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미확인 비행물체 UFO
하나님 아버지께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이 세상에 생명을 내시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부족단위에 생활을 하게 하셨고, 부족장이 그 부족의
법, 즉 하나님의 대리자와 같은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한 이후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은 창세 이후로 이 마음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는 일이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의 제사로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자신들의 생명과 같은 제물을 드렸을 때에
말씀에 순종한 아벨의 제사는 기쁘게 받으셨지만,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정성껏 최고의 것으로 드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아벨은 첫 새끼의 기름기를 드렸고, 가인은 자신이
지은 농산물 중에서 드렸다고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첫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심의 말씀에 아벨은 순종하였지만, 가인은
첫 것이 아닌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드렸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가인은 하나님께서
왜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는지 알 수 없었고, 그저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하나님께 대하여 화가 났고, 하나님을 향하여 화를 냅니다.
즉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동을
하였던 것으로 자신의 육신의 부모가 참 부모로 착각한 것입니다.
이러한 가인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확인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배반하는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장 7절 - 새번역성경
모든 동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육체 곧 몸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은 암컷과 수컷이 하나의 몸이 될 때에 새로운 몸 즉 육체를
만들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 세상, 즉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생명체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에스겔 18장 4절 - 새번역성경
모든 동물은 영혼과 육체, 즉 몸이 하나가 된 상태이어야 삼차원의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으며, 만일에 영혼이 육체를 이탈하면 더 이상 삼차원의 제한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으로
육체를 벗은 영혼은 떠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에 불순종
하여 이 세상에 계속 머물 때에, 그 영혼을 귀신 이라고 부릅니다.
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으로 계시면서 창조하시는 존재이며, 혼은 일명
기(氣)라고도 하며, 영과 육체, 즉 몸이 하나가 되게 하는 힘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해 주셔야만 이 세상에서 생명체로서 존재할
수 있으며, 그 기한을 정하신 대로만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명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생명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
하는지와 관련하여 정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든 동물들이 영혼과 몸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존재라는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8 나는 또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람을 시험하신다.
19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 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20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전도서 3 : 18 ~ 22절 - 새번역성경
사람과 짐승이 같은 영혼과 몸,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죽은 후에는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며, 짐승의 영혼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함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성)을 가지고 선과 악을 분별하여 살지만,
짐승은 육체, 즉 몸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본능을 따라서 삽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약속한 것과 마음의 양심을 따라
살지 않는 사람을 향하여 욕할 때에 “짐승만도 못한 인가” 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할 때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만, 사람과 다르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빛으로 존재하시며, 하나님 아버지는 그룹을 타고 다니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다니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은 날개를 사용하여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이 세상, 즉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에 존재할 때에도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순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죄를 대속하시는 십자가상에 사역을
마치신 후에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시고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보이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언약
하셨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에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를 드릴 때에
불의 혀와 같은 형상으로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하신 후에 일곱
집사중 한 사람인 빌립에게 일어났습니다.
29 성령이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마차에 바짝 다가서거라."
30 빌립이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가 대답하기를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올라와서 자기 곁에 앉기를
빌립에게 청하였다.
32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새끼 양이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것과 같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는 굴욕을 당하면서, 공평한 재판을 박탈당하였다.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겼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이야기하랴?"
34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가 여기서 말한 것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자기를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35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37절 없음)
38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39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님의 영이 빌립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다.
40 그 뒤에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났다.
그는 돌아다니면서 여러 성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사도행전 8 : 29 ~ 40절 - 새번역성경
빌립에게 순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능력이 나타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인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은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최초로
마리아에게 보이실 때에 자신의 몸을 만지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은
아직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고
바로 그날 저녁에 제자들이 겁에 질려서 모든 문을 닫아걸고 있었을 때에
벽을 통과하셔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보이셨고, 그 당시에 도마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그 후 8일이 지나서 도마가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모든
문이 잠겨 있었는데, 이때에도 벽을 통과하셔서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직접
자신의 몸을 만져보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여자여, 왜 우느냐?" 마리아가
대답하였다. "누가 우리 주님을 가져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섰을 때에, 그 마리아는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지만, 그가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였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를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를 내게 말해 주세요.
내가 그를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부니!" 하고 불렀다. (그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19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30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하지 않은
다른 표징도 많이 행하셨다.
31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20 : 13 ~ 31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를 뵈어야 비로소 완전하게 부활한
존재로서, 더 이상 죽음의 권세가 주장하지 못하고, 삼차원에 속하지 않은
존재가 되어 영원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권세를 갖게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룩한 존재이심으로 부정한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지면
예수님도 부정하게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로 곧바로 올라가시지 못하고
거룩하게 되어지는, 기간을 가져야 했기에 만지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과 현재 세상에서 그 정체를 분명하게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들 가운데서 미확인 비행물체, 즉 UFO 의 정체를 놓고 많은
의견들이 분분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타고 다니시는 그룹, 즉
생물에 관하여 살펴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1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 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오 년째가 되는 그 달 오 일에,
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4 그 때에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계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 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였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 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8 그 생물의 사면에 달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이 있으며,
네 생물에게는 얼굴과 날개가 있었다.
9 그들의 날개 끝은 서로 닿아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몸을 돌리지 않고,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10 그 네 생물의 얼굴 모양은, 제각기, 앞쪽은 사람의 얼굴이요,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왼쪽은 황소의 얼굴이요,
뒤쪽은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1 이것이 그들의 얼굴 모양이었다. 그들의 날개는 위로 펼쳐져 있는데,
두 날개로는 서로 끝을 맞대고 있고, 또 두 날개로는 그들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12 그들은 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갈 때에는,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그들은 몸을 돌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13 그 생물들의 모양은 마치 활활 타는 숯불이나 횃불과 같이 보였다.
