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경험

송병청 2021. 6. 3. 01:57

경험(經驗, experience)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의 감옥 안에 살면서

수없는 고난과 환난을 겪으며,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 얻은 지식으로 자신만의 자아(自我)를 생성하여, 자신으로

착각하면서 자유의지로 마음의 양심, 즉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판단하여 자신의 삶을 삽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식은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 사탄의 깊은 흉계가 함께 하고

있어서,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근원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삶이 고단하지만, 왜 고단해야하며, 그 끝이 어떠한지를 알 수 없고,

이 세상의 삶이 끝이라는 착각 속에서 인생의 참 된 답을 찾지 못합니다.

사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해

주시지 않으면 세상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니 모든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죄, 즉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생겨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도 모두 밝히 드러내실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경험은 그 시작부터 잘못되었기에 그 경험으로 진리를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영원한 삶을 시작할 때에 후회할 일만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람이라는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서 이 세상, 즉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곳에서 왜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피조물 가운데서 자신의 근본을 찾으려는 잘못된

생각과 교만을 인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감추어지고 있습니다.

즉 족장의 시대에는 족장의 말이 곧 법이어서, 개인의 생각과 의견이 중요한

대접을 받지 못하였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문화,

과학, 등 온갖 지식과 지혜를 인하여 각 개인들은 스스로 힘을 가지게 되면서

국가라는 공동체를 통하여 민족과 언어와 지역을 따라서 자신들만의 공동체

이익을 추구하게 되면서 이와 함께 각 개인의 인격이 존중되는 시대를

맞았고, 한 국가 안에서도 다양한 사회집단이 스스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각 개인이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선택하여 삶을 산 것에 대하여 각자 개인에게 책임을 묻겠다. 하십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

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4 모든 영혼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 사람의 전당 물을 돌려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9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가며,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11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12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 전당 물을

돌려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13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이 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16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 물을 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으며,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8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에스겔 18 : 1 ~ 18-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말씀을 배반하여, 첫 번째로 심판하신 증거가 바로

무지개이며, 현재의 터키 아라랏 산 중턱에 그 흔적을 남겨 놓은 노아의 방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당하면서 순종하여,

100년에 걸쳐서 잣나무로 지은 노아의 방주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민족과 언어와 지역을 따라서

살고 있는 모든 국가들이 그 증거로서, 모든 민족과 언어와 지역을 따라서

살게 된 것이 바로 고대의 최 강대국 바벨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최고의 장사 니므롯 으로부터 세상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과 사람의 딸들로부터 세상에 존재하였던

거인족인 네피림이 존재할 때에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었고, 이를 인하여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않을

것에 대하여 경고하셨고, 노아의 홍수, 즉 물로서 심판을 하셔서 세상의 땅에

살았던 모든 생명체들을 죽이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깊이 생각할 것은 그러면 물에 존재하였던 생명체들도 함께

죽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물속에 존재하였던 생명체는

살았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이러한 의문은 사탄의 정체를

알아야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였고, 전하여지는 전설,

일화들은 사실상 현실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사탄의

존재가 스스로 진화하였고, 하나님을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밝히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9- 새번역성경

 

그는 그 , 악마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요한계시록 202-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진실과 거짓, 선과 악, 옳음과 그름, 남극과 북극,

플러스와 마이너스, 남자와 여자, 음지와 양지, 등 상대적인 현상은 하나님과

사탄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일들과 함께 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영혼과 육체로서,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재하고 있는 사실이

곧 하나님이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이 곧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에 말씀을 배반한 결과라는 사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현존하시고 계신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심을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한 이후로 줄곧 깨우시고 계셨으며,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아서 하나님이

직접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자신이 죄인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인생의 경험을 통하여 영원하신 존재이시며,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과

참 부모를 찾게 하시면서 성령을 통하여 하나가되어 함께 살게 하시려는

창세 이전부터의 계획으로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께서 그 계획의 끝을

준비하시며, 동시에 영원한 사랑의 나라를 시작하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모든 계획을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시고

계시면서 순종의 본을 보여 주신 것과 같이 순종하는 사람들을 모으시고

계시며, 이제 그 수가 차고 있기에 언약하신 그대로 땅의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심판과 함께 영원한 순종의 나라를 위하여 영원한

순종의 나라를 만드셔서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세상을 위하여 언약한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을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여호와)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예언하신 것과 같이

예언하신 그대로의 말씀과 같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면서 공의와 정의로서 심판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사람의 경험만을 믿지 말고, 그 경험과 함께 하였던 고난과

환난을 생각하면서 왜 그러한 일들이 인생과 함께 하였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에 몸을

만들어 주신 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