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선악과 와 인생

송병청 2021. 7. 29. 12:10

과 와 인생

 

 

하나님은 왜 에덴동산의 중앙에 매일 먹어야 사는 생명나무와 함께 선악과

나무를 심어 놓으시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언약을 맺으셨을까요?!

이러한 일과 함께 영혼을 창조하셔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를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일이 모든 인생에게 있게 하시는 까닭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1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5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7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8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뽐내는

이른바 할례 자들에게 여러분은 무 할례 자들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에베소서 2 : 1 ~ 22- 새번역성경

 

사람을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고 계시는 이유에 대하여 위의 에베소서 2

10 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선한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하여 궁극적으로 하늘나라를 상속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왕들도 자신이 이룬 것을 지키기 위하여 자손들에게 독선생을 두고서

어려서부터 가르칩니다. 이러한 일은 곧 하나님께서 영원한 나라를 준비

하시고, 그 나라에서 함께 할 존재들을 교육하시고 계시는 일을 따라서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따라서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맺으신 최초의 언약과 함께 하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여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성)이 모든 사람들 속에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즉 로마서 1 20 절 이하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모든 만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 수 있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모든 사람은 마음의 양심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하시는 까닭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하늘나라에

함께 하는 존재들의 불순종을 인한 것으로, 모든 불순종의 존재들을 잘 알고

계시기에 사랑으로 돌이킬 기회를 상당기간동안 주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순종하는 존재 사탄(루시퍼 천사 장과 그의 추종자)을 하나님과

함께 하였던 태양계 넘어 존재하는 하늘나라에서 분리하시기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고, 자연스럽게 하늘나라에서는 순종의

자녀들만 남게 되면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고, 이어서

이 세상마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기 위하여, 순종의

상징이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불순종의 상징이 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이 세상에 보내주셨고,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창조하신 영혼, 즉 모든 믿음의 사람들과 화해하시는

표시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에 연약함을 위하여 중보하시고 계시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즉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성)을 통해

감동, 감화하시면서 사탄의 깊은 흉계로부터 보호하시고,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의 삶을 살게 하시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선과

악을 가르시면서 끝까지 인내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과 함께 상을 주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다스리는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통치를 시작하시는

시점부터 있을 것이며, 최종적으로 천년이 지난 뒤에 끝까지 불순종한 존재는

영원한 불바다에서 사탄과 함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한 나라, 즉 모두가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는 순종의 나라를 설계하셨고, 그 계획을 따라서 세상을

창조하셔서 선과 악이 드러나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예정론이라고 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참 부모로서 직접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가 되게 하셨고,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1 : 3 ~ 14-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지으신 후에 코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 누가복음 338절 참조 )

그리고 아담으로 하여금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면서 언약을

맺으셨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에덴동산의 중앙에 매일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나무와 함께 언약의 표가 되는 선악과나무를 나란히 심어

놓으셨고,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최초의 사람 아담과 언약

하셨으며, 순종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후로 아담이 혼자 거하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우셔서 아담의 갈비뼈로서

돕는 배필 이브를 창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이브는 두 사람이지만,

한 사람과 같은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담은 이브를 보면서 자신의

분신으로 자신의 뼈 중에 뼈, 살 중에 살이라고 하며 좋아하였고, 자신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대하여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브는 자신이 도와야 할 남편 아담과 하나님을 배반하고, 옛 뱀의

말을 좇아서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남편 아담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던 것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나무의 열매인지

알고도 하나님을 배반하여, 이브의 말을 따라서 선악과 과일을 먹었습니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창세기 3 : 5 ~ 7-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책망보다 연약함을 덮어 주시며 이야기 하시고

계시는데,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것은 서로 원망하기보다 잘못과 단점을 덮어

주면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위의 창세기 36절에 말씀은 분명히 이브가 먼저 선악과과일을 따먹은 후,

남편 아담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다는 시간과 공간에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하는데,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각자 인격체로서 자신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사람이 여자의 몸을 통하여 태어나게 하시고 계시는 것은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서로가 한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질서를 지키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서로를 섬기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남자와

여자를 통하여 생명을 창조해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이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7 ~ 24- 새번역성경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결과로 모든 사람이 겪는 죽음과 고난,

그리고 환난과 피와 땀을 흘려야만 먹거리를 얻는 일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어떠한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며, 죄의 결과로 겪는 일들은 언제가 되어야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시며,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사람으로서, 대속의 제물과 하늘과 땅을 잇는

하늘나라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나라 지성소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부터 회개하여

믿음을 아브라함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모리아 산에서 드린 제사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한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을 때에,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 요한복음 16, 17장 참조 )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순종에 제사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불순종으로부터 완전한 순종의 삶이 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존재가 되게 하시고, 그 증거가 부활이며, 이에 대한

증인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에 마음의 양심이 함께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후로는 하나님의 신부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살아있다고 요한계시록 69절에서 11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더 이상 사탄이 죽음의 권세로서 주장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시라고

