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뇨발 부종

송병청 2024. 12. 22. 19:25

당뇨발 부종

 

 

지난 1017일에 갑자기 당뇨발 부종으로 종합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저의 인생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던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당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니까?! 그것도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셨다. 라고

말씀하시니까?! 약을 먹다가 약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서 약마저 끊었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양쪽 발에 당뇨발 부종이 생겼는데, 이것이 당뇨발

부종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일반 섭리(攝理)를 등한히 하고, 특별 섭리(攝理)만을 생각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시멘트 작업을 할 때 오른쪽 당뇨발

부종으로 감염이 일어났고, 이러한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상태에서

3일 정도를 지체하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게 되었지만

이미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었던 상태라서 종합병원에서 몸에

가득한 염증 수치를 잡기 위하여, 항생제를 6시간 간격으로 약 1주일

맞으면서 오른발 절단 수술을 1차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항생제를 바꾸면서 염증을 다스렸으며,

동시에 환부가 계속해서 썩어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2차 수술로

환부의 염증을 직접 빼기 위하여 호수를 박았고, 소독도 수술실로 가서

포비돈 약 300ml 정도를 두, 세 병정도 부어서 소독할 정도로

중증 상태에서 약 1주일을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팔의

혈관은 더 이상 링거를 맞기 위한 카데타(medical catheters)를 꽂을

곳이, 없을 정도로 굳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환부에 피 고름을 제거하기 위하여 기계로 약 3일 동안을

제거하였고, 이후 1111일 제 3차 마무리 수술을 한 후에 계속해서

항생제 치료를 받았고, 퇴원을 약 1주일 정도 남기고는 4시간 간격으로

항생제를 투약하여 지난 124일에야 퇴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혈당 조절을 인슐린을 투약하면서 하고 있으며,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환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일반 섭리를 지키지 않으면 저와 같은 일을

겪게 될 수 있음을 당뇨병을 비롯하여 지병(持病), 갖고 계시는

분들이 아시고, 평소에 병()을 잘 다스리셔서 더 큰 불행을 겪지

않으시길 위하여, 제가 지난 한 달 보름 동안에 걸쳐서 겪은 일을

나누며, 마지막 때를 함께 살면서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를 다시금

말씀을 살피시면서 열매를 맺는 삶으로 잘 준비하실 수 있으시길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항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선과 악으로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 있어야

영원한 삶을 잘 준비할 수 있으며, 불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이

정 금과 같이 되는 과정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당뇨발 부종으로 시멘트 독에 감염되어서 겪은 수술 과정과 염증을

다스리느냐 링거로 항생제를 투약하면서 갖게 되는 마음은 중용(中庸)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며, 마음의 중심을 항상 하나님 앞에 두고,

현실의 삶 가운데 있는 일들에 대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친지와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식과 지혜로서

공유하며 다스려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그래야 자신의 자아(自我)에 갇혀서 왜곡되고, 삐뚤어진 소리를 가릴 수

있으며, 어둠의 왕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스스로는 잘살고 있다고 믿으면서 살지만,

그 결과는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이며, 속임수의 왕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가 가운데서 영원히 괴로움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 동안에 이스라엘을 통하여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야 더 이상

속임수의 왕 사탄의 속임의 늪 가운데서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 동안에 영혼의 옷, 몸은 온갖 질병과 고통 가운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썩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이러한 삶의 굴레를 벗어날 길은 전혀 없는 것이 모든

사람의 현실입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일이 모든 사람에게 있을까요?!

그것은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기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인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 가운데 불순종의 증거가 있는데, 그것은 양심으로

사람의 언어로는 이성이라고 합니다. 이 양심은 최초의 사람이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서 생명의 말씀을 배반하였기에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아무도 변명할 수 없게 하십니다.

 

4 그분은 약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분 안에서 약합니다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과 함께 살아나서, 여러분을 대할 것입니다.

5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모른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고린도전서 13 : 5 ~ 6- 새번역성경

 

이미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를 알고, 믿고, 경험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번에 겪게 된 당뇨병 합병증 중에 발 부종과 관련하여

시멘트 독이 발 부종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오른발을 절단하였고,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이미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보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은혜를

인하여 육신의 장애는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그것은 저의 교만을 다스리시는 것이 되며, 관계의 회복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때를 준비할 수 있는 일에 있어서, 여러 가지

면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하심에 더욱더 귀 기울일 수 있게 하시는 일이 되고 있기에 모든

면에서 감사할 수 있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육신은 수없이 반복되는 고통을 겪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눈, , 말초신경병증 등을 갖게 된 저의

경험을 통하여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육체의 고통을 겪지 않게

되시길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당뇨병의 기준이 되는 혈당수치는 100으로, 혈당측정기를 통하여 수시

체크를 하여, 당뇨병 초기에는 내과 진료를 하여 먹는 약과 함께 운동,

식사조절을 하면서 식후 혈당수치를 150 이하가 되도록 꾸준히 확인을

하면서 유지를 하고, 몇 달에 한 번씩 피검사를 통하여 당화혈색소를

알아봅니다. 당화혈색소는 6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당화혈색소가 10 이상 넘어 몇 개월이 지나면 당뇨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초기부터 철저하게 당 관리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만일 운동하기 힘든 여건이고, 시간이 허락하지 않을 경우에 약으로

당 관리가 되지 않으면, 인슐린 주사를 종합병원 내과를 찾아서 의논과

함께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하여 육체의 건강을 유지해야만

저와 같은 육체의 고통을 겪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려고 애를 쓰고, 특별 섭리를 믿으면서, 기적적인

경험으로 병에서 놓여나기만을 소망하였던 저였지만 끝내 기적적인

일로서 당뇨병을 고쳐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공의와 정의와 질서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인한 것이라는

진리를 늦게나마 깨닫게 하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후, 예루살렘 근처에 있는 무덤 중에서 믿음의

사람에 무덤이 열렸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살아나서

자신들의 가족과 친지와 지인들에게 보이고, 삶을 살게 하셨지만, 이후

다시금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올리브

산에서 많은, 신도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하늘나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있을 곳을 마련하시면 믿음의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살리실 때, 그의 누이동생 마르다에게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죽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으면 살리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알고,

믿고 있는 하나님이 오늘날 과연 말씀과 같게 알고 믿는지?!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여쭙고, 스스로의 믿음을 확인할 때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모든 교회가 인정하고 있지만, 정작 재림에

관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믿고 있지 않기에, 재림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를 비현실적으로

믿고 있기에 믿음과 삶이 따로국밥과 같게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생각보다 많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혼의 잠에서 깰 때입니다. 더 지체하다가 불 가운데서 금속이

정련되듯이 자신의 믿음을 확인 시켜드려야만 겨우 불 섶을 헤치고

나오듯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1 ~ 23- 새번역성경

 

썩어지는 영혼의 옷, 몸은 잠깐 쓰다가 갈아 입을 것이지만, 예수님을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영원히 썩지 않을 영혼의 옷, 몸을 입게

될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젊은이가 죽을

때 나이가 백 살이 될 것이라고 이사야 652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으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 년 동안 모든 민족에게 순종을 가르치시고,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 아래에 순종할 때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의 심판을

하시면서, 뜻과 계획을 완성하시는 때부터,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겪던 고난과 환난과 모든 고통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도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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