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의 원리

육신의 법과 마음의 법

송병청 2024. 3. 23. 14:23

육신의 법 마음의 법

 

 

인생이란 삶을 살면서 힘이 드는 것은 우리의 삶 가운데, 항상 두 가지 법이

우리 안에서 싸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삶이 힘이 들지만,

왜 힘이 드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삶이 더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영혼의 옷, 몸 곧 육신을 벗을 때에야, 비로소 이 싸움은 끝이

나면서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곧 바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정하신 때가 이를 때까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 곧 스올과

자신이 삶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장소에서

자신의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하여 재판을 받은 후부터, 선한 사람은 예수님의

오른편에 악한 사람은 예수님의 왼편에 서는, 재판을 받게 될 것인데, 죄의

대가를 자신의 삶 동안에 치르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산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게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대리하시는 재림 때부터 심판을 받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구분되어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 모아,

목자가 양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33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37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38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39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40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41 그 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서, 악마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43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병들어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지 않았다.'

44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45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6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태복음 25 : 31 ~ 46- 새번역성경

 

비록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고 살지만, 모든 사람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 있기 때문에 육신의 법과 마음의 법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 가운데 육신의 법으로

살게 되면, 육신의 편안하지만, 마음은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즉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비록 몸은 조금 힘이 들지만,

반면 마음은 따뜻해지면서, 자신이 귀한 존재와 같이 느껴집니다.

바로 이러한 마음들이 우리 가운데 두 가지의 법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며, 이러한 마음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셨습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가 너의 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7- 새번역성경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히브리서 99- 새번역성경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14-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을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사는 동안에 절대로 자아의

생각으로 교만해져서는 마음의 법, 곧 양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될 것이며,

양심의 화인을 맞아, 육신의 법을 따라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스스로의 삶조차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세상에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에는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마태복음 25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셨다. 라고 말씀하셔서, 모든

자녀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마태복음 10 : 27 ~ 31-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하나가 되어야 그 존재를

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높은 존재도 낮은 존재도 따로 없게 하시기 위한

것이지만, 육신의 법만을 좇아서 사는 존재들을 인하여 살생이 자행되어지고

불법이 성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정하신 때가 이를 때까지만 그러할 것입니다.

정하신 때가 이르면 선과 악을 구분하셔서, 가르실 것이며, 이후로는 선과

악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사는 동안에 마음의 법으로, 육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마음의 법이 힘을 얻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이는 마음의 법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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