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영에 관한 일과 육에 관한 일

송병청 2018. 6. 17. 09:10



영의 관한 일과 육에 관한 일

 


모든 동물은 영혼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이 거하는 몸을 갖고

있고, 이 둘이 합하여 함께 할 때에, 살아있는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죽음은 이러한 상태에서 영혼이, 영혼의 옷인 몸을 이탈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되면 영혼의 옷을 벗은

영혼은 그 동안 삼차원의 세상에 굴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즉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 중 어떠한 일로 사람 사는 인간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이 존재하는 것을 사람들은 일명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이러한

상황이 악화될 때에, 그 사람을 지배하려고 떠돌아다니던 귀신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을 주장하게 됩니다.

 

23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24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하면,

그 귀신은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맨다.

그러나 그 귀신은 찾지 못하고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한다.

25 그런데 와서 보니, 집은 말끔히 치워져 있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26 그래서 그 귀신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산다.

그러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누가복음 11 : 23 ~ 26- 새번역성경

 

9 [예수께서 이레의 첫날 새벽에 살아나신 뒤에,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자이다.

10 마리아는 예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마가복음 16 : 9 ~ 10- 새번역성경

 

모든 동물들에게 영혼이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 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14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15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하신다.

16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17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18 나는 또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람을 시험하신다.

19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 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20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전도서 3 : 1 ~ 22- 새번역성경

 

위의 전도서 321절에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영이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동양철학의 대가인 유가와 도가가 말하고 있는 혼()의 정의에

대하여 살펴보면, 영혼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

유가나, 도가 사상에서 사람의 정신 가운데, 음에 속하는 백에

대응하여, 양에 속하는 정신 즉 음양의 조화로 만물을 설명하는

음양론의 우주적 원리에 따라 혼은 기를 가지고 있고 좋은

역할을 한다. 혼과 백이 나누어지면 사람은 죽는다.혼백

참고 : 다음백과 동양철학

 

유가나, 도가 사상에서 말하는 혼은 기()로서, 영이 몸과 결합하게

하는 힘으로 이 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를 양의 기운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음의 기운을 사탄 즉 불순종의 기운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보아도 크게 잘못된 말이 아닐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결재하셨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학문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이 따로 분리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 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사람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이 사실은 변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모든 사실들이 모두 들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로 사람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오래가면 육신에 병이 생겨

나게 되며, 이러한 상태에서 관리를 못하게 되면 결국에는 기운이

쇠하여 영은 몸과 분리되어지는 죽음이 임하는 것입니다.

영은 생각과 마음으로 자신이 입고 있는 몸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사랑이신 것과 같이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을 할 때에, 영과 몸에 결합은 최고의 상태가 되어

기운이 넘쳐나서, 모든 일들을 즐겁게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사람들은 정신과 몸이 건강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마치 보이는 것이 다 인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물입니다.

즉 선악과와 관계되어져 있고, 회개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예수님께서는 거듭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거듭남은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떠났던 상태에서 다시금 돌이켜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고백할 때에,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의 내제하심을 믿고, 의지하여 순종에 삶을 사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하여 말씀을 거슬러 즉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교만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사탄의 속삭임을

남편 아담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상의도 없이 행동으로 옮긴

하와의 불신과 불순종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에 대한 죄의 값을

모든 여성들이 현재까지 삶을 통하여, 남자들로부터 고대에는 마치

물건 취급을 당하였고, 예수님 초림 시에는 이혼에 대하여 예수님께

묻는 장면으로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서 아내를 버리도록 하였는데, 왜 그러면

안 되냐? 하고 예수님께 묻는 질문에 간음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내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에, 그러면

왜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서 버리라고 했느냐? 고 따 저 묻는 질문에

예수님에 엄한 경고의 말씀은 바로 너희의 마음에 악함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고 하였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답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그러면 장가가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처럼 아내를 자신들의 소유로 생각하여, 자신들에

쾌락을 채워주고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죄에 대하여는 엄하신 분이시고, 죄와는 함께 하실 수 없으신

분으로 공의를 집행해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사람들의 죄를 대속

하실 존재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몸을 입히셔서, 사람 사는 세상에

보내셨고, 십자가를 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 이후에 하나님의

자녀이었던 아담과 하와에게서 성령이 떠나셨고, 그래서 죽음의 권세가

사람들에게 힘을 써서, 모든 사람들은 죽음에 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세상에 오셨고, 완전한

