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사해가 살아날 때

송병청 2022. 3. 21. 17:07

사해가 살아날 때

 

 

현재의 죽음에 바다 사해가 살아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 때에는 사해도 현재의 여느 바다와 같이 많은 생물이

살게 될 것이며,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 문으로 갔는데, 보니, 성전 정면이 동쪽을

향하여 있었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의 오른쪽에서 밑으로 흘러 내려가서, 제단의 남쪽으로 지나갔다.

2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을 지나서, 바깥으로 나와, 담을 돌아서,

동쪽으로 난 문에 이르렀는데, 보니, 그 물이 동쪽 문의 오른쪽에서

솟아 나오고 있었다.

3 그가 줄자를 가지고 동쪽으로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발목에까지 올라왔다.

4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무릎까지 올라왔다.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허리까지 올라왔다.

5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는 물이

내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쳐서나 건널까,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물은 아니었다.

6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사람아, 네가 이것을 자세히 보았느냐?"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강가로 다시 올라오게 하였다.

7 내가 돌아올 때에는, 보니, 이미 강의 양쪽 언덕에 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나가서,

아라바로 내려갔다가, 바다로 들어갈 것이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이다.

9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이

번성하며 살게 될 것이다.

이 물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하게

고쳐질 것이므로, 그 곳에도 아주 많은 물고기가

살게 될 것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10 그 때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느라고 강가에 늘 늘어설 것이다.

어부들이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그물을 칠 것이다. 물고기의 종류도 지중해에 사는 물고기의 종류와

똑같이 아주 많아질 것이다.

11 그러나 사해의 진펄 개펄은 깨끗하게 고쳐지지 않고,

계속 소금에 절어 있을 것이다.

12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라고,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이다."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따라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할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요셉은 두 몫이다.

14 나머지 지파들은 그 땅을 서로 똑같이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한다.

그 땅은 내가 너희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땅을 이제

너희가 유산으로 차지하게 될 것이다.

15 그 땅의 북쪽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지중해에서 헤들론을 거쳐

르모하맛에 이르렀다가 스닷,

16 브로다, 시브라임에 이른다. (시브라임은 다마스쿠스 지역과

하맛 지역의 중간에 있다.)

거기에서 하우란의 경계선에 있는 하셀 핫디곤에까지 이른다.

17 이렇게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하살에논에까지 이르는데,

다마스쿠스와 하맛에 접경하고 있다. 이것이 북쪽 경계선이다.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마스쿠스 사이에서 시작하여,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경계인 요단 강을 따라, 멀리 사해의 다말에까지

이른다. 이것이 동쪽 경계선이다.

19 남쪽은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봇가데스의 샘을 지나 이집트 시내를

거쳐 지중해에 이른다. 이것이 남쪽 경계선이다.

20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이다. 이 바다가 경계가 되어 르보하맛으로

건너편에까지 이른다. 이것이 서쪽의 경계선이다.

21 이 땅을 너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별로 나누어 가져라.

22 너희는 말할 것도 없고,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 사람들,

곧 너희들 가운데서 자녀를 낳으면서 몸 붙여 사는 거류민들도 함께

그 땅을 유산으로 차지하게 하여라. 너희는 거류민들을 본토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족속과 똑같이 여겨라.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끼어서 제비를 뽑아 유산을 받아야 한다.

23 거류민에게는 그들이 함께 살고 있는 그 지파에서 땅을 유산으로

떼어 주어야 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47 : 1 ~ 23- 새번역성경

 

사해를 살리실 때에, 에스겔 3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죽은 사람들을

살리실 일에 관하여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일을 말씀하실 때에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심으로 죄의 값을 치르셨을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막고 있었던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셨습니다.

곧 죄 사함의 은혜를 보여주시면서 믿음을 통하여 함께 하실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5 ~ 21-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사람의 지식,

곧 세상의 학문으로 형성된 자아(自我)의 생각과 과학이라는 학문을 가지고는

이해할 수도 없으며,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에 대하여 수없이 많이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세상의 주관자로서

보이지 않게 일곱 영으로 세상을 감찰하시고 계시면서 하나님의 손과 발에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 곧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완전한 대리의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있다. (11절 없음)

마태복음 1810- 새번역성경

 

2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3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일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6 : 2 ~ 3-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늘나라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이유는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고, 첫 번째 물로 심판하신 증거가 비가 온 뒤에 무지개가 하늘에 떠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말씀을 지키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로서 경고는 계속해서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이며,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유의지는 좋은 것이지만,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행하는 자유의지는 후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마냥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에스겔서 47장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죽음의 바다

사해는 살아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여느 바다의 생물이 죽어야 할

것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세상을 다스리시려고

오실 때에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인간이 더럽히고, 훼손시켜 놓은 모든 것을 불로 태우신 후에 새롭게 하실

것에 대하여 구약의 말씀 중에 수없이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들조차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기에 마지막 때가 이르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반문하시고 계신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며, 영혼의 깨임을 위하여 자아(自我)의 생각을 완전하게 내려놓고,

겸손히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펴야 할 때입니다.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계신 말씀을 주의하여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곧 위의 이사야 26장에 말씀과 같이 죽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다니엘서 2장에 말씀을 따라서

다니엘 7장에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죽음의 바다 사해가 살아날 것이며, 현재의 바다에 모든 생물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람의 지식과 학문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기에

사람들이 믿기 힘든 일이지만, 이스라엘 나라가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다시금

든든히 서 있는 것과 같이 명확하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