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말한 것으로 심판하실 것

송병청 2021. 7. 23. 17:44

말한 것으로 심판하실 것

 

 

우리나라는 백의민족으로서 언어에 대하여 상당히 신중하게 선택하여 말하는

민족이었고, 말하는 것으로 양반을 따지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계층을 따라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세 번째 목자로서 역할을 맡게 하여 주신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스가랴 11장 참조 )

예수님께서 초림 시 사역 중, 하신 말씀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을

지나가다가 배고픔을 인하여 주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밀 이삭을 잘라,

비벼서 먹었을 때에 이를 트집 잡아서 바리새인들이 책망할 때에, 하신

말씀은 마지막 때에 말한 것으로 심판하실 것 까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 무렵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서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어떻게 했는지를,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단에 차려 놓은 빵을 먹지 않았느냐?

그것은 오직 제사장들 밖에는, 자기도 그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는데 말이다.

5 안식일에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범해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 책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서,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다.

10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괜찮습니까?" 하고

예수께 물었다.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다고 하자.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잡아 끌어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13 그런 다음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14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서,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15 그러나 예수께서 이 일을 아시고서, 거기에서 떠나셨다. 그런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6 그리고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8 "보아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마음에 드는

사랑하는 자,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것이니,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공의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외치지도 않을 것이다.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21 이방 사람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22 그 때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23 그래서 무리가 모두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이 사람이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할 것이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

26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갈라진 것이다.

그러면 그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

27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

29 사람이 먼저 힘 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있느냐?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수 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38 그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징을 보았으면 합니다."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표징 밖에는,

이 세대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사흘 낮사흘 밤 동안을 땅 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3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왔을 때에, 그는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하였다.

44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하고, 돌아와서

보니, 그 집은 비어 있고, 말끔히 치워져서 잘 정돈되어 있었다.

45 그래서 그는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46 예수께서 아직도 무리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와 말을 하겠다고 바깥에 서 있었다.

47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선생님과 말을 하겠다고 바깥에 서 있습니다."]

48 그 말을 전해 준 사람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나의 어머니이며, 누가 나의 형제들이냐?"

49 그리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고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의 어머니와 나의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마태복음 12 : 1 ~ 50- 새번역성경

 

속담에 낮에 말하는 것은 새가 듣고, 밤에 말하는 것은 쥐가 듣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사람의 입을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이 나오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람의 말을 모두 듣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입으로 내 뱉은

말을 가지고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 영광 권력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음행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 자기 종들이 흘린 피의 원한을 그 여자에게 갚으셨다."

3 그들이 다시금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하고 외치니,

4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말하였습니다.

5 그 때에 그 보좌로부터 음성이 울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8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게 하셨다.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

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여라."

그리고 또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10 그 때에 내가 그에게 경배 드리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말아라,

나도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네 동료들 가운데 하나요,

너와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

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 장군들의 , 힘센 자들의 , 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 모든 자유인이나 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나는 짐승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 ~ 21-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19장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며,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심판의 기준에 관하여 동시에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심판의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경고하셔서 살 길을 택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라 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심을 따라서 세상이

창조되었으며, 모든 피조물은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에게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하고 있기에 모든 우주만물들이 질서를 지키며 운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이사야 5511- 새번역성경

 

이러한 사실에 대한 말씀을 로마서 120절에서 모든 피조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일들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창세 이후로 세상에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사람들은 그의

마음속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만물들을 볼 때에 양심의 마음을 통하여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린 아이도

어느 정도 자라서 자신이 보고 들은 것과 부모의 삶을 통하여, 마음의 양심의

소리를 인하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세상에서 비가 와서 모든 만물에게 생명수를 주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셔서, 참 부모로서 돌보아 주시고 계신 말씀을 위의

이사야 55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이루실 모든 일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기까지, 그리고 예수님의 초림 이전에 세상에

존재하였던 사람들을 위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혀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죽음의 세상에까지 내려 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

하셔서, 자신들의 삶을 선한 양심을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

영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셔서, 영혼을 살리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악을 행한 사람까지 모두

살리셔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사도행전 2415, 16절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에 표현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서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 중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심과

같이 그렇게 용서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310 )

세상에 문명을 발달시켜 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성문화(成文化)하여

주셨고, 하나님을 먼저 알고,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신 재능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 중에 성경 말씀을 각 나라의 말로

번역하여 책으로 만들게 하셔서, 현재에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부족장 시대를 거쳐서 사람의 왕의 시대를 거치게 하셨고,

근대에 들어서면서 민주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 체제를 이루게 하셨는데,

이러한 일은 개인주의 시대를 통하여 자유의지를 따라서 마음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면서 동시에 심판의

기준, 즉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과 같이 각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산 것으로 심판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중에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거나, 영혼을 죽이는

말을 한 사람은 그 사람이 말한 것을 가지고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마태복음 1236, 37절에서

기록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기준을 확실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신 말씀은 곧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겸손하게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의 힘을

얻고, 영혼을 깨워주셔서 만물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시며, 영의 호흡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할 수 있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현존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존재들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명심하고,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정말로

말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말은 영혼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식물을 상대로 한 실험결과로

많은 사람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즉 식물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고

긍정의 말을 했을 때와 정말 못 낳다.” “보기 싫다.” 등 부정적인 말을 들은

식물 중에서 싱싱하게 잘 살아난 식물은 긍정의 말을 들은 식물이고, 이와

반대되는 말을 들은 식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었다. 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