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송병청 2025. 4. 29. 15:41

건강

 

건강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복이지만, 모두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을 살면서

누리는 복은 아니며, 나이 먹을수록 영혼의 건강과 함께 영혼의 옷, 몸에 건강 상태도

점점 상실하는 과정을 모든 인생이 겪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사람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겪었고, 겪고 있으며, 겪게 될

것을, 모든 사람은 알고, 믿기에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서 이러한 과정을 겪지 않으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획기적인 답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영혼 곧 정신적으로는 더욱더

방황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은 요원한 일일까요?

모든 동물은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이 세상 즉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

되어 진, 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어 서로가 존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영혼의 옷,

몸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 전도서 321- 새번역성경

Who knows if the spirit of man rises upward and

if the spirit of the animal goes down into the earth?' - 전도서 321NIV

 

모든 동물은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 곧 영혼이 몸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

정신이 건강해야만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모든 동물은 대체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모든 관계에 있어서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원칙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에

국어사전에서 건강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健康)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 또는 그런 상태

사람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은 이러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 자신의 삶을 살면서 겪는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정답을 찾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건강보다 육신의 안목으로 보이는 것,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차 썩어져 가는

몸의 건강을 잃을 때,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여 잠시는 벗어날 수 있을지라도

결국에는 자신이 어느 곳으로 향하여 가는지?!를 깨닫지도 못한 체, 영혼은 썩어지는

몸을 벗어 버리는 것이 모든 인생입니다.

사람이 정신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지만, 정신이 꺾인다면,

누가 그를 일으킬 수 있겠느냐? - 잠언 1814- 새번역성경

정신력이 강인한 사람은 어지간한 병에서 곧 일어날 수 있지만, 마음이 연약한

사람은 스스로 병에서 놓여나기를 노력하지 않고, 쉬운 길 곧 약의 힘을 빌립니다.

이러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건강을 잃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죄의

값을 치르는 삶을 살라는 명령의 삶을 살려 하지 않기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이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7 ~ 24- 새번역성경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학문과 과학의 발달로 다양한 방면에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면서 사람의 신체도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였던 세대와 다르게

넘치는 영양분의 섭취로 인하여, 몸의 균형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이는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육체를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의학에 건강을 모두 맡기는

오늘날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하신

사람은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면서 썩어짐의 종살이 하는 자신의 현실에 대하여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육체적인 질병으로만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할

때에 이미 몸이 손상을 입게 되면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면역력을 함께 몸 안에

만들어 주셔서, 사람이 생로병사(生老病死)를 살 때, 돈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의술에 도움을 받지 못하더라고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물론 의술에 도움을 받으면

마약 성분에 진통제 등으로 비교적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통제 자체가 병을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생제와 항균제를 써서 병원체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여기에 함께 하고 있기에 죽은 병원체는 고름과

진물이 되어서 시간이 흐르면서 몸의 피부나 장기 등, 기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청소 작업을 하면서 육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즉 인위적인 의술로만

영혼의 옷, 몸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이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 그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를 불러서 주님을 찬양하였다.

"내가 주님을 찬송하련다. 그지없이 높으신 분, 말과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다.

2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하고, 주님이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련다.

3 주님은 용사이시니, 그 이름 주님이시다.

4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빼어난 장교들이 홍해에 잠겼다.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치니, 깊은 바다로 돌처럼 잠겼다.

6 주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오른손이 원수를 쳐부수셨습니다.

7 주님께서 큰 위엄으로 주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내던지셨습니다.

주님께서 분노를 일으키셔서, 그들을 검불처럼 살라 버리셨습니다.

8 주님의 콧김으로 물이 쌓이고, 파도는 언덕처럼 일어서며,

깊은 물은 바다 한가운데서 엉깁니다.

9 원수는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뒤쫓아 따라잡고, 약탈물을 나누며,

나의 욕망을 채우겠다. 내가 칼을 뽑아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합니다.

10 그러나 주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니,

바다가 그들을 덮었고, 그들은 거센 물속에 납덩이처럼 잠겨 버렸습니다.

