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절(2019)

송병청 2019. 3. 31. 08:37


부활절(2019)

 

부활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직접 제물이

되시고, 하늘나라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사람 사는 세상의

대 제사장이 되셔서, 하늘나라의 제단 지성소에 아담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죽으시고, 죽음의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으며,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죄 용서를 받고 죽음에서 해방되셔서 다시 살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신 날을 기념하는 날로서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앞으로

사순절(40), 뒤로 오순절(50) 정도를 정하여 기념하는 날입니다.

 

사순절의 사전적 의미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40일간,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 기간으로 삼는다.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사건이 많이 등장하는데, 노아 홍수 때

밤낮 40일간 비가 내렸고(7:4),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거친

광야에서 생활했으며(14:33),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기도 하셨다(4:1). 여기서 보듯, '40'이란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하는 숫자임을 알 수 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통해 수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로마 가톨릭이나 영국 국교회에서는 '사순절''대 제절'이라고도 한다.

3세기 초까지는 절기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이틀이나 사흘 정도 지켰고,

A.D.325년 니케아 공의회 때부터 40일간의 기간이 정해졌다.

그러나 사순절의 기간은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서로 달리했다.

동방교회는 600년경부터 7주간으로 했고(토요일과 주일을 제외하고

부활주일만 포함하여 36일을 지킴), 서방교회는 6주간(주일을 제외하고

36일을 지킴)으로 했다.

예루살렘교회만 4세기 때처럼 40일을 지켰는데 그중 5일만 금식했다.

그러던 것이 교황 그레고리 때부터 40일을 지키게 되어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사순절 식사'(Lent Fare)라고 하는

고기를 제외한 채소 중심의 단순한 음식을 먹었다.

하루에 한 끼 저녁만 먹되 채소와 생선과 달걀만 허용된 것이다.

9세기에 와서 이 제도가 약간 완화되었고, 13세기부터는 간단한 식사를

허용했다. 밀라노에서는 36일간 금식을 하였고, 9세기에서 14세기에 이르는

동안엔 교구 성직자는 칠 순절부터 금식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금식은 완화되었고, 교회에 따라서 구제와 경건의

훈련으로 대치하여 지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순절 [四旬節, Lent] (교회용어사전 : 예배 및 예식,

2013. 9. 16., 가스펠서브)

 

오순절의 사전적 의미

오순절은 그리스도교도와 유대인이 공통으로 가진 유일한 축일이다.

레위기 23장에 설명이 있다. 마침 그 시기는 보리 수확기와 겹친다.

신약의 시대에 이르면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신이 시나이 산에서

모세의 율법을 준 날로 기념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도는 오순절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의 제자들이 오순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모였을 때

성령이 그들에게 내려와 방언을 사용하는 능력을 부여했다.

그때부터 그들은 신앙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리스도교도들은 오순절을 신도들에게 성령이 내린 날로 여긴다.

또한 오순절은 '교회의 탄신일'이라고도 말해진다.

사도행전 2장에 따르면 예수의 제자들은 한 방에 모여 있었다.

그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불의 혀'가 각자의 머리 위에 나타났고, 그들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많은 화가들이 이 장면을 그림으로 묘사했는데, 초점은 바로 '불의 혀'

어떻게 형상화할 것인가였다. 신약성서는 성령의 '은사'가 기적을 일으키고,

예언을 하고, 방언으로 이야기하는 능력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신약성서는 신도들이 장차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한다.

20세기에 일부 그리스도교도들은 예배를 지루하고 따분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들은 만약 진정으로 성령의 힘을 느낀다면 예배가 더 생생하고 감동적일

테고 성령의 은사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해 '오순절파'라는 집단을

이루었다. 20세기 후반에는 오순절교회가 크게 성장했다.

오순절교파의 하나인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는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중이다.

영국에서는 오순절을 성령강림절(Whitsunday)이라고 부른다. 'White Sunday'

라는 뜻인데, 갓 세례를 받은 사람이 부활절부터 오순절까지 흰 옷을 입은

데서 유래한다. '급하고 강한 바람''불의 혀'는 음악적인 느낌을 가진다.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는 1200명의 남성 합창곡으로

사도들의 애찬(愛餐)을 썼으며, 에드워드 엘가의 오라토리오 주의 왕국

오순절을 다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순절 [Pentecost] (바이블 키워드,

2007. 12. 24., J. 스티븐 랭, 남경태)

 

부활절계란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교회에서는 계란을 삶아서 나누어주며, 부활의

의미를 설명하여 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계란, 즉 알이 부화하여 외부 생명체로서 태어나는 기간은 약 3주에 시간동안

