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선민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실 때에 율법,
법규, 등을 시내 산에서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꼭 이스라엘에게만 하신 말씀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또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게
된 일이라고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일이 됩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광야에다 장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아래에 장막을 친 다음에,
3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가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4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한 일을 보았고, 또 어미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어 나르듯이,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나에게로 데려온 것도 보았다.
5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6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
7 모세가 돌아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
주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선포하였다.
8 모든 백성이 다 함께 "주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모세는, 백성이 한 말을 주님께 그대로 말씀드렸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나타날 것이니,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서, 그들이 영원히 너를 믿게 하려는 것이다.
"모세가, 백성이 한 말을 주님께 다시 아뢰었을 때에,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그들을 성결하게 하여라. 그들이 옷을 빨아 입고서,
11 셋째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나, 주가 온 백성이 보는 가운데서 시내 산에 내려가겠다.
12 그러므로 너는 산 주위로 경계선을 정해 주어 백성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백성에게는 산에 오르지도 말고 가까이 오지도 말라고
경고하여라. 산에 들어서면, 누구든지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한 사람은 아무도 손을 대지 말고, 반드시 돌로 치거나 활을
쏘아서 죽여야 한다.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라.
그러나 산양 뿔 나팔 소리가 길게 울릴 때에는
백성이 산으로 올라오게 하여라."
14 모세는 산에서 백성에게로 내려갔다. 그는 백성을 성결하게 하고,
백성은 자기들의 옷을 빨아 입었다.
15 그는 백성에게 '셋째 날을 맞을 준비를 하고,
남자들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16 마침내 셋째 날 아침이 되었다.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나며,
짙은 구름이 산을 덮은 가운데, 산양 뿔 나팔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자, 진에 있는 모든 백성이 두려워서 떨었다.
17 모세는 백성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진으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산기슭에 세웠다.
18 그 때에 시내 산에는, 주님께서 불 가운데서 그 곳으로 내려오셨으므로
온통 연기가 자욱했는데, 마치 가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연기가 솟아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다.
19 나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을 아뢰니, 하나님이 음성으로 그에게 대답하셨다.
20 주님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로 내려오셔서,
모세를 그 산 꼭대기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갔다.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에게 나, 주를 보려고 경계선을 넘어 들어오다가
많은 사람이 죽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단단히 일러 두어라.
22 나, 주에게 가까이 오는 제사장도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 주가 그들도 쳐서 죽일 것이다."
23 모세가 주님께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산에 경계선을
정하여 그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경고하시는 명을 내리셨으므로,
이 백성은 시내 산으로 올라올 수 없습니다."
2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너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은 나에게 올라오려고 경계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경계선을 넘으면, 나, 주가 그들을 쳐서 죽일 것이다."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대로 전하였다.
출애굽기 19 : 1 ~ 25절 - 새번역성경
애굽 곧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는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모세를 통해
출애굽 시키시면서 시내 산(가시나무 무성한 곳)에서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과
사람이 살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율법을 주실 때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을 위의 출애굽기 19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고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을 때에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또한 하나님이
직접 죽이시겠다고 까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은 사실상 예수님이 초림하신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말씀을 성령을 거스르는 일로 말씀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12 : 30 ~ 3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레위기 12장에 말씀과 같이, 때가 이르렀을
때에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이를 믿는
사람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언약하심과 같이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이는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주신 일과 함께 성령님께
순종하여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거룩한
존재로서, 성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이일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고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하여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8 ~ 42절 - 새번역성경
신명기 18장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는 말은 장차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 요구한 것과 같이, 때가 이르면 모세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관한 말씀이셨습니다.
이 말씀과 함께 하시는 말씀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그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불순종하는 존재에 대하여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5 ~ 22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생명을 가지고 사는 모든 동물들은 영혼과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존재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며, 그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하시는 일과 함께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모든 숨겨졌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완전하게 드러내시면서, 영원히 살게 창조하신 영혼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
하시고 계신 말씀이 위의 신명기 18장 19절에 말씀입니다. 즉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 율법을 주실 때에 모세(물에서 건진 사람)를 통하여 주신 것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때에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주시고, 영혼을
살리시기 위한 성령을 주셔서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을 시험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이며,
당신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21 백성은 멀리 떨어져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먹구름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갔다.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다 보았다.
