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능력
사람을 살리는 능력은 생명의 말씀에 있으며, 이는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이고
영혼의 호흡이 하나님과 소통하는 언어, 즉 기도로서, 기도와 말씀으로만
사람의 영혼은 깨어날 수 있고,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필 때에야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깨닫고, 왜 자신의 인생이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때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판단하여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원한 삶으로 통하는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죄로부터 거룩하게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 말씀으로만
가능하게 되며, 이 또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디모데전서 4장 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
하셨기 때문에 거룩한 존재가 되어서 성령께서 함께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불렀다.
18 장로들이 오니,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잘 아십니다.
19 나는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는 또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내게 덮친 온갖 시련을 겪었습니다.
20 나는 또한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하고,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똑같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과 우리 주 예수를 믿을 것을, 엄숙히 증언하였습니다.
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4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나는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하게 증언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27 그것은, 내가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 떼를 마구 해하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이탈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일해서 마련하였습니다.
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36 바울은 말을 마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37 그리고 모두 실컷 울고서,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38 그들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다시는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울의 말이었다.
그들은 배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하였다.
사도행전 20 : 17 ~ 3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하게 살필 때에 비로소
자신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을 알 수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를 깨닫게 될 때부터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만일에 하나님에 대해
듣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거짓이며, 그러한
사람의 믿음은 길가에 떨어진 씨앗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려면 반드시 영의 호흡 기도와 함께 영의
호흡, 성경 말씀을 살펴서, 하나님과 자신이 어떠한 관계이며, 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살게 되었는지?! 에 대한 답을 찾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싹이 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3장에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경고의 말씀 중에서 유일하게
에베소서 교회에 대하여 그것도 제일 먼저 언급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에 대해
한때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중요한 지도자 바울의
전도를 통하여 세워진 다른 교회와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에 대하여는 다른
말씀을 하시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왜 일곱 교회이며, 신약 성경 말씀에서
언급되어진 고린도, 데살로니가, 갈라디아, 빌립보, 골로새, 등의 교회에
대하여는 경고에 말씀을 하시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저와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해력은 일곱은 하나님의
창조의 날과 함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여주시는 것으로, 일곱은 삼과
함께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을 드러내는 숫자라는 것과 함께 에베소서에
주시는 말씀을 다시 언급하시는 것은 바울이 에베소에 보낸 에베소서의
내용이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할 것인지?! 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교회가 장차 하나님을 배반하게 될 것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시기 때문이며
위의 사도행전 20장 30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교회의 지도자들 사이에서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배반하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민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하게 될 것에 대하여 이미
아주 오래전에 스가랴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스가랴 11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이해 : 7절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선민 이스라엘과 십자가의
대속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교회를 두시고 하시는 말씀으로 양떼를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은혜의 말씀입니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이해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세상에 존재하였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계획을 완성할 때까지 존재하게 될
사람의 영혼을 살리시고, 썩지 않을 영혼의 옷을 주실 때까지
존재하게 될 영혼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님의 죄를 대속하신
품삯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받은
은전 삼십 개에 대한 말씀으로 나그네의 묘지로 삼을 땅을 매입
하였던 대가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초림 약 480년 전에 기록하여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3 그 때에, 예수를 넘겨준 유다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그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고,
4 말하였다.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요?
그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
5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을 거두고 말하였다.
"이것은 피 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으면 안 되오."
7 그들은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8 그 밭은 오늘날까지 피밭이라고 한다.
9 그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들이 은돈 서른 닢,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서,
10 그것을 주고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님께서 내게 지시하신 그대로다.“
마태복음 27 : 3 ~ 10절 - 새번역성경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1 ~ 17절 -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11장의 말씀 중에서 은총은 교회를, 연합은 이스라엘을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이 전적인 은혜임을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연합은 솔로몬의 배반으로 이스라엘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진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갈라진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될 것에 대한, 말씀을 다시금 에베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예배로서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시기 때문에 모든 동물들은 생명을
주관하는 영혼과 영혼의 옷, 몸을 수컷과 암컷의 관계 가운데 창조해주시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 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원한
나라를 향한 항해를 하면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과
성취하심으로 이루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에베소서 2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우주만물은 공의와 질서를 지키며, 운행되고
있으며, 선과 악은 함께 할 수 없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이 이르면
하나님께 속한 존재들과 사탄에게 속한 존재들을 가르시고, 하나님께 속한
존재들은 하나님과 함께 성삼위일체가 되어서 영원히 형통한 삶을 살게 되며,
사탄에게 속한 존재들은 현재의 바다가 불 바다가 되어, 그곳에서 영원한
고통 가운데 살게 될 것이라고 구약의 말씀으로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절 - 새번역성경
하늘에서 비를 내려서 모든 생물들에게 꼭 필요한 생명수를 주어 자라고,
성장하게 한 뒤에 바다로 흘러가서, 때를 따라서 수증기가 되어서 다시금
하늘에 머물다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 다시 생명수를 모든 생명체에게
부어주듯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도 반드시 이루시고 다시금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하십니다.
이는 자연계에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가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셔서, 모든 생명체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의 본을 통하여 모두가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로마서 1장 20절에 말씀과 같이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사람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7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 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1 ~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은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더 이상 죄 가운데 머물지 말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고 두 팔을 벌리시고 기다리시고
계시며, 창세 이후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소망 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능력이 부족하셔서 그러시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로서 순종할 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세상에서 일정 기간 동안 세상에서 그 나라가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라졌다가 1948년 5월 14일(금) 오후 4시에 독립선언을 한 후에
다음날 제 1차 중동전쟁을 치르면서도 오늘날까지 존재하고 있는 언약의
백성이며, 선민 이스라엘입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 못 박은 이후로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인한 것으로 모든 민족들이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에베소서 2장에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신 것이며,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게 하시고, 교회와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가운데 어떠한 일을 행하시는가?! 에 대한 기록으로 믿음의
글, 히브리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브리서 4 : 12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하신 말씀은 오늘날에도 현실 가운데 역사
하시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고 있다는 진리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하는 기름 준비한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불 가운데서 예수님께로 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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