11 주님, 신들 가운데서 주님과 같은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과 같이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그런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12 주님께서 오른팔을 내어, 미시니 땅이 대적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손수 구원하신 이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14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 민족이 두려워서 떱니다.

블레셋 주민이 겁에 질려 있습니다.

15 에돔의 지도자들이 놀라고, 모압의 권력자들도 무서워서 떨며,

가나안의 모든 주민도 낙담합니다.

16 그들이 모두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님, 주님에 권능의 팔 때문에, 주님의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님께서

속량하신 이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들은 돌처럼 잠잠하였습니다.

17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다가 주님의 소유인 주님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주님, 이곳이 바로 주님께서 계시려고 만드신 곳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입니다."

19 바로의 군마가 그의 병거와 기병과 함께 갈라진 바다로 들어갔을 때에,

주님께서 바닷물을 돌이키셔서 그들을 덮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고 건넜다.

20 그 때에, 아론의 누이요 예언자인 미리암이 손에 소구를 드니,

여인들이 모두 그를 따라 나와, 소구를 들고 춤을 추었다.

21 미리암이 노래를 메겼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져 넣으셨다."

22 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23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2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 하고 불평하였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다.

2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그들은 그곳 물가에 진을 쳤다.

출애굽기 15 : 1 ~ 27- 새번역성경

 

영혼의 옷, 몸은 머리를 중심으로 중추 신경, 척추뼈를 중심축으로 하여 사람이라는

모양을 형성하는 뼈와 뼈를 감싸서 보호하여 에너지와 면역력으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 곧 세포와 세포를 보호하는 가죽으로 덮여서 나쁜 물질은 땀구멍으로 배출하면서

온갖 세균과 병균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창조하셨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에 코로 산소를 흡입하여 모든

신진대사를 이루는 조화를 이루면서 모든 기관이 협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몸에서 땀을 흘리는 죄의 값을 치르는 삶을 살 때

사람이 일곱 가지 복중에 하나라고 하는 건강을 허락하십니다. 이는 일반 섭리로

하나님께서 먹거리로 허락하신 먹거리를 취하여 때를 따라서 세끼를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인본주의적인 지식,

곧 학문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자란 세대는 하나님을 모르는 실정에 처하였으며,

하나님보다 사람의 지식으로 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 가운데 갇혔고, 이러한

생각이 당연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그의

자손들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는 대치하는 일이 됩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 자손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19- 새번역성경

 

사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존재하는 산소를 코로 흡입하지 않으면 사람의

몸은 5분이 지나지 않아서, 신진대사(新陳代謝)가 멈추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시간이

흐르며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있게 하는 영혼에게도 꼭 같은

이치로서 작용합니다. 즉 생명의 근원이며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영혼은 깊은, 잠이 들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려

방황하는 인생을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의 옷, 몸도

건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영혼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의 학문으로는 이러한

진실이며, 사실을 알 수 없게 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을 인정하지

않는데부터 시작되는 반역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모든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좇으라고

하셨을 때, 부자 청년이 괴로워하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하신 말씀으로

제자들이 어떠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신 것은 부자는 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었던 말은 그러면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라고, 여쭈며 낙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는 가능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과 동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삶으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며, 동행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으로 감동과 감화하셔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오감을 통하여 갖게 되는 자신의

감정을 살펴서, 자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시면서 삶을 회복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까지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실 때, 저의

삶의 자리는 가장 낮은 자리에 있었고,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다방면으로 공격을 받고

있었고, 이 중에 특별히 이전의 직장에서 섬겼던 사장님으로부터 약 팔천삼백 만원

정도의 민사소송을 당할 때로, 돈도 없고 세상 권세 자도 주변에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송을 걸어 온 원고를 너무나도 참기 힘들어

칼을 들고 가서 어떻게라도 하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힘들었을 때, 모든 일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밖에 없었기에 몇 개월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만을 찾았고, 도움을 요청하였을 때, 상대도 하나님의 자녀이니, 위해서 기도를

해주라는 마음을 주셨고,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순종하였을 때부터 조금씩 마음의

