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참 부모 하나님이 자녀로 부르시는 과정
모든 사람은 영혼과 몸, 즉 육체로 이루어져서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데,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근본에 대하여 모르고 살다가 인생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죽음의 세계에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기록을 베드로의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신 베드로전서
3장, 4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이 성전이
되는 믿음의 선포, 세례의 뜻이 죽음의 세계에 복음이 전파된 일과 연관
되어 지고 있음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1 주님께 감사드려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께 구원받은 사람들아,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
3 동서, 남북 사방에서, 주님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
4 어떤 이들은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으며,
5 배고프고 목이 말라, 기력이 다 빠지기도 하였다.
6 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셔서,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8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9 주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실컷 마시게 하시고,
배고픈 사람에게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해주셨다.
10 사람이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살며, 고통과 쇠사슬에 묶이는 것은,
11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뜻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셔서 그들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비틀거려도 돕는 사람이 없었다.
13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그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다.
14 어둡고 캄캄한 데서 건져 주시고, 그들을 얽어 맨 사슬을 끊어 주셨다.
15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16 주님께서 놋 대문을 부수시고, 쇠 빗장을 깨뜨리셨기 때문이다.
17 어리석은 자들은, 반역의 길을 걷고 죄악을 저지르다가 고난을 받아
18 밥맛까지 잃었으니, 이미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르렀다.
19 그 때에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을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다.
20 단 한 마디 말씀으로 그들을 고쳐 주셨고,
그들을 멸망의 구렁에서 끌어내어 주셨다.
21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22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주님이 이루신 일을
즐거운 노래로 널리 퍼뜨려라.
23 배를 타고 바다로 내려가서 큰, 물을 헤쳐 가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24 주님께서 하신 행사를 보고,
깊은 바다에서 일으키신 놀라운 기적을 본다.
25 그는 말씀으로 큰 폭풍을 일으키시고, 물결을 산더미처럼 쌓으신다.
26 배들은 하늘 높이 떠올랐다가 깊은 바다로 떨어진다.
그런 위기에서 그들은 얼이 빠지고 간담이 녹는다.
27 그들이 모두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흔들리니,
그들의 지혜가 모두 쓸모없이 된다.
28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
29 폭풍이 잠잠해지고, 물결도 잔잔해진다.
30 사방이 조용해지니 모두들 기뻐하고, 주님은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신다.
31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32 백성이 모인 가운데서 그분을 기려라.
장로들이 모인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33 주님께서는 강들을 사막으로 만드시며,
물이 솟는 샘들을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34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옥토를 소금밭이 되게 하신다.
35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막을 연못으로 만드시며,
마른 땅을 물이 솟는 샘으로 만드시고,
36 굶주린 사람들로 거기에 살게 하시어,
그들이 거기에다 사람 사는 성읍을 세우게 하시고,
37 밭에 씨를 뿌리며 포도원을 일구어서,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시며,
38 또 그들에게 복을 주시어,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가축이 줄어들지 않게 하신다.
39 그들이 억압과 고난과 걱정 근심 때문에 수가 줄어들고 비천해질 때에,
40 주님께서는 높은 자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황무지에서 헤매게 하셨지만,
41 가난한 사람은 그 고달픔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그 가족을 양 떼처럼 번성하게 하셨다.
42 정직한 사람은 이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사악한 사람은 말문이 막힐 것이다.
43 지혜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 일들을 명심하고, 주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아라.
시편 107 : 1 ~ 43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을 살았고, 살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기까지
살게 될 인생들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난과 환난을 겪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면 왜 모든 인생들은
이러한 고난과 환난을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에 몸, 즉
육체를 만들어 주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고 있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실 모든 일을 알려 주셨고, 직접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또한 옛 뱀, 리워야단, 용, 사탄, 악마, 마귀의 깊은 흉계를 따라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들을 좇아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5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6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7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8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0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1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2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14 네가 마음속으로 탐하던 실과가 네게서 사라지고,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이 네게서 없어졌으니,
다시는 아무도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15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16 말하기를,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고운 모시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야,
17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할 것입니다.
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21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22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고,
24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8 : 1 ~ 24절 - 새번역성경
이브가 옛 뱀의 유혹을 통하여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았고, 인생은
고난과 환난을 겪어야 했고, 이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크리스마스이브를
세상 사람들에게 선물하셨기에 사람들은 연말과 함께 새로운 날을 맞이할
일을 인하여 기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전날 밤에
이브가 죄를 지어서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으며 모든 인생이 죽음의
권세에 잡힌 바로 다음날에 죄를 대속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믿음으로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이
함께 사시기까지에 모든 죄의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기 때문입니다.
( 시편 90편 4절, 베드로후서 3장 8절 참조 )
하나님의 이 은혜의 선물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에게 임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인생을 살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대에 설 때에 반드시 그 책임을 지게 하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인생을 살 때에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영원한 세상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 때문에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고난과 환난을 매로 사용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하실 모든 일들을 성경에 기록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영혼이 깨이기 위하여 반드시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살피고, 영의 호흡 기도를 매일, 매 순간 올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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