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속에 보화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반드시 열매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또한 이러한 이치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구원에
대하여 같은 구원과 같이 이야기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분명하게 어떠한 믿음으로 살았느냐에 따라서 상을 준비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오시기 직전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에 대하여 자세하게 다니엘서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영에 속한 사람에게 하듯이 말할
수 없고, 육에 속한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였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 편이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볼로
편이다" 한다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그렇다면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아볼로와 나는
여러분을 믿게 한 일꾼들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 주신 대로
일하였을 뿐입니다.
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심는 사람이나 물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요,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8 심는 사람과 물주는 사람은 하나이며,
그들은 각각 수고한 만큼 자기의 삯을 받을 것입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 ~ 2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되시며, 참 부모가 되십니다. 그래서 피조물들이
생명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기를 항상
기대하시면서 기다리고 계시며, 모두가 살길 소망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하지 않으시며, 잠잠히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고
스스로 순종하는 길을 택하도록 돕고 계시며, 사랑으로 참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도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선과 악을 가르시는 심판을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
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3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8 "서머나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12 "버가모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3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16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1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18 "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9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곧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6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27 [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1 "사데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2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 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인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5 이기는 사람은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인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며,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6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장 1절부터 29절, 3장 1절부터 22절 - 새번역성경
일곱은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실
일과 함께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을 드러내시는 일에 숫자로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일을
드러내시며, 불순종자들을 심판하시는 일에 대하여 알게 하시는 셋 이라는
숫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5 ~ 19절 - 새번역성경
현재의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루시퍼 천사 장을 비롯하여, 루시퍼를 추종하던 천사들이 잡게 된 것은
천지를 창조하시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고, 이 세상에서는 사탄이 최초의 사람을 유혹
하면서 사탄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게 만들면서 점차 이 세상의
권세를 사탄 자신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이용하여 장악하게 되었지만,
모든 생명을 창조하셔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상황을 잘 아시며,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있기에
영원한 나라를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이루시면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의
존재를 가르시기 위하여 수없이 많은 선지자, 곧 예언자들을 보내셨고,
생명을 얻기 위한 순종의 말씀을 주셨으며, 급기야 성문화 된 성경 말씀, 곧
언약 백성 이스라엘의 삶을 기록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이루시고
계심을 모든 민족들과 영혼들이 알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에 속한 사람들은 생명의 말씀을 어리석은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자신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10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세상에 대하여 잘 알아야 정금과 같은 믿음
곧 반석 위에 믿음으로 그 나라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고,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던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으며, 이러한 자신들을 위한 구원을 받아들여서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의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증거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 낼
수 있도록 중보의 기도와 함께 삶을 함께 사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보화를 알고,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회개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에 순종하여 선한 양심으로
살면서 사랑의 자리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따져도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은 비교할 수도
없으며, 비교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 대가로 죽음, 곧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제한 된 삶을 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나라에서는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을뿐더러 영원하신
분의 자녀가 되어서, 위의 요한계시록 2장, 3장에 말씀과 같은 상을 받은 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다스릴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에서 경고하시고 계신 것과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이기는
삶을 살아낸 후에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나라는 사람의 지식과
지혜로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다시는 배신,
배반이 없는 영원한 사랑의 나라를 준비하시고 계시는 만큼 늘 마음의 중심,
곧 진실 된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실하고 겸손하게 사는 존재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참된 신부와 초대 손님을 가려내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신부로서의 구원과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손님으로
받게 될 구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1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1 ~ 21절 - 새번역성경
같은 집에서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서 살기 위하여, 같은 영으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생각과 목적 하에서 하나가 되어서 살아야만 네 것, 내 것이
없이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고 누리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나라가 바로 이와 같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나라이기에 다시는 배반이 없고, 진정한 순종가운데 사는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고통과 고난과 환난과 죽음이 없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가 서로를 대접하면서 살게 될 것이며, 이 일을 이루신 분, 곧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 : 21 ~ 29절 - 새번역성경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17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
18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4 : 14 ~ 18절 - 새번역성경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을 현재 하늘나라에 약 2200km 정사각형으로 온갖
보화로 지어 놓으시고, 정하신 날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새롭게 하시며 영원한 나라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21장 참조 )
'성경말씀 이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식을 체질 하듯이 (0) | 2022.02.01 |
---|---|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라 (0) | 2022.02.01 |
마음을 찢어라 (0) | 2022.01.26 |
내 백성아 바벨론에서 나와라 (0) | 2022.01.24 |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0) | 202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