평안을, 주셨고 급기야 20141220일이 지난, 어느 시점에 성경 말씀이 기존에

보았던 말씀과 다르게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이 마음은 사랑의 마음으로 사탄이라도

회개하고 돌이켜서 죄를 짓지 않으면, 그동안에 지은 죄의 대가는 치르게 될

것이지만 용서를 받게 될 것이라는, 마음을 요한계시록을 살필 때 주셨습니다. 이는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기에 감격하면서, 말씀을 계속해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끊임없이 살필 때, 보게 하신 일은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악의 근본이 되는 사탄을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있을 일들을 기록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때, 회개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뿐이 아니라 행동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라고 로마서 310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의 죄를 간과(看過)할 수 없으셨기 때문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인자의 옷을 처녀의 몸을 빌려 입혀 주셨고, 죄의 값을

치를 때,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에 몸이 정결한 제물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자신에 몸을 제물 삼아,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죄가 가로막았던 담을 몸소

번제와 화목제로서 허물어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방적이며,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인정하고 믿으며, 죄로부터 떠나서 살 때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

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면서 구원이 완성에 이를 때까지 영원히 함께 사십니다. 하지만 자유의지와

책임, 곧 완전한 신본주의적인 순종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게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믿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던 삶의

본을 따라서 살아야 양자(養子)가 아닌 친자(親子)가 되게 하셔서, 예수님께서 맏아들

곧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맏형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로마서 829- 새번역성경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새벽에 하나님의 은혜로 누님의 삶을 함께 살게 하는 임플란트

열한 개를 식립할 때, 돈을 아끼려고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제외하여 달라고

부탁한 말을 오해한 치과의사분께서 더 사용하기 힘든 것까지 두 개를 제외하였으며

이는 임플란트를 식립한 자리에 치아를 만들에 입힐 때, 간호사님으로부터 위쪽에

제일 안쪽에 어금니 두 개는 치통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임플란트를

모두 하여 얼마 사용하지 않았을 때부터 왼쪽에 어금니가 심한 치통을 일으키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양수리의 치과에 가서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임플란트를

하였으니, 치아로 더 고생하기 싫어서 검가드에 대한 광고가 생각이 나서 검가드를

구매하였고 검가드로 가글하였을 때, 신기하게도 치통이 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어

이후로 하루 세 번씩 약 2~3분 정도에 걸쳐서 가글하였고 약품을 뱉고 헹구지

않은 상태로 지낼 때, 치통이 완전하게 사라졌으며, 20228월 중순 이후로 현재 곧

2025429일 새벽 3시에 일어나니 치통이 다시 심하게 와서 다시금 검가드로

가글하였더니 치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위쪽에 두 어금니가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는 검가드가 세균을 약 50% 감하여 준다는 문구와 일치하고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치는 모든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병원에서 만 십 년을 일하면서 깨달았던 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무시하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단순하게 부러진 환부를 이으려고 할 때, 치료가 아닌 망가뜨리는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부모로서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창조하실 때, 머리와 심장을 중심으로 척추와 뼈를 통하여 모든

신체를 이루는 기관들이 협력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와 몸이

되게 하여, 성 삼위일체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야 모든 죄로부터 떠나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비록 삼차원의 세상을 사는 동안에 입는 영혼의 옷, 몸에게도

꼭 같은 이치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한 증거가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수술이 아닌 깁스로 골절된 부분을 고정하여 몇 개월을 지낼 때부터

몸 자체에서 접착하는 물질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치유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과 같습니다. 순리(順理)를 따라서

모든 일을 처리할 때부터 치유는 일어나게 하십니다.

