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25년 동안 가나안 땅을 방황하며,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바라신 것은 무엇이며,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애굽 곧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게 하신 뜻과 그곳에서 4 대를
지난 후에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신 뜻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그리고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신 이후로 다시금 신명기에 기록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리라고 하신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뜻과 계획을 알 수 있는 근본이 되며,
임마누엘의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지식과 지혜를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이 세상에 삶의 목표를 두었던 것에서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세상을 영안이 열려서 볼
수 있게 되면서 반석 위의 믿음으로 삶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곧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로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서 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기록하여, 오늘날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게 하신 것은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믿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신부의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이후에 얼마간에 시간이 흐르게 하셨던
것을 이해하려면 믿음의 조상에 이름의 뜻과 25년 동안에 삶을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이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여러 민족의 아버지)으로 되기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으며, 사라를 통하여
언약하심과 같이 자녀, 이삭(웃음)을 얻을 때에, 아브라함과 사라의 육체적인
상태, 등을 함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는 말씀 중에 구원은 물과 피와
성령을 거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뜻을 잘 이해해야만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이 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는지?!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물은 노아의 홍수와 함께 세례를 의미하고 있으며, 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인자가 되신 후,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맏이 곧 레위자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말씀,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
하셔서 평범한 인생으로 30년, 이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한 조건이었으며, 30년의 십의 일조 3년은 공생애의 삶을 사시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사역을 맡으신 삶으로서, 하나님의 것
이라는 믿음의 삶이셨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33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제물과 대 제사장의 조건이 갖추어
졌을 때에 곧 여자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사람, 인자로서 모든 부정을
씻고,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죄를 대속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이후로 믿음의 사람과 영원히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게 하실 것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6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사람들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는 계시지만, 완전한 인격체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지음 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격과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살면서 갖게 되는 온갖 감정들을 잘
분별하여, 자유의지로서 순종의 삶을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에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으면서 곧바로 언약하신 상을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성령님의 임마누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시내 산(가시나무가 무성한 곳)에서 예루살렘(살렘/평화의 기초, 평강의 소유),
곧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만 예배를 드리라고 명령하신 뜻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을 따라서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끊어졌을 때에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서 태어난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를
하나님께서 몹시 좋아하신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때가 이르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선과
악을 가르시기 위한 것이며,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시내 산에서 십계명, 율법을 주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셨고, 예루살렘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은혜로 세상에 태어난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루살렘의 뜻이 “살렘(평화)의 기초, 평강의
소유“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만이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으신
존재이심을 알게 하시고, 순종으로만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셔서, 모두가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은혜는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하게 하시기 때문에 위의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지만,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책임이 함께 하고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즉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고,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살게 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자녀를 가려 뽑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의 덕목을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인내와 절제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진리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시내 산은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 율법을 주신 곳이며, 이 법은 현재까지
모든 나라의 헌법과 민법, 상법, 형법의 기초가 되고 있다는 사실과 삼심제도,
곧 죄를 다루는 일에 있어서 억울함을 없게 하 기 위하여, 세 번에 걸쳐서
재판을 하도록 제도화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숫자 3과 7을
함께 나타내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이기 때문에, 바로 이 장소에서 선과 악을 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에게 속한 존재들을 가르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사탄에게 마지막으로
마흔 두 달 동안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마흔 두 달이라는 숫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 때까지 14대,
다윗으로부터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갈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끌려 갈
때부터, 완전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때까지 14대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이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자아(自我)는 죽고,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으로서 성삼위일체
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마흔 두 달은 또한 믿음이 성숙되어지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그 끝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완전하게 성화되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는 예수님도 모른다고 말씀하시지만, 실상
깨어 있어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은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랑을 맞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10절 - 새번역성경
성령님과 사는 삼은 예루살렘(살렘/평화의 기초)의 성전에서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참조)
그래서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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