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진실로, 성경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왜 하나님의 존재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질까요?
그리고 왜 성경이 쓰여 질 때에 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환상이나,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이러한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과 실행하시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현존하심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주만물들을 지으셨고, 운행하시고 계신다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2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3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
5 누가 이 땅을 설계하였는지, 너는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는지, 너는 아느냐?
6 무엇이 땅을 버티는 기둥을 잡고 있느냐?
누가 땅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7 그 날 새벽에 별들이 함께 노래하였고,
천사들은 모두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다.
8 바닷물이 땅 속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9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바다를 감싼 것은,
바로 나다.
10 바다가 넘지 못하게 금을 그어 놓고,
바다를 가두고 문빗장을 지른 것은, 바로 나다.
11 "여기까지는 와도 된다. 그러나 더 넘어서지는 말아라!
도도한 물결을 여기에서 멈추어라!"
하고 바다에게 명한 것이 바로 나다.
12 네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네가 아침에게 명령하여,
동이 트게 해 본 일이 있느냐? 새벽에게 명령하여,
새벽이 제자리를 지키게 한 일이 있느냐?
13 또 새벽에게 명령하여, 땅을 옷깃 휘어잡듯이 거머쥐고
마구 흔들어서 악한 자들을 털어 내게 한 일이 있느냐?
14 대낮의 광명은 언덕과 계곡을 옷의 주름처럼,
토판에 찍은 도장처럼, 뚜렷하게 보이게 한다.
15 대낮의 광명은 너무나도 밝아서,
악한 자들의 폭행을 훤히 밝힌다.
16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는 물 근원에까지 들어가 보았느냐?
그 밑바닥 깊은 곳을 거닐어 본 일이 있느냐?
17 죽은 자가 들어가는 문을 들여다본 일이 있느냐?
그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문을 본 일이 있느냐?
18 세상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나 할 수 있겠느냐?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어디 네 말 한 번 들어 보자.
19 빛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느냐?
어둠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
20 빛과 어둠이 있는 그 곳이 얼마나 먼 곳에 있는지,
그 곳을 보여 줄 수 있느냐?
빛과 어둠이 있는 그 곳에 이르는 길을 아느냐?
21 암, 알고, 말고. 너는 알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만들 때부터 지금까지 네가 살아왔고,
내가 세상 만드는 것을 네가 보았다면,
네가 오죽이나 잘 알겠느냐!
22 눈을 쌓아 둔 창고에 들어간 일이 있느냐?
우박 창고를 들여다본 일이 있느냐?
23 이것들은 내가 환난이 생겼을 때에 쓰려고 간직해 두었고,
전쟁할 때에 쓰려고 준비해 두었다.
24 해가 뜨는 곳에 가 본 적이 있느냐?
동풍이 불어오는 그 시발점에 가 본 적이 있느냐?
25 쏟아진 폭우가 시내가 되어서 흐르도록
개울을 낸 이가 누구냐?
천둥과 번개가 가는 길을 낸 이가 누구냐?
26 사람이 없는 땅,
인기척이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는 이가 누구냐?
27 메마른 거친 땅을 적시며,
굳은 땅에서 풀이 돋아나게 하는 이가 누구냐?
28 비에게 아버지가 있느냐?
누가 이슬방울을 낳기라도 하였느냐?
29 얼음은 어느 모태에서 나왔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을 돌같이 굳게 얼리는 이,
바다의 수면도 얼게 하는 이가 누구냐?
31 네가 북두칠성의 별 떼를 한데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성좌를 묶은 띠를 풀 수 있느냐?
32 네가 철을 따라서 성좌들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큰곰자리와 그 별 떼를 인도하여 낼 수 있느냐?
33 하늘을 다스리는 질서가 무엇인지 아느냐?
또 그런 법칙을 땅에 적용할 수 있느냐?
34 네 소리를 높여서, 구름에게까지 명령을 내릴 수 있느냐?
구름에게 명령하여, 너를 흠뻑 적시게 할 수 있느냐?