소화가 잘 안될 때 깨닫게 하신 일인데, 양치와 소화와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셨던

일로 음식을 섭취할 때 소화효소가 함께 혀 밑에서 분비되게 하여 소화를 돕지만,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하고,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몸에 유해균이 생길 때

제거하는 양치질을 안 할 때 소화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뇨발 부종으로 발바닥에 굳은살이 부패하여 부풀어 올랐을 때,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포비돈으로 살균만 하였고, 그 원인이 되는 당뇨병을 방치하듯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시멘트 작업을 하던 중, 오른 당뇨발 부종이 생긴 곳,

염증이 있는 곳에 시멘트 독 감염되면서 염증 수치는 상당히 빠르게 높아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잠실에 있는 연세내과를 찾아서 당뇨를

다스리는 처방을 받으려고 했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지금 당뇨 문제가

아니라 오른발 염증을 빨리 다스려야 할 것, 같다고 하였고 마침 그곳 진료를 받으려

오셨던 간호사분께서 당뇨발 부종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중화동과 수원에

있다고 알려 주시며 알아서 편한 곳으로 가 보라고 하여 중화동에 있는 디엔에프

병원을 내원하였을 때, 혈압을 잰 결과는 80~120으로 완전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원장님이 한 시간 있다가 점심시간이 끝나면 곧바로 수술하자고 하면서 염증이

있는 오른발등을 메스로 열십자 절개를 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흘러서 다시 잰 혈압은 정상이 아닌 80~95로 폐혈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디엔에프 병원장님은 지금 당장 구급차로

종합병원에 가야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강동 성심병원을 향하였습니다.

패혈증(敗血症, sepsis)은 인체가 세균 및 기타 미생물에 감염되어 이들이

생산한 독소에 의해 중독 증세를 나타내거나, 전신성 염증 반응, 심각한 장기

손상 및 합병증을 보이는 증후군을 이른다. 말 그대로 피[]가 썩는[] []으로,

상처, 호흡기, 소화기관 등을 통해 침투한 혈액 내 병원체가 숙주의 면역 체계를

뚫고 번식하는 데 성공한 상태이다. 전신을 흐르는 혈액이 감염된 것이므로 온몸이

병원체에게 점령당한 것.

강동 성심병원에 사촌 처남이 근무하고 있어서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었고, 그날

응급실에서 만 하루를 계속해서 산소 포화도, 혈압, 체온을 재면서 링거와 함께

적절한 항생제와 항균제를 투여받았지만, 저의 몸 상태는 많이 안 좋아져서 열이

계속해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였으며 얼음주머니 두 개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있어야 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날 때 11층에 있는 감염내과로 옮겨서 다시 만 하루를

치료받고, 10층 정형외과로 옮겼습니다. 이때가 20241020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혈당수치는 계속해서 280에서 움직이지 않았으며, 몸의 열도 계속해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을 할 수 없었고, 계속해서 6시간

간격으로 링거에 항생제와 항균제를 투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이 지날 무렵

겨우 첫 번째로 썩은 오른발 앞부분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염증과

계속해서 싸움을 이어갔고 124일 퇴원하기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생전 처음 겪으면서 깨닫게 하셨던 것은 산소의

두 얼굴에 대한 것으로 마치 물과 불이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넘치면 이익이

아닌 재앙을 일으키는 것같이, 산소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사람에게 해를 주는 세균과 바이러스에게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염증이 심한 오른발등을 절개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느꼈지만 이는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면역력의 군에게 해로운 일이지만 병균에게는 숨통을 열어

주는 상황이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한 증거가 절개를 한 이후

급속도로 살이 부패하였던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환부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깨닫게 하셨고, 감기 바이러스가 추워서 몸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균이

존재하는 조건, 즉 영상 영도 이상, 십도 이상 지속될 때만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고원

지대에 사는 목동들의 삶을 보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보통

영도를 중심으로 오르고 내리는 기온이라서 추워도 저체온증에는 걸릴 수 있지만,

감기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기본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만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병원균이 아주 좋아하는 온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과 같은 마음과 함께 영혼의 옷, 몸이 건강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함께 주셨습니다. 이 면역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가장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병균이 몸속으로 들어오더라도

곧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는 삶으로 육체의 썩어지는 것을 좇아서

살 때부터 면역력은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는 동성애를 할 때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25 ~ 32- 새번역성경

동성애자들이 면역결핍증에 걸리는 현상에 대한 말씀이 27절 하 반절의 말씀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도

이 같은 사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인위적인 기술을 동원하여 농사를

지었지만, 가나안 땅은 천수답(天水畓)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부터 영원한 삶이 시작된다는 진리를 보여 주십니다.

