가운데서 각 나라들을 움직이셔서 말씀을 성취하시고 계심을

보게 하셨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더 이상 하나님에 대한

의문은 모두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흡하나마 전하게 하시고

계시며, 반석 위에 믿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시며,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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