하시면서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을 내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영혼을

직접 죄의 값을 지불하셔서 살리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하시는 까닭은 공의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신 언약과 법을 직접 지키시고 계신 것이며,

그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었으며, 그것은

하나님을 배반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로부터 기인하였으며, 이러한

일들을 사랑으로 완전하게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으로부터 삼층 천에

존재하고 있는 하늘나라로부터 현재의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선과 악을

가르시기 위한 길고 긴, 영원한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한 계획을 실천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로 하여금 세상을 주관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돌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불순종의 존재를 드러내시려는 것으로

옛 뱀이 곧 용이며, 용이 곧 사탄으로 마귀와 악마라는 사실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여 줍니다.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29절과 202절에

기록하여 드러내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천지창조 후에 첫 번째로 세상을 심판하시게 된 원인을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취하여 자신들의 아내를 삼으면서, 세상에 존재하게 된 네피림의 존재로부터

시작하였고, 이들은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들로 용사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러한 일에 결과로 세상은 불법이 성행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과 함께 사람의 수명은 현재와 같이 120년이 될 것을

말씀하셨고, 말씀을 실행하시기 시작한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이었습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을

세우셔서, 그의 자손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시면서

영원한 나라에 백성이며, 자녀로서 각자의 믿음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네피림의 후손은 다윗이 소년 시절에 무찌른 블레셋 군인 골리앗을 비롯하여

이후로 사무엘하 21, 역대 상 20장에서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검색창에서 네피림을 검색해보시면 네피림의 두개골이

사람의 키만 한, 큰 크기의 형태로 발굴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계신 것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선과 악을 분별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도록 히브리서 9장에 말씀을 통하여

9절에서 죄를 드러내는 율법과 함께 구약의 제사장의 양심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며, 14절에서 성령을 힘입어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와 양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즉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으로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랑의 삶을 살게 하셔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선악과로서 언약하신 것을 사탄의 깊은 흉계로

인하여 죄가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갈라놓아서 사탄이 잡고 있었던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지만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계획에 은혜를 베푸셨고,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선악과의 언약은 불순종의 존재를 드러내시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후로

불순종의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들, 즉 불순종의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취하여 네피림이 태어났고, 이를 인하여

세상에서 불법이 성행하였고,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있었으며,

그 증거가 무지개입니다.

그 후로 노아의 후손들이 현재까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민족입니다.

노아의 후손 중, 맏이 셈의 자손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세상에

알리시기 위한 언약을 세우셨고, 그 언약의 상대가 바로 믿음이 조상이신

아브라함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표가 할례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스라엘은 할례에 그토록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율법을 넘어선 사랑의 법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나라에 복음과 함께 새로운 언약으로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머무른 선민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 못 박음으로서 거부했고, 이를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 교회를 통한 구원이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온 세상을 돌아서 다시금

이스라엘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이스라엘의 각 고을에 전도자로 보내시면서 이스라엘의 모든 고을을 돌기

전에 인자가 다시 오실 것이라는 언약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마저 이스라엘이 걸었던 길을 걷고 있기에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욕먹고 있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통하여 세상에서 선과 악을 분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차질 없이 아주 정확하게 실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며,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의 증거가

예수님께서 인자로서 세상에 존재하셨던 33년입니다.

즉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 것과 같이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한

결과 여자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남자 아이를 낳은 후, 정결케

되는 기간 33일에 에스겔서 4장에서 말씀하신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

예루살렘의 죄를 없애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그대로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자로서 세상에 오신 때까지 정확하게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셔서 오신 것과 같이 예수님의 초림에 삶, 역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셔서 33년이 되었던 것이며, 예수님의 인자로서의 삶은

마지막 때에 기간과 맞물려 있으며, 심판의 기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악과와 인생은 상당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기에,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늘나라에 복음을 전하시면서 수없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가 육의 것을

좇으면 죽을 것이고, 영의 것을 좇으면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드려서 보내 주실 것이라고

언약하신 그대로 구름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면서 성령 받으라고 하신 것은 아담의 죄로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는 대속의 열매로 이해됩니다.

이후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성령이 임하시길 기도하면서

기다렸을 때에 성령께서 불의 혀와 같이 임하셨다고 사도행전 2장에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 즉 하와가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였던,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죄의 값을 지불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셨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셔서, 성전이신 하나님과 같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해야

영이 깨어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알게 되면서 성삼위일체가

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영원히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가족이 되어서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악과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시기 위한 언약이었던 것이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다시금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자유의지로 순종하여 얻을 수 있으며, 섬기면 섬길수록

더 많은 권세를 주셔서,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식과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나라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그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은 절대로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면서 엄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전적인 은혜이지만, 구원을 받고, 안 받고는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믿을 때에야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신중히

생각하고, 말씀을 순수하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겸손히 살피고,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