사람으로서 삼십년을 지내신 후에, 세례요한의 회개에 선포를 통하여,

물세례로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불순종하여,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하나님의 현존

하심을 인정하고, 순종할 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인생에 대한 삶에 본으로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 통하여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하늘에서 하나님아버지의

일곱 영이 비둘기가 내려앉는 모습과 같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강림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모습이며, 동시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구원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러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삶의 본을 보이신 것이며,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 삶에 대하여

표본이 되셨던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와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하시는 완전한 대속을 의미하는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시는 순간에 모습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인간으로서 30년 동안 살아오신 삶을 정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듭나고 계시는 과정이며, 자신의 삶에 십일조를

드리시는 시작이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거듭남에 대한 본을 보이시는 시작으로 하나님아버지께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시인하고,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통해

성령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사시면서 그 사람의 연약함을 하나님

아버지께 중보의 기도를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실천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과 환경으로 이끌어 주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을 위하여 함께

사시는 성령님께 순종해야하며, 자신의 영에 생각과 마음을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는 상태로 자신을 쳐서 복종하여야 하는

것으로 사도 바울은 매일 죽는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진정한 거듭남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30년 동안 완전한 사람으로 사신 후에

세례요한을 통하여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성령세례가 임한 것이고, 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광야에서 완전한

금식을 하시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고, 사탄에게 40일 동안

시험받으시고,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이 사탄으로부터, 삶을 사는

동안에 유혹받고 있는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 것이며, 어떻게 이러한

사탄의 유혹을 이길 것인지에 대하여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맛보기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실 수 있으셨던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계셨기에, 오직 하늘로부터 임하신 성령님으로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순종의 본으로 행하신

일이며, 사람들의 죄에 값을 치르셨기에 구원의 통로가 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받으신 성령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일곱 영으로 임하신 것이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모든 사람들이 받는 성령님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가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기

위한 예수님을 제물과 대제사장으로 담보 삼아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

주신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순종하겠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겠으니,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때에 자녀로 확정하여 주실 것을

약속하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언약의 표로, 하나님께서 자녀로 확인

하는 도장을 찍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

조차도 용서가 안 되는 것이고, 예수님과 믿음의 사람들에 사역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임하시는 모습에 표현이 다른 것이고

실제로 능력에 있어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아버지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시면서 공생애를 사셨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가지고

사역하셨기에 그 능력이 예수님의 믿음에 삶을 통하여

하나님아버지로부터 계속 되어졌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구원의

증거로 보내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다른 보혜사라는

표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곧 현재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나라에 드린

제물과 대제사장으로 초림 때에 드린 제사를 통하여, 이를 믿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님으로 하나님아버지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계약을 맺은 상태라는 말씀입니다.

이 계약을 진실 되고, 성실하게 준행할 때에야 계약이 성사가 될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결과로 얻어지는 열매가 곧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사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확증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성령의 열매에 공통점은 인내를 통하여 이룰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존재하시고, 정해놓으신 때가 되면 상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 자신을 낮추어, 사랑으로 가족, 이웃을 섬김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온유하게 사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

요단강에서 예수님께 임하신 성령님에 대한 설명은 비둘기 같다.

라고 표현하고 있는 반면에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예루살렘에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은 불꽃과 같았다. 라고

이야기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성령을 주실 때에 마치

하나님아버지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에, 코를 통하여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행동으로 성령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 요한복음 2022절 참고 )

예수님께서 성령 받으실 때와 제자들과 믿음의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때에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3 그 때에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으로 요한을 찾아가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내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까?" 하고 말하면서 말렸다.

15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

그 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였다.

마태복음 3 : 13 ~ 17- 새번역성경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오?

8 그런데 우리 모두가 저마다 태어난 지방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오?

9 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고,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근처 리비아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이고, 또 나그네로 머물고 있는 로마 사람과

11 유대 사람과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인데, 우리는 저들이 하나님의 큰일들을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소."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쩔 줄 몰라서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오?" 하면서 서로 말하였다.

13 그런데 더러는 조롱하면서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서, 목소리를 높여서,

그들에게 엄숙하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15 지금은 아침 아홉 시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날에 나는 내 영을 내 남종들과 내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으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

19 또 나는 위로 하늘에 놀라운 일을 나타내고,

아래로 땅에 징조를 나타낼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이다.