오른쪽 앞발을 절단하고 의족을 맞출 때 깨달은 사실은 옛날에 의술이 부족하다고

할 때, 부러진 곳을, 붙이는 방법과 함께 의족을 맞출 때 기본 틀을 만들 때 비닐로

석고를 뜰 곳을 감은 후, 중심축으로 생각되는 곳에 둥근 운동화 끈을 고정한 다음

석고붕대를 감아서 틀이 모형을 유지할 정도로 굳을 때, 운동화 끈을 잡아당기면서

석고를 자른 후에 벗겨서 의족을 만들든지, 특수화를 만드는 기본 틀로 쓴다는 것을

보면서 예전에 사촌 형님이 신발 공장을 용산 땡땡이 건널목에서 운영할 때, 그곳

일을 하면서 작업하는 과정이 생각났고, 골이 아닌 석고 틀을 뼈가 손상된 곳을

수술 없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따라서 붙을 때까지 고정할 수 있음을 보게 하셨고,

이러한 글을 쓰게 하셨습니다. 즉 틀 모양을 잡은 후 더욱 튼튼하게 더 석고붕대로

감은 후 곳곳에 공기 구멍을 드릴로 내고, 반으로 갈라진 틀을 다시 환부에 붙여서

세 등분, 혹은 네 등분 되는 곳을 고정하기에 앞서 뼈를 원위치에 맞추고 고정하면

환부를 고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석고 틀을 만들 때 마디와 마디까지 모형을

떠서 전혀 움직일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만일에 이러한

지혜를 동물병원에 있을 때, 깨달았다면 동물들에게 적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어떻게 하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을까?를 수없이 생각하였었지만,

제 업무가 아니라서 곧 잊었는데, 저의 몸을 놓고 경험하니 자연스럽게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동물이 염증이 생겨 심하면 구더기까지 생긴 상태로 내원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사람과 달리 말이 안 통하니까 견딜 때까지 견디다가 주인의 눈에 발견이 되었을 때

비로소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받습니다. 상태를 보아서 링거를 맞아야 해야 한다고

판단되면 바로 링거를 맞추면서 항생제와 함께 상처를 닦아주고 소독합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가 염증이 심할 때면 링거줄에 여러 개의 구멍을 사면으로 내고 염증이

심한 부위에 링거줄을 묻고 상처를 봉합한 후 링거줄을 양 옆면에서 고정합니다.

그리고 약 일 주 일가량 지나면 죽은 병원체가 없어지고, 상처가 수습될 즈음에

링거줄을 제거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또한 사람이나

동물이나 꼭 같이 사용하는 소독제는 포비돈(요오드)입니다.

포비돈요오드는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가진 소독약이다. 수용액 상태에서 방출된

요오드가 미생물의 세포벽을 통과해 세포막과 단백질, 효소, DNA 등을 파괴하여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찢긴 상처, 화상, 피부의 염증 부위를 소독하는 데 사용하고,

1일 수회 환부에 바른다.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 신생아 및 영아, 임부,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비돈요오드 (약학용어사전)

하나님께서 주는 지혜와 지식은 사람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까지 가능하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영혼의 구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에

재림의 날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32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33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

34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합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35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그들은 어떤 몸으로 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 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십니다.

39 모든 살이 똑같은 살은 아닙니다. 사람의 살도 있고, 짐승의 살도 있고,

새의 살도 있고, 물고기의 살도 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과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저마다 다릅니다.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마다 영광이 다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44 자연적인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47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48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49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5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때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 : 31 ~ 58-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현존하심은 이스라엘의 역사로 증명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어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모든 계획을 정경 말씀으로 기록하여

죄로부터 회개하고 살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더 이상 지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말씀하신 불 심판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성경 말씀 안에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하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축자영감설로 믿고 받아들여서

성령을 맺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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