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하나님 백성의 삶

송병청 2022. 4. 8. 16:45

하나님 백성의 삶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라고 명령하시며,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하여,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레위기 19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 하나님인 나, 주가 거룩하니,

너희 거룩해야 한다.

3 너희는 저마다 어머니 아버지를 공경하여라. 너희는 내가 명한

여러 안식일을 다 지켜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4 너희는 우상들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쇠를 녹여 너희가 섬길 신상들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 너희가 , 주에게 화목제로 희생제물을 가져 올 때에는,

너희가 드리는 그 제사를 , 주가 즐거이 받게 드려라.

6 제물은 너희가 , 주에게 바친 그 날로 다 먹어야 하지만,

그 다음날까지는 두고 먹어도 된다.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는

것은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7 사흘째 되는 날에 그 남은 제물을 먹으면, 그 행위 자체가

역겨운 일이다. 제물의 효력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8 날 지난 제물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벌을 면하지 못한다.

, 주에게 바친 거룩한 것을 그가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9 밭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 거두어들인 다음에,

떨어진 이삭을 주워서도 안 된다.

10 포도를 딸 때에도 모조리 따서는 안 된다.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도

주워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그것들을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11 도둑질하지 못한다. 사기하지 못한다. 서로 이웃을 속이지 못한다.

12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13 너는 이웃을 억누르거나 이웃의 것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네가 품꾼을 쓰면, 그가 받을 품값을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 네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14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해서는 안 된다.

눈이 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아서는 안 된다.

너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주다.

15 재판할 때에는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들어서는 안 된다. 이웃을 재판할 때에는 오로지 공정하게 하여라.

16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남을 헐뜯는 말을 퍼뜨리고 다녀서는 안 된다.

너는 또 네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이익을 보려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17 너는 동족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이웃이 잘못을 하면,

너는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

그래야만 너는 그 잘못 때문에 질, 책임을 벗을 수 있다.

18 한 백성끼리 앙심을 품거나 원수 갚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다만

너는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주다.

19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를 지켜라.

너는 가축 가운데서 서로 다른 종류끼리 교미시켜서는 안 된다.

밭에다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함께 뿌려서는 안 된다.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재료를 섞어 짠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20 한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였는데, 만일 그 여자가 노예의 신분이고,

다른 남자에게 가기로 되어 있는 여자이고, 그 여자 노예를 데리고

갈 남자가 몸값을 치르지 않아서, 그 여자가 아직 자유의 몸이 되지

못한 상태면, 그 두 사람은 벌을 받기는 하지만, 사형은 당하지 않는다.

그 여자는 아직 노예의 신분을 벗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1 그 여자와 동침한 그 남자는 회막 어귀, 주 앞으로, 속건 제물을 가져

와야 한다. 이 때의 속건 제물은 숫양이어야 한다.

22 제사장이 그 숫양을 속건 제물로 바쳐, 그 남자가 저지른 죄를

주 앞에서 속하여 주면, 그 남자는 자기가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된다.

23 너희가 그 땅으로 들어가 온갖 과일나무를 심었을 때에,

너희는 그 나무의 과일을 따서는 안 된다. 과일이 달리는 처음 세 해

동안은 그 과일을 따지 말아라. 너희는 그 과일을 먹어서는 안 된다.

24 넷째 해의 과일은 거룩하게 여겨, 그 달린 모든 과일을 주를 찬양하는

제물로 바쳐야 한다.

25 그러나 과일을 맺기 시작하여 다섯째 해가 되는 때부터는, 너희가

그 과일을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하기 만 하면, 너희는 더욱 많은

과일을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6 너희는 어떤 고기를 먹든지 피 째로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을 치거나, 마법을 쓰지 못한다.

27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깎거나, 구레나룻을 밀어서는 안 된다.

28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하여, 너희 몸에 상처를 내거나

너희 몸에 문신을 새겨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29 너는 네 딸을 창녀로 내놓아서, 그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딸을 창녀로 내놓으면, 이 땅은 온통 음란한 풍습에 젖고,

망측한 짓들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30 너희는 내가 정하여 준 안식의 절기들을 지켜라.

나에게 예배하는 성소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31 너희는 혼백을 불러내는 여자에게 가거나 점쟁이를 찾아다니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너희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2 백발이 성성한 어른이 들어오면 일어서고, 나이 든 어른을 보면

그를 공경하여라.

너희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나는 주다.

33 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34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5 재판할 때에나, 이나 무게을 잴 때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36 너희는 바른 저울바른 추바른 에바바른 힌을 사용하여라.

내가 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이다.

37 너희 내가 세운 위의 모든 규례내가 명한 모든 법도를 지켜

그대로 살아야 한다. 나는 주다.

레위기 19 : 1 ~ 37-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셨기에 이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이

함께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을 통하여 죄에 대하여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일의 성취과정 등을 알려 주시고 계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본을 본 받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령님을 거스를 때에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엄중하게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12 : 30 ~ 33- 새번역성경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통치자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 : 8 ~ 12- 새번역성경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힘들다고 하셨을 때에 베드로가 그러면 누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느냐?!

라고 반문하였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가능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놀라운 은혜로 그 은혜를 믿는 사람들에게 임하신 성령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에게 하늘나라가 임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을 살리시는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사는 것이며, 그 결과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백성으로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에 상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영원히 행복을 누리는

삶으로 다시는 고난과 환난을 겪지 않고,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서

섞지 않을 몸을 입고 사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어서 사는 삶입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 새번역성경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에 대한 말씀이며,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하나님의 영원한 제사장이 되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가

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사역을 눈앞에 놓고

제자들 앞에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를 드리신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예수님의 육신의 둘 째 동생인 야고보를 통하여 기록하신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야고보서 45-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곧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지식으로 형성된 자아(自我)

생각을 내려놓지 않으면,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시고 만 계신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고지식할 정도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아가 죽어야 비로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가셔서 함께 먹고 마시며, 영생에 대한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성령의 시대를 살았고, 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경계해야 할 말씀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라는 마태복음 7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때이며,

하나님의 기름 준비한 신부로서의 삶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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