23 너희는 나 밖에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은이나 금으로 신들의 상을 만들지 못한다.
24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
25 너희가 나에게 제물 바칠 제단을 돌로 쌓고자 할 때에는 다듬은 돌을
써서는 안 된다. 너희가 돌에 정을 대면, 그 돌이 부정을 타게 된다.
26 너희는 제단에 층계를 놓아서는 안 된다. 그것을 밟고 올라설 때에,
너희의 알몸이 드러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 : 20 ~ 26절 - 새번역성경
모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일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0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모세의 이름에 뜻이 “물에서 건진 사람” 물세례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게 될 일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원을 이루시고 계시는 일이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 중에서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 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4절 - 새번역성경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기를 닮은 자녀들을 향하여 하는 말 중에 보물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셨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 곧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보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보물이 될 것이라는 대상은 애굽, 곧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였던
언약의 자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과정 중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오래전에 말씀하심을 따라서
모든 인류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보물이 되고
안 되고의 결정은 오직 각 사람의 자유의지로서 결정하게 하셨습니다.
즉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뜻과 계획을 말씀하셔서,
이스라엘의 역사서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성문화 하셔서, 온 세상에
알리심과 같이, 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서 세상이
창조되어진 이후로 모든 영혼이 구원 받기를 간절하게 소망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 민주주의 가운데 살든지, 개인의 자유가 제한 받는
공산주의 사회 가운데서 살든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
하는 바, 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는데 이는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 번에 걸쳐서 심판하시겠다는 뜻을 따라서 심판을
하시고, 선과 악을 가르시기 위한 일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본보기가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이
예수 “자신의 백성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기름 부음을 받은 분”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 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1 ~ 1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53장에 말씀은 모두가 다 알고 계시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십자가상에 대속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십자가상에 달리실 때에 그 모습을 보고
있는, 그 세대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달리신 것은 스스로의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고 8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려는 뜻으로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사역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여, 완성하셨기
때문에 재림하실 때부터 육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누릴 복을 함께
주시겠다는 말씀이 위의 이사야 53장 12절에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과 같은 말씀을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
이라는 뜻과 같이 다니엘서 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은 마음속이 괴롭고,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번민하게 해서,
16 거기에 서 있는 천사들 가운데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을 두고 참 뜻을 물었다.
그가 나에게 설명하면서, 그 일을 풀이하여 알려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것을 누릴 것이다.‘
다니엘 7 : 9 ~ 18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이 성취되어질 때에 대하여 알 수 있게 하시는 말씀이 예수님이
초림 하셨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하신 말씀 중에 마태복음 24장 15절
마가복음 13장 14절에 기록하신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서의 기록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 현실이 “제 3성전”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 곧 33년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늘나라의 지성소에서 드리신 대속의 번제와 화목제입니다.
곧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제물과 제단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로서
순종하여 이 세상에서 사셨던 기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기간을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리고 세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물 심판 이후로 불 심판과 백 보좌 심판을 이루실
기간은 모두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일반 사람으로서 사셨던
30년에 십일조 3년에 개념을 더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신 이후를
살고 있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믿는 순간부터 믿음의 사람에 영혼은 죽지
않고,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두 번째 불 심판을 통과 하여야만 비로소
이 세상에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게 될 것이며, 이후로 보이지 않게 역사
하시면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현존하심은 가시적으로,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던 모든 존재들이 볼 수 있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보물이 되는 길은 좁은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하는 길 밖에
전혀 없다는 사실이며, 진리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좁은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하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약하시고,
하늘나라에 약 2,200km 정사각형으로 모든 보물로서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성전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실 때에 마음껏 마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성삼위일체가
되어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보물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며, 진실 된 삶으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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