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송병청 2022. 1. 21. 14:38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모든 사람은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며, 어느 집단에 소속해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그 집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야기가 그 집단에서

중심 되는 말로 통용되면서, 그 사회집단에 일원으로서 그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그 말에 동화되고, 그 집단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관계가 형성된 그 사회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영역을 가지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면서 살게 하신 일들에 증거로서, 이를

믿을 수 있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 40명이 넘는

예언자들에게 성령의 감동, 감화로, 예언자의 생각이나, 말과 같은 형식으로

1,600년 동안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하였던 말씀을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성문화로 사람들의 생각과 지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이 정경, 곧 현재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 성경 말씀이 믿을 만한 이유는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 책으로 성문화 된 것으로, 저자가 40명이 넘고, 기록한 기간도

1,600년이나 되지만, 한권으로 되어 있으며, 동시에 66권이라는 점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여느 책과 차이를 가지지만 내용면에서 본다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66권에 내용이 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기록물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이며, 이스라엘의 역사로 진실 된 현실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2차 대전 때에 독일의 히틀러에 의하여 약 600만 명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홀로코스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못 박히심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로마의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의 무죄에 대한 피 값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책임을 물었을 때에

 

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25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피를 우리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26 그래서 빌라도는 그들에게,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주었다.

마태복음 27 : 24 ~ 26- 새번역성경

 

바라바의 뜻은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최초의

사람 아담의 죄를 지니고 태어난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이스라엘이 이미 수없이 말씀하심과 같이 자신들의 죄를 대속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 가운데 계심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생명의 말씀에 귀 기울여서, 자신의 자아(自我)를 가지지 못하고, 세상의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인간적인 지식으로 형성 된 자아(自我)로서 예수님을

보고, 판단한 결과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늘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이내 극악무도한 죄인들만이 달리는 십자가상에 못 박았던 것으로 이해되며,

이후에 세상은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것과 같이, 세상의 문화와

문명의 발전으로 습득되어지고, 성문화 되어진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해석하고 있기에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의 음성, 감동 감화하심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현존하시면서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비현실적인 분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내 동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내 기도의 내용은, 그들이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6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7 '누가 지옥에 내려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8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가까이 있다.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1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12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한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8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들은 일이 없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였습니다.

19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습니까?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먼저 모세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로 너희의 질투심

일으키고, 미련한 백성들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겠다."

20 또한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게 이렇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나를 찾지 않는 사람들을 내가 만나 주고,

나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타났다."

21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고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 하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로마서 10 : 1 ~ 21- 새번역성경

 

사람은 오감(五感)을 통하여 접한 정보를 가지고, 육체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선택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감을 통하여 보이는 것만을

좇아서 살다보면 보이지 않는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놓치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며,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가지고 있기에 오감을 통하여 받아들인 정보를 잘 판단하지

못하면 이 세상을 살고 있지만, 영원한 존재에 대하여 느끼지도, 알 수 없게

된다는 사실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겪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이 왜 있으며, 언제가 되어야 죽음이 사라질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211- 새번역성경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요한계시록 217- 새번역성경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29새번역성경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6- 새번역성경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13- 새번역성경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22-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 2, 3장에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스가랴 11장에서 말씀

하시고 계시는 선민 이스라엘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지만, 선민과 은총으로 구원받은 존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

이스라엘이 최초의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의 이름에 뜻이 평화의 왕이 되게

하셨을 때에 이방 여자, 즉 외국여자들을 좋아한 결과 처가 300, 첩이

700명이었고, 그들의 말에 미혹되어,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불순종하여 우상숭배를 한 결과 통일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나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요한계시록 2, 3장에서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경고에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 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진 존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 을 부어 주실 때가 되면 더 이상 자신들의 구세주,

메시야 이신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 때가 되면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이때에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사람도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8 그 날에 ,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스가랴 12 : 8 ~ 14- 새번역성경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7-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모든 존재들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으로, 언제든지 모든 존재들은

항상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항상

천사들을 통하여 돌보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성령을 거스르는 일에

대하여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엄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들을 귀가 있어야 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있도록

육체를 만들어 주시는 참 부모님으로서 항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며, 성령님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야고보서 45-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영혼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겸손히 살피면서

영의 호흡 기도를 드릴 때에 자신의 죄를 살피게 하시면서 회개할 마음과

함께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구원의 때가 남아 있을 동안에 들을 귀가 열리고, 구원의 믿음에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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