35 번개를 내보내어, 번쩍이게 할 수 있느냐?
그 번개가 네게로 와서 "우리는 명령만 기다립니다."
하고 말하느냐?
36 강물이 범람할 것이라고 알리는 따오기에게 나일 강이
넘칠 것이라고 말해 주는 이가 누구냐? 비가 오기 전에
우는 수탉에게 비가 온다고 말해 주는 이가 누구냐?
37 누가 구름을 셀 만큼 지혜로우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여서 비를 내리고,
38 누가 지혜로워서, 티끌을 진흙덩이로 만들고,
그 진흙덩이들을 서로 달라붙게 할 수 있느냐?
39 네가 사자의 먹이를 계속하여 댈 수 있느냐?
굶주린 사자 새끼들의 식욕을 채워 줄 수 있느냐?
40 그것들은 언제나 굴속에 웅크리고 있거나,
드러나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가 덮친다.
41 까마귀 떼가 먹이가 없어서 헤맬 때에,
그 새끼들이 나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를 때에,
그 까마귀 떼에게 먹이를 마련하여 주는 이가 누구냐?
욥기 38 : 1 ~ 41절 - 새번역성경
위에 욥기의 시작을 성경을 아시는 분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욥이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으로 시작하여,
천사(하나님의 아들들)와 함께 사탄이 서 있는 모습부터 시작하고
있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욥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자랑하십니다. 그런데 사탄의 대답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에
욥이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욥에 대하여 시험해볼 것을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허락하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위에
38장에서 모든 만물을 직접 운행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41장까지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특히 41장을 자세하게 읽어 보시면 전설로 생각하였던 용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일들은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결재하셔야만 일어날 수 있는 필연입니다.
욥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듣고 나서,
지금까지 알았던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못 알았던 부분들을
회개합니다.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7 주님께서는 욥에게 말씀을 마치신 다음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분노한 것은,
너희가 나를 두고 말을 할 때에,
내 종 욥처럼 옳게 말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8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마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지고 가서,
너희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번제를 드려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용서하여 달라고 빌면,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
너희가 나를 두고 말을 할 때에,
내 종 욥처럼 옳게 말하지 않고, 어리석게 말하였지만,
내가 그대로 갚지는 않을 것이다."
욥기 42 : 1 ~ 8절 - 새번역성경
욥은 하나님께서 당대에 의인으로 인정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욥이 시험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직접 뵙고
자신이 들어서 알았던 하나님보다 훨씬 더 완벽하게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자신이 잘 못 알았던 것에 대하여
회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8 ~ 42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을 누가복음 12 : 6 ~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지켜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그 역할을 천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 앞에서 보고를 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십니다.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절 없음)
마태복음 18 : 10절 -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께 누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인가?를
여쭈었을 때에, 대한 답을 하시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2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4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편 82 : 1 ~ 8절 - 새번역성경
위에 아삽의 시를 통하여 보시면 천사들이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타락한 천사들을 꾸짖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천사들을 꾸짖고 계시다는 것에 대한
증거의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2 그가 내게 말하였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 일을 깨달으려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여지기로
결심한 그 첫날부터, 하나님은 네가 간구하는 말을 들으셨다.
네가 간구하는 말에 응답하려고 내가 왔다.
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었다.
14 이제 내가 마지막 때에 네 백성에게 일어날 일을
깨닫게 해주려고 왔다.
이 환상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는 것이다."
15 그가 내게 이런 말을 할 때에,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벙어리처럼 엎드려 있었다.
16 그런데 갑자기 사람처럼 생긴 이가 나의 입술을 어루만졌다.
내가 입을 열어서, 내 앞에 서 있는 이에게 말하였다.
"천사님, 제가 환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맥이 모두 빠져 버렸습니다.
17 이제 힘이 다 빠져 버리고, 숨도 막힐 지경인데,
천사님의 종인 제가 감히 어떻게 천사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18 사람처럼 생긴 이가 다시 나를 어루만지시며,
나를 강하게 하였다.