그 불은 그 생물들 사이를 오가며 빛을 냈고,
불 속에서는 번개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14 그 생물들은 이쪽, 저쪽으로
번개처럼 빠르게 달렸다.
15 그 때에 내가 그 생물들을 바라보니, 그 생물들의 곁 땅 위에는
바퀴가 하나 있는데, 그 바퀴는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었다.
16 그 바퀴의 형상과 구조를 보니, 그 형상은 빛나는 녹주석과 같고
네 바퀴의 형상이 모두 똑같으며, 그 구조는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17 그 바퀴들은 사방 어디로 가든지,
방향을 돌이키지 않고서도 앞으로 나아갔다.
18 그 바퀴의 둘레는 모두 높고, 보기에도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9 그 생물들이 나아가면, 바퀴들도 생물들의 곁에서 함께 나아갔고,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20 그 생물들은 어디든지, 영이 가고자 하면,
그 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갔다.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1 생물들이 나아가면 그 바퀴들도 나아갔고, 생물들이 멈추어 서 있으면,
바퀴들도 멈추어 서 있었다. 또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도
그들과 똑같이 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2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는 창공 모양의 덮개와 같은 것이 있는데,
수정과 같은 빛을 내서, 보기에 심히 두려웠으며,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다.
23 그런데 창공 모양의 덮개 밑에는 그 생물들이 펼친 날개가
서로 맞닿아 있었다. 이쪽 생물들이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 가리고
있고, 저쪽 생물들도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24 그들이 움직일 때에는, 나는, 그들이 날개 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마치 힘찬 물소리와도 같고, 전능하신 분의 천둥소리와도
같고, 떠드는 소리 곧 군인들의 진영에서 나는 함성과도 같았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 날개를 드리웠다.
25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서 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 날개를 드리웠다.
26 또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는, 청옥처럼 보이는 보석으로 만든
보좌 형상을 한 것이 있었고, 그 보좌 형상 위에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이 있었다.
27 또 나는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위쪽에서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불꽃처럼 안팎으로 그를 둘러싼 것을
보았는데,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아래쪽에서도,
나는 불꽃과 같은 모양을 보았다.
이렇게 그는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28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내가 들었다.
에스겔 1 : 1 ~ 28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때에 대한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이신지를 좀 더
알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 7 : 9 ~ 14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악의 상징이 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상태에서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여 주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뜻을 예레미야 예언자가 기록한 예레미야서를 살피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때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면서 다니엘을 아끼셨고, 다니엘에게
가브리엘 천사 장을 보내어,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하신 뜻과 마음과 영원한
언약의 성취를 보여 주셔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브리엘 천사 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니엘에게 전하러 왔을 때에
페르시아의 천사 장이 가브리엘 천사 장에 앞을 21일 동안 막았다고 하면서
이 세상을 주관하는 미가엘 천사 장에 도움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면서 아뢸 때에, 지난번에
환상에서 본 가브리엘이, 내가 있는 곳으로
급히 날아왔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였다.
다니엘 9장 21절 - 새번역성경
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 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었다.
14 이제 내가 마지막 때에 네 백성에게 일어날 일을
깨닫게 해주려고 왔다.
이 환상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는 것이다."
다니엘 10 : 13 ~ 14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말씀과 함께 생각할 것은 천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완전하게
대리하여 세상을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하나님 아버지를 최초로 배반하였던
루시퍼 천사 장, 즉 옛 뱀, 큰 용, 사탄, 악마, 마귀가 잡고 있으며, 동시에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깊은 흉계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이간질 하고 있다는 현실을 함께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대의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즉 고대 건축물 중에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각종 거대 건축물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 노아의 홍수가 있었던 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이 자신의
마음에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낳은 네피림의 존재가 현재의
사람과 같지 않은 존재로서 고대의 용사들, 즉 로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같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능력과 권세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하였다는
것과 천사들이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말씀을
함께 더 살펴보겠습니다.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1장 6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출애굽을 인도한 존재가 바로 천사 이었다는 말씀을
함께 생각해본다면 왜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기를
끝까지 인내하시면서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즉 참 부모로서 자녀들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에 대속으로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3일 동안 전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말씀을 베드로의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신 베드로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3장, 4장 참조 )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이 시작되었기에 곧 이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 사탄과 이 세상을 주관하는 천사 장 미가엘 과 함께 사탄을
추종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군대 천사들의 싸움이 있을 것입니다.
1 "그 때에 너의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천사장 미가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뒤로 그 때까지 없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책에 기록된 너의 백성은 모두 피하게 될 것이다.
2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 갔다 할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장 1절부터 4절,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과학과 인간의 학문으로 이해할 수도 없으며, 감히 그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는 삼층 천에 계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단지 반나절 만에 다녀오셨습니다. 이러한 일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감히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듣는데 부터 시작하여 현재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인하여 세상이 현존하고 있음을
믿는 것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과 모든 것을
연관 지어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확인 비행물체가 외계인과 관련이 된 것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과 관련이 된 것이든지, 상관없이 분명한 사실은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시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다못해 사막에 생겨나는 신기루나 북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나 같은
현상들마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 곧 숨겨진 모든 것들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선명하고
확실하게 모두 드러내시면서 불순종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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