20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오기 전에,

해는 변해서 어두움이 되고, 달은 변해서 피가 될 것이다.

21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2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기적과

놀라운 일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증명해 보이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서

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23 이 예수께서 버림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을 따라

미리 알고 계신 대로 된 일이지만, 여러분은 그를 무법자들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체도 소망 속에 살 것이다.

27 주님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28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으니, 주님의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29 동포 여러분, 나는 조상 다윗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서 묻혔고,

그 무덤이 이 날까지 우리 가운데에 남아 있습니다.

30 그는 예언자이므로, 그의 후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시겠다고 하나님이 맹세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1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내다보고 말하기를

'그리스도는 지옥에 버려지지 않았고, 그의 육체는 썩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32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일의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높이 올리셔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일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4-35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키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36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37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38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39 ,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우리 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말로 증언하고,

비뚤어진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그들에게 권하였다.

41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에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

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43 모든 사람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과 표징이 많이 일어났던 것이다.

44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45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주었다.

46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사도행전 2 : 1 ~ 47- 새번역성경

 

이처럼 마태복음 3장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받으신 성령세례와 사도행전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대속

하심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받은 성령세례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고, 그 능력에 있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지 않다는 말씀처럼 겸손해야 할

것이며,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버지께 말씀드려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는 엄격한

영적인 위계질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영적인 원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 나 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요한복음 14 : 15 ~ 31-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일곱 영으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하실 수 있으시고, 우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삼차원의 세상에

존재들과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영에 관한 일들은 하나님과 절대적인 관계에 있고, 이 영을 통하여

생명을 내시고 계시며,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존재도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으십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 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 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 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 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6 : 1 ~ 22- 새번역성경

 

창세기 63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듯이, 하나님께서 생명을 내시고

계시는데, 영을 통하여 생명을 내시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영은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하늘에 하나님께서 허락한 사람들에게만 자녀가 생겨나고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아기를 점지해주는 영에 관하여 말할 때에

삼신할머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무의식중에 있는 환자, 즉 식물인간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영혼과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의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수 없으니까! 뇌 손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가족들이 정성을 쏟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고, 정말로

그 영혼과 더 함께 하길 원하면, 몇 년 내지 십년 정도의 세월이 흐른

뒤에라도 살아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정상적인 삶을 삽니다. 저의 사촌 형님 중에 한 분도

이러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셔서,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사람의 딸들 중에 자신들에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택하여 자신의

아내로 삼았으며, 이 사람의 딸들에게 생명을 잉태케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가 네피림이라는 족속이었고,

이 네피림의 분파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민족이 들어

갈 때에도 존재하였습니다. (민수기 13 : 33, 사무엘하 21, ...참고)

그리고 현재에 유튜브를 통하여 네피림을 검색하여 보시면

네피림의 골격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생각할 것이 열 두 탐정과 에스겔 골짜기에서 딴

포도송이에 관한 것이며, 에스겔 3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이스라엘민족을 회복시키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에 존재하였던 족속 중에 거인 족이라고 불리는 네피림의

분파들이 살고 있었고, 이 곳은 천수답으로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할 수 있는 땅이며, 이스라엘의 열 두 탐정이 본 것은 자신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에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포도송이도 두 사람이 함께 메어야 운반이 가능하였던

크기였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곳을 하나님께서 언약을 통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였기에, 겨우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그 다음 세대와 함께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보이는 현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모든 사실들을 잊어버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였던 믿음은 거인들 앞에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현실만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있었음을 모두 잊어버린 체, ...

바로 그곳이 에스겔 골짜기입니다. 즉 배반의 골짜기인 것입니다.

이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날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바로 에스겔 37장 말씀입니다.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현실을 바라보며 약해졌던 믿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강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이 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아야 자신에게 진정한 은혜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직 함께 사시는 성령님으로, ...

생명을 하나님께서 일곱 영으로 계시면서, 그 중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영을 보내주실 때에 비로소 사람들은 자손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도 생물학적인 관계로만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고 가정을 해보면 현재 과학이라는 힘을 빌려 수많은

불임 부부들이 아이를 갖기 위하여, 많은 돈과 고통을 당하면서

실행하고 있는 시험관 아기들이 실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현재에는 사람의 형상을 복사하고 있는 로봇을 생산

할 정도이고, 이러한 과학을 통하여 배란되어진 수정체가 다시금

사람의 몸속에서 자라게 하고 있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과학이라는 문명이 발전한다고 해도 이러한

모든 것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결재하지

않으신 것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일 또한 하나님께서 결재하셔야, 실행할 수 있는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욥기 16~ 참고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확인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 맞게 역할을 맡기시고, 전체적으로

조율하시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가시고 계십니다.

