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송병청 2022. 7. 12. 13:47

건강(健康)

 

 

건강(健康)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

또는 그런 상태.

국어사전의 건강에 대한 정의는 육체적인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포함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영혼과 육체가 결합되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며, 사람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존재가 현재의 삼차원에 시간과 공간에서 보이지 않게 영으로 존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근거가 됩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 공중의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

공중의 새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정복전쟁을 하고,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존재가 된 것은 사람이

스스로 잘 나거나, 지식과 지혜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까마득히 잊어버린 상태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방황 가운데 살다보니, 삶이 힘들고 그 힘든 삶 가운데서

소망마저 잃어버렸기에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아서 살고 있으며,

보이는 것이 모두인 것처럼 알고 살면서 육체의 건강을 잃으면 더 이상

삶의 소망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정신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지만,

그 정신이 꺾인다면, 누가 그를 일으킬 수 있겠느냐?

A man's spirit sustains him in sickness,

but a crushed spirit who can bear?

잠언 1814- 새번역성경, NIV성경

 

육체의 건강은 잠언 18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듯이 정신, 곧 영이 깨어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의 근본이 되시는 참 부모이시며,

영으로 늘 함께 하시고 계시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대리하게 하신,

영으로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 천사를 통하여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는 것부터 육체의 건강도 회복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영의 건강은 자신의 근본을 제대로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사는

것으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의 옷, 곧 육체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자신의 죄에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삶, 즉 해가 떠 있을 동안에 육신을 움직여서 피와 땀을 흘리는 삶을

살 때에 육체의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릅니다.

그러므로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정해진 시간에 알맞은 음식을

즐겁게 섭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힘써 일을 하면서 한 주간, 6일 동안에는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겸손히 섬기는 삶,

사랑의 삶을 살게 되면, 영혼과 육체가 건강하게 되어서 이 세상에서 주어진

삶 동안 행복하게 잘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연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도 상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는 삶의 자리에

있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에 구원을 얻는 것은 육체가 아닌 영혼입니다.

영은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하심을 인한 것이며, 혼은 이 세상에서 그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몸, 곧 육체를 결합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일명 기()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구원은 영혼이 받게 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현재의 육체 위에 덧입게 될 천사의 몸과 같은 옷을 덧입게 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체의 옷을 벗은 사람은 흰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1 참으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2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나를 위하여 복수해 주시는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3 하늘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셀라)

,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어 주십시오.

4 내가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들 한가운데 누워 있어 보니,

그들의 이는 창끝과 같고, 화살촉과도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도 같았습니다.

5 하나님,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을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6 그들은 내 목숨을 노리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쳐 놓아

내 기가 꺾였습니다. 그들이 내 앞에 함정을 파 놓았지만,

오히려 그들이 그 함정에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셀라)

7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8 영혼,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9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를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10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너무 높아서 하늘에 이르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11 하나님, 주님은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시편 57 : 1 ~ 11- 새번역성경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

명령자로 삼았다."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이사야 55 : 1 ~ 6-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

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4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 사람의 전당 물을 돌려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9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가며,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11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12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 전당 물을

돌려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13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이 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16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 물을 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으며,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8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런데 너희는,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법과 의를 실천하며,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20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

2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는 것,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가 있겠느냐?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 너희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잘 들어라.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26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는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28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 내가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3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라.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너희를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31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를 모두 너희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왜 죽고자 하느냐?

32 죽을, 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8 : 1 ~ 32- 새번역성경

 

진정한 건강은 영혼의 건강이며, 영혼이 건강하면 영혼의 옷, 육체도

건강하게 되어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사는 동안 영혼, 육이 모두

건강한 상태가 되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즉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 성공한 삶을 사는 이치가 영혼이 건강하고, 자신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통하여 공급받는 믿음과 소망이 있어야만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삶을 살게 되고, 사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마음에서

샘솟는 영생에 이르는 생명수 샘물로 인하여 늘 새 희망 가운데 힘든 역경을

이겨내게 되며, 영원한 소망을 인하여 자신의 삶을 관리하게 되면서 영혼과

육체는 자연스럽게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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