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

송병청 2023. 7. 26. 12:39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이스라엘의 조상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때에, 그 말씀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여 즉시

우상숭배 지역,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지역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아브람의 믿음을 좋게 보셨고, 언약으로 아브람의 자손이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말씀이 성취

되어 질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브람의

믿음도 점점 약하여졌고, 인간적인 소망이 모두 끊어졌을 때에 인간적인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복을 취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서 얻은 아들이 사래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얻은 이스마엘 입니다.

이러한 아브람의 인본주의적인 삶은 그의 자손 이스라엘에게 찌르는 가시와

같이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이러한 현상은 지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말씀하심과 같이 되어 진 일로서,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이주, 도망)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받는 이 고통은, 당신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나의 종을 당신 품에 안겨 주었더니, 그 종이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멸시합니다.

주님께서 당신 사이를 판단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이 좋을 대로 그에게 하기 바라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7 주님의 천사가 사막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이주, 도망)을 만났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 옆에 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하나님께서 들으신다)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다.

16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1 ~ 16-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생명을 창조하시는 참 부모로서, 모든 사람들의 간구를

흘려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즉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낮은 자리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던 사람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간구하였을 때에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2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21 이제 내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한 일이 정말

나에게까지 들려 온 울부짖음과 같은 것인지를 알아보겠다."

22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떠나서 소돔으로 갔으나,

아브라함은 주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23 아브라함이 주님께 가까이 가서 아뢰었다.

"주님께서 의인을 기어이 악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창세기 18 : 20 ~ 23-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통을 부르짖어서

아뢸 때에, 그들의 고통을 흘려버리지 않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람이 감쪽같이 모두를 속여 완벽하게 죄를 저지른 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감추어졌던 모든 일들을 환히 드러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이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에게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을 경외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 속에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 그날에 드러내

증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지은 후

계속해서 이 양심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 히브리서 9장 참조 )

 

1 사람은 이와 같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2 이런 경우에 관리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신실성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습니다.

4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로 내가 의롭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 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6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나와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말라" 격언의

뜻을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배워서, 어느 한 편을 편들어

다른 편을 얕보면서 뽐내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7 누가 그대를 별다르게 보아줍니까?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받아서 가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두가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8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제쳐놓고 왕이나 된 듯이 행세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왕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왕 노릇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9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인 우리를 마치 사형수처럼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로 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세계 천사들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된 것입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영광을 누리고 있으나, 우리는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11 우리는 바로 이 시각까지도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얻어맞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닙니다.

12 우리는 우리 손으로 일을 하면서, 고된 노동을 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도리어 축복하여 주고, 박해를 받으면 참고,

13 비방을 받으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고, 이제까지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

14 내가 이런 말을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같이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15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는 일만 명의 스승이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는 여럿이 있을 수 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16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17 이 일 때문에 나는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얻은 나의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입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는 나의 생활 방식을 여러분에게 되새겨 줄 것입니다.

어디에서나, 모든 교회에서 내가 가르치는 그대로 말입니다.

18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는,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여

교만해진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19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로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20 하나님 나라는 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21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내가 채찍을 들고 여러분에게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사랑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고린도전서 4 : 1 ~ 21-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순종하라고

모세를 비롯하여, 사도 요한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말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됩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준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42- 새번역성경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20 ~ 21-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이 외에도 많은 말씀 중에서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영의 양식 성경의

말씀을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피라고 명령하십니다.

말씀을 맡은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의 복음은 이방인들에게로 옮겨졌으며, 이후로 교회를 통하여 말씀을

맡은 나라에 대하여 하나님은 스가랴 11장에서 세 목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깨닫게 하신 세 목자는 영국, 미국, 한국으로

그 증거가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면서, 말씀을 선두에서 전하고 있는데 이는

선교사님들을 파송하는 일로 시작하여 온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였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 목자가 하나님을 싫어하여

한 달 안에 모두 해고하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살피고, 회개하여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 가운데 속하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서 말씀을 살피고,

그 말씀을 거울삼아서, 자신의 삶을 살피고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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