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自業自得)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죄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 되었던
것을 전적인 은혜로서 구원의 좁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잘못알고 잘못 이해하고, 행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게 만드는 일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놓고 예수님의 초림이 있기 약 480년 전에 기록하게 하신
스가랴서 중 1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
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4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 사람의 전당 물을 돌려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9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가며,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11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12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 전당 물을 돌려
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13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이 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16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 물을 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으며,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8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런데 너희는,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법과 의를 실천하며,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20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법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
2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가 있겠느냐?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 너희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잘 들어라.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26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는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28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 내가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3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라.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너희를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31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를 모두 너희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왜 죽고자 하느냐?
32 죽을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8 : 1 ~ 3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속의
은혜로서 믿음을 통하여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죄 사함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유전자, 즉 원죄에 대한 대속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 전까지에 죄를 대속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성령 하나님이시며, 또한 다윗의 삶입니다.
이를 인하여 다윗의 후손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셨지만,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오신 것은 사람 스스로는 절대로 죄의 값을 치를 수 없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결과로서 받게 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받게 될 상에
대하여 목마른 사람은 물을 사서 마시되 값을 지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쩌면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후에 이해를 돕기 위하여 현재 물을 값을 지불
하면서 먹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유년시절만 해도 물을 값을 지불하면서 먹게 될 세상이 이를지에 대해
감히 상상도 못하였고, 개인, 개인이 자가용차를 소유하게 될 세상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미래과학 소설에서나 보았던 세상이
되어, 육체의 편안함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취미생활을 하는 세상이 되면서
원하는 바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7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1 ~ 13절 - 새번역성경
“아버지가 신포도주를 마시면 아들의 이가 시다.” 즉 더 이상 죄의 유전자를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의 존재가 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을 산 것으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영원히
함께 사시면서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실 일을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을 본 받아서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즐겁게 진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누리고, 다스리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바벨론은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것들을 말씀하시는 경고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할 때이며, 영혼이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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