36도에서 38도정도의 온도와 60%에 습도가운데서 약 3일에 한번 씩 알을

굴려서 생명체가 성장하고, 생명력을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이 흘러 수정란에서 병아리가 되어 지면, 단단한 껍질을

내부에서 부리로 조금씩 수없이 쪼아 껍질이 깨지면 깨진 틈을 넓히면서

스스로 껍질 밖으로 나와야 생명체로서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닭의 알이 부화하는 과정과 같이 부활절에 의미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하면서 계란을 삶아서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를 통하여, 자신이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의

생각을 통하여 타인을 욕하고, 정죄하며, 때론 살인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며, 그 죄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대속하셨음에

대하여 믿음의 고백을 하는 물세례를 통하여 성령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확신하고, 함께 사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분별하여 악은 멀리하고, 선을 행하여

사랑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수정란이 약 21일 정도를 조건을

맞추어 지극정성으로 보살핌을 받은 후에 자신의 의지로 단단한 껍질을 좁은

공간에서 수없이 반복하여 껍질을 두드릴 때에 때가 되면 껍질이 깨어지는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 또한 성령을 받은 후에 병아리가 수정란에서부터

자라나서 단단한 껍질을 깨트리는 것과 같이 성령님께 순종하여 매일 매일을

자신의 영은 죽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으며, 이러한 시간이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지속되어야 하나님의 호적(생명책)에 입적될 것입니다.

물세례와 성령세례는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계약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도장에 역할을 하셔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체결된 계약의 내용이 제대로 이행 될 때에 비로소

계약은 성사되고,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약의 내용이 온전히 이행되지 않으면, 그 계약은 해약하게 되며,

위약금을 물고,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 말하거나, 행동을 할 때에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도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12, 누가복음 12장 참조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불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이 동시에 일어날 때에

죽음에서 부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특히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십자가에서 완전한 순종으로 아담을 비롯하여 이후에

모든 사람들과 하나님아버지의 최후에 심판인 백 보좌심판이 있을 때까지

세상에 존재할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심으로서 하나님을 영접하는

시점까지의 모든 죄들을 기억조차하지 않으실 정도로 죄 용서를 받은

것으로 영접 후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와 함께 하나님께서 사랑

하시는 사랑을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동안에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라고 명하신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이 전도가 온 세상 땅 끝까지 전해질 때는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계속하여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불심판과 더불어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에서 말씀

하신 내용을 그대로 순차적으로 실행하시는데, 이 두 번째로 심판을 하실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신 내용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죽음이 심판을 받은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면서부터 심판을 받았고,

이후로 하나님의 생명책에 아담이후로 기록 된 사람들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의 제단에서 쉬고 있습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6장에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이루실 일들에 관하여 기록한 내용 중에, 하나님의 말씀과

삶을 살면서 증언한 내용들과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죽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제단 아래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 중에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맡으신 사명을 완전하게 이루신 후에 하늘나라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겨 주시면서 성령을 주셨고,

이 성령님과 함께 땅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것을 명하셨던 것과

연결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에 무덤이 열렸고, 무덤 속에

잠자던 영혼이 깨어났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까지 열려진 무덤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질서의 하나님께 순종하였던 것으로 하나님의 맏아들 예수님께서

먼저 부활하신 후에 무덤 속에서 부활하여 살아있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족과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들 앞에, 예수님과 함께

자신들을 나타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맏아들이

되시고, 믿음의 승리자들에게 자녀의 권세를 주심으로 예수님의 형제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다스리는 존재가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상급에 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태복음 27 : 50 ~ 54- 새번역성경

 

부활에 대하여 수없이 이야기는 하지만 정작 현실적인 이야기로는 받아

들이기 쉽지 않아서 위의 마태복음 27장에서 하시고 계신 말씀은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신앙입니다.

과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 다시금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이후로 현재, 미래의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심에 대하여

믿고, 하신 말씀에 순종할 때에 그것을 믿음으로 보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를 보이며,

감히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사람들에게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생명의 근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서 세상에 오셨고, 그 말씀을

따라서 완전하게 순종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열려져 있는 구원의 문은

그 사람에게 닫혀있는 것입니다. 즉 은혜로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으시려는

길을 열어 주셨음에도 살아있는 동안에 자신들의 눈에 보기 좋은 것들을

좇아서 살다보면 하와 와 아담이 먹었던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것이고,

이러한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삶은 영적인 안목을 갖지 못하여 멸망의

길을 들어 서 지만 절대 자신은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지식으로 교만하면, 생명에 이르게 하는 좁은 문은 그 사람에게 영원히

닫혀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