19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평안하여라. 강건하고 강건하여라.
"그가 내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내게 힘이 솟았다.
내가 말하였다. "천사님이 나를 강하게 해주셨으니,
이제 내게 하실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21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다니엘 10 : 12 ~ 21절 - 새번역성경
다니엘이 바빌론으로 잡혀가 포로생활을 하던 중에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하여 예레미야서를 연구하면서, 기도 하던 중에
하나님의 천사 장 가브리엘이 날아와서 알려주었고, 그 후에
환상을 통하여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실 때)에
일어날 일들에 관하여 계시를 받았고, 그 계시에 대하여,
가브리엘 천사 장이 와서 알려 주려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이와 함께 볼 말씀이 타락한 천사들을 가두어 놓으신 말씀입니다.
6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1 : 6절 - 새번역성경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 : 4절 - 새번역성경
현재에도 인간 세상에 공중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물세례를 받으시고, 곧이어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하신 첫 번째 사역이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완전 금식과
더불어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 날에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 것은 먹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에 대한 시험과 세상 권세에 대한 유혹의 시험
이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시험을 사탄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 : 12절 - 새번역성경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 : 5 ~ 8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모든 인류에 원죄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까지의 모든 죄들을 단번에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장)쳐 주신
것입니다.
이 성령님으로 인하여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악한 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하지 못하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경계에 경계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즉 믿음의 선한 싸움을 게을리 할 때에 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늘 모든 사람들을 예의 주시하시며, 각각의
사람들 마음을 살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에 중심에서 자유의지를 따라서 마음을 결정
하는 것을 보시고, 그 사람의 삶을 살피시면서 그에 따른 일들을
결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에 관하여 심판하실 날을 정하여 놓으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시켜 주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나라에서 각 사람들이 살아낸 만큼씩 상을 주시고,
그에 관한 직책을 부여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천사들도 이러한 원칙에서 벗어 날 수는 없기에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그 날까지 함께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들을 종이가 발명되고,
인쇄기술이 발전하면서 성경말씀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한권처럼 만들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66권의 정경 안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들을 상세하게
말씀하여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 이후로는 환상이나, 천사들을
통하여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님으로만 이 성경말씀이 쓰여 졌기에,
깨닫게 하시는 것 또한 오직 성령님으로만 가능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에 열매 맺는 것도 오직 성령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성령님은 마치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서
역사하는 양심의 소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성령님은 오직 성경말씀 안에서 역사하신 다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말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4 : 2절 - 새번역성경
32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이 모든 것을 지키고,
거기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 12 : 32절 - 새번역성경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 "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선택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7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8 너는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9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10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예레미야 1 : 4 ~ 10절 - 새번역성경
1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영이 내 속으로
들어와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었다.
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곧 나에게 반역만 해 온 한 반역 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이 날까지 나에게 죄만 지었다.
4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진 바로 그 자손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듣든지 말든지, 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는 것만은 알게 될 것이다.
6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더라도,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이 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 앞에서
너는 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7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오직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8 너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처럼 반역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
9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내 앞으로 뻗쳐 있었고,
그 손에는 두루마리 책이 있었다.
10 그가 그 두루마리 책을 내 앞에 펴서 보여 주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고, 거기에는 온갖 조가와 탄식과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에스겔 2 : 1 ~ 10절 - 새번역성경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 3 : 7 ~ 8절 - 새번역성경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9 ~ 16절 - 새번역성경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1 : 13 ~ 14절 - 새번역성경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6 ~ 17절 - 새번역성경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20 ~ 21절 - 새번역성경
16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 : 16절 - 새번역성경
27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 : 27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11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4 : 11 ~ 13절 - 새번역성경
'성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루살렘 / 하나님의 도성 (0) | 2017.12.21 |
---|---|
하나님의 계획 / 예수 그리스도 (0) | 2017.12.16 |
지진은 왜 일어나는가? (0) | 2017.11.17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입니다 (0) | 2017.10.01 |
선생이 되지말라 하신 이유 ? (0) | 201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