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을 부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생명체를 대하시는 방법은 자유의지와 책임을 통해,
자유의지로서 선택한 삶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하시며, 생명의 기간과
질병과 고통, 등을 통하여, 모든 생명이 자신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게 하시고, 장차 이루실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하여 준비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이며, 이에
순종하는 존재들의 본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고집을 부리게 되면 그러한 존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대하십니다.
1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를 불러라.
야곱의 하나님께 큰 환성을 올려라.
2 시를 읊으면서 소구를 두드려라.
수금을 타면서, 즐거운 가락으로 거문고를 타라.
3 새 달과 대보름날에, 우리의 축제날에, 나팔을 불어라.
4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킬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이 주신 규례이며,
5 하나님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나가실 때에,
요셉에게 내리신 훈령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던 한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6 "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
7 너희가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내가 건져 주고,
천둥치는 먹구름 속에서 내가 대답하고, 므리바 물가에서는
내가 너를 시험하기도 하였다. (셀라)
8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너에게 경고하겠다.
이스라엘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듣기를 바란다.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시편 81 : 1 ~ 16절 - 새번역성경
성경 말씀을 통하여 모든 생명체에게 하시는 말씀은 항상 겸손하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이는 어린아이 시절에는
듣고, 보는 그대로 배우기 때문이며, 친구들 사이에서 의견의 차이로 인하여
싸움을 했을 때에라도, 어른이 개입하여 옳은 길을 알려주면, 그 즉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화해를 하 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너무 일찍부터 수많은 매스컴들과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접하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잘 알기도 전에 잘못된 자아(自我)가
생성되어서, 어린아이 때부터 썩어지는 것들을 취하기 위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잘못에 대하여 너무도 많은 부모님들이 간과하고 넘기는 경우
이러한 경험을 하는 아이는 그러한 자신의 잘못되어진 삶을 잘못되었다. 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며, 이는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없게 됩니다.
즉 죄를 죄로 알고, 회개해야만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회개할 기회를 갖게 될 터인데, 그럴 기회마저 전혀
알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고집을 부려서, 자신이 잘못 살고 있는
삶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하면 인간관계도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항상 마음의 중심을 살펴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러한 사람의 삶의 결과가 어떠할 것이지?! 에
대한 답은 분명합니다.
어린아이더라도 고집을 부리는 것을 보면 아무리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하더라도 예쁜 것이, 예쁜 것이 아니며, 귀여운 것조차 귀엽게 보이지 않게
될 것이며, 오히려 매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해
몸을 만드시고, 영혼을 창조하셔서 생명을 주신 참 부모가 되시지만,
우주만물을 공의와 질서로서 통치하셔야 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참고 보아
주실 수 없는 일이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처녀의 몸을 빌리셔서,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셨고, 완전한
사람 곧 인자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대가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대속으로만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
곧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
즉 썩어지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을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 함께 죽고, 믿음 가운데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 순종하는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 믿음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순종의 사람이 되시기 위하여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영을 주시는 방법으로
오시지 않는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이브, 곧 하와가 최초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였기 때문이며, 여자의 몸을 통하여, 이 세상에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사람이 되시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시는 레위기 말씀을 따라서 정결한 제물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만일에 레위기 12장에 기록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셨다면, 하늘나라의 지성소를 들어가실 수 없으셨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부활하신 후에 최초로 만난 막달라 마리아를
향하여 예수님의 몸을 만지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으며,
바로 그날 저녁때에 제자들에게 찾아 오셨을 때에, 일반 사람과 같지 않게
벽을 통과 하셔서 이동하셨음을 인하여 알 수 있으며, 이후로 제자들과
접촉하시는 일로 더 이상 꺼려하지 않으셨다는 사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거룩한 존재가 성령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도 되게 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부니!" 하고 불렀다. (그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19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20 : 16 ~ 23절 - 새번역성경
아담과 하와의 죄를 물려받은 사람으로서, 영혼을 창조해주시는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물어 주셔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시켜 주셨고, 예배드리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어떠한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 하여 준 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이며, 이는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나라가
될 것인지?! 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는 계시지만, 절대적으로 강제하시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고집을
부리면 안 되는 것이며, 스스로를 늘 살펴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아(自我)의 생각을 늘 내려놓고,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겸손하게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분명히 성령께서 주시는
세미한 감동과 감화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며, 자신을 처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어서,
삶을 사는 동안에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는 삶으로 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요한일서 4 : 17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사랑의 본체가 되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항상 각 개체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과 같지 않은 존재에게 때로는 악령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뜻을
조화가 이루어지게 하시면서 이루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세상은
정하신 날이 이르기까지 선과 악이 공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선과 악이 공존하지는 않게 하실 것입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는 이유는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때에, 더 이상 불순종하는 존재가 없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며,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셔서, 굳이 말이 필요하지 않고도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 일의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본을 따라서 성취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예수님께서 맏이가 되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하실 것입니다.
고집을 부리는 사람의 영혼은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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