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삶을 위하여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존재와 함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일들 중에
무엇이 선한 일이며, 무엇이 악한 일인지를 분별하지 못하면, 자신의 근원이
되시는 창조주이시며, 참 부모가 되시는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존재하도록 육체를 창조해주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는 일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반은 자신에게 영원히 비참하고, 불행한 일을 가져다 줄
것이며, 너무 늦으면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을 모두 알려 주시면서 동시에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스스로를 잘 성찰하고, 지혜롭게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지식들 중에서 자신의 자유의지로 잘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다.
17 어리석고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태복음 23 : 8 ~ 1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으려면 이미 하신 말씀을 늘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살피고,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의 황금률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는
말씀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실천하는 삶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최초의 사람 아담이 자신을 돕도록 자신의 갈비뼈로 지음 받은 존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한 잘못을 잘 살펴서 진리의 말씀에 비추며,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이성
곧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성경 말씀은 공의와 질서를 지켜서 기록하셨으며,
모든 만물이 항상 이 질서를 지켜야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공의와 질서를 스스로 지키지 않으셨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실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신 일, 곧 남자는 온 종일 피와 땀을
흘려야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일과 여자는 아이를 낳는 일과 관련하여
고통을 받는 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일의
결과로서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이 현재까지 지속되지 않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신 이후로도 현재까지 계속
지속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질서를 확인시켜
주시는 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까지 지속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언약을 이루실 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하신 재림의 날에 맞추고 계시는 것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질서,
곧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셔서, 하나님의 신실
하심과 진실하심을 드러내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의 사역을 눈앞에 놓고, 제자들에게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말씀하신 요한복음 16장, 17장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기도를 들어 주실 때가
이를 터인데, 그 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9 ~ 33절 - 새번역성경
영이 깨어서 영적인 분별력을 갖지 않으면, 말씀을 분별할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오해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아담이 자신의 갈비뼈로 지음 받은 이브, 곧 하와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보다 더 신뢰한 것에 대하여, 상당히 섭섭하게 생각하셨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창세기 3장 17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3장 17절에 말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즉 죄를 아담이
지었는데, 왜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실까요?! 그리고 그 땅이
저주를 받아서 아담과 아담의 후손들이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은 사람이 지음 받은 재료가
땅, 곧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으로, 땅을 박경리 작가는 토지에서
어머니의 모태와 같이 표현하였는데, 이는 성경적인 표현으로 사람의 육체가
흙으로 지음 받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를
통하여 지름 받았기 때문에 남자의 일부분이며, 한 몸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돕는 배필이라고 분명히 선언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불순종의 영을
인하여 여자가 남자를 다스리려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질서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창세기 3장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와 정의로서 세워놓으신 질서는 이미 무질서하게
된지 오래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밝히 말씀하신 말씀마저 심하게 왜곡되어져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믿음에 대한 정의마저 왜곡되어서 믿음과
행함을 분리시켜서 개종자 한 사람을 찾으면 더 악한 지옥의 자녀로 만드는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23장 15절에서 말씀하셔서,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이고, 일방적인 은혜로서, 오직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에게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십니다.
물은 세례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베드로전서 3장 20절, 21절에서 말씀하시며,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의 피를 의미하며, 이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기록하셔서,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함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요한복음 16장, 17장에 말씀을 성취하시고 계시며, 이는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화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아(自我),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생각을 완전하게
내려놓지 않으면 성령 하나님은 그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매일 죽노라.” 하면서 자신의 옛 사람인 자아(自我)
곧 세상의 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생각을 내려
놓았고,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거듭남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포피 (0) | 2022.08.31 |
---|---|
한결같은 마음 (0) | 2022.08.26 |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하심은?! (0) | 2022.08.03 |
믿음의 선한 싸움 (0) | 2022.07.27 |
차든지 덥든지 선택하라 (0) | 202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