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의 뜻

송병청 2021. 7. 27. 15:22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여 믿음의 사람들의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조차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있기에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믿는 만큼 믿음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이야기한 것을 좇아

그 말에 순종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압제하는

사람은 부자들이 아닙니까? 또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8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여러분은 율법을 따라 범법자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도 한 조목에서 실수하면,

전체를 범한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따라 앞으로 심판을 받을 각오로,

말도 그렇게 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십시오.

13 심판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합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18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행함이 있다. 행함이 없는 너의 믿음을 나에게 보여라.

그리하면 나는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너에게 보이겠다."

19 그대는 하나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떱니다.

20 ,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이삭을 제단에

바치고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2 그대가 보는 대로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23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브라함의

의로움으로 여기셨다"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고, 또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의 벗이라고 불렀습니다.

24 여러분이 아는 대로, 사람은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25 창녀 라합도 정탐꾼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내보내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2 : 5 ~ 26- 새번역성경

 

어떤 목사님이 공영방송에서 구원은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전하는 말을 듣고 너무도 답답해서 이글을 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값없이 베풀어 주시고 계신 은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의 표시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자신의 옛 사람은 죽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구원은

믿음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으로 이루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기에 사탄이 틈을 타서, 옛 사람 즉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잘못 알고, 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베푸시는 일에 대하여 은혜라고

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하였기에 언약을 통해

베푸셨던 은혜를 거두시고 계시는 말씀을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

기억된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스가랴 11장에서 이스라엘의 배반과

교회의 배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이해 : 예수님의 품삯은 곧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은 삼십 개를 받고

제사장들에게 팔아넘긴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다음 13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4 ~ 17-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사명을 주셔서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과

초림을 통한 교회를 세우셨고, 선민에 이어서 이방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셔서 목자로서 양들을 이끄시고 계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인간들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고 있기에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마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참 부모로서 끝까지 인내 하시고

계시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성령의 시대가 열린 후로는 더 이상

불순종하는 존재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구원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으로만 구원받았다. 라고

가르치는 일에 대하여는 선생이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는다. 라는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가 기록한 야고보서 3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사실을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