영혼을 통하여 생명을 내시는 일이나, 거두시는 일 또한 그렇습니다.

 

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충분하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5- 새번역성경

 

마태복음 10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선포하시는 말씀으로

28절 말씀을 통하여 사탄도 영혼과 몸을 분리시킬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말씀을 잘 살피면,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은 영원한 존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영혼과 함께 몸 역시 살아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최종적인 심판이 있을 때에 있을 말씀을 살펴보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함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세 번의 심판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 첫 번째 심판은 이미 지난 노아의 홍수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있을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 두 번째 심판은 현재 시작하신 불 심판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 할 때에 만왕의 왕으로 오신다. 라고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뒤에 이야기는 없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서도 믿음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실까요? !

왜 예수님께서는 깨어있으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셨을까요?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어떠한 사람들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애매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 3 : 7 ~ 8- 새번역성경

 

아모스의 뜻은 짐진자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상세하게 모두 말씀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한

예언자들이 되셔서, 기록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그리고

이 영들에게 속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로 각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따라서 그렇게 허락하시고

그에 따른 영들을 보내셔서 계획을 성취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의미도 이러한 일들과 관련이 되어져 있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님께서도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면서 이 대속의 은혜를 완성시키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게 된 것이고

이 은혜의 문은 오직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살아있는 동안에

선택을 통하여 영원한 세상에서 하나님께 속할 것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속하여 현재의 바다가 불바다가 되었을 때에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구원에는 크게 초대 손님으로서 구원과 신부로서 구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초대 손님이라고 해서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은

불바다로 던져질 것임 또한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께서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계시는 세상을 보면서

인내함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살았으며, 수없이 많은 고난과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 히브리서 10, 11장 참고 )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휘황찬란한 선악과들이

눈만 뜨면 유혹을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핸드폰을 통하여, 모든 매스컴들을 통하여,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현존하심은 까마득한 옛 날 일처럼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육체의 것을 좇아서 사는 것이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일까요? 각자가 자신들의 삶을 뒤 돌아 보면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할 때입니다.

저에게 마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201412월 하순경에 요한계시록에

말씀을 보게 하셨을 때에 통곡을 하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이유는 그전에 두렵기만 하고,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두려움을 주려고 기록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언제든 너희에 마음을 돌이키고, 내가 하나님이니,

제발 나에게 돌아오너라! 그러면 너희를 용서해 줄 것이니, ...!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교만으로

살리는 영혼에 대하여 살피기보다는, 보이는 육신의 것에 모든 삶을

다하고 있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눈을 열어 주셔서

한없는 감사를 드리면서도 안타까운 현실로 인하여 한숨짓고 있습니다.

저의 말에 동의는 할 수 없으시더라도, 영혼이 자신의 본 모습임을

잊지 마시고 영혼에 관한 일에 마음을 쏟아서 사는 길이 무엇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과 육신에 관한 일은 손바닥과 손등처럼 그렇게 함께 할 수

없기에 선택을 통하여, 결단하고 살아 내야하는 삶이 모든 사람들

앞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0 ~ 23- 새번역성경

 

선택은 오직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에는 하나님께서도 관여하시지 않으십니다.

단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들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아직 호흡이 있는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만을 찾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영원한 삶으로 다시는 고통 없이, 영원한 생명수가 되시는

분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죽음을 통하여 섞어지고, 불태워지는 육체를 보게 하시는 이유 또한

하나님께로 돌이키라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계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조건이 있는 사랑을 하시고 계시며,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불순종의 대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허락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지혜롭게 살피시는 모두가 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자신 또한 영적인 일에 관하여 잊을 때에, 육신의 호흡인 산소를

그리고 육신의 양식인 음식을 생각하면서, 영의 호흡인 기도를

그리고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떠 올리면서, 사탄의 달콤한 유혹인

안일함을 떨쳐버리려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기에

현실은 많이 힘들지만,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지속될 것이며, 함께 살고 계신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야고보서 4 : 5- 새번역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