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계신 증거

송병청 2021. 12. 24. 18:06

하나님이 계신 증거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이라면 모든

피조물들 중에는 하나님과 관계되어진 증거들이 함께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들 중에 과연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현재 모든 인류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 중에 태양력에 대하여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태양력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과연 성경 말씀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역법으로서, 태음력과 상대된다. 이집트에서

BC 18세기경 1365일의 태양력을 만든 것이 그 기원이다.

그 후 1년이 365.25일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율리우스력에 채용하여

4년마다 1일 더하는 윤년이 생겼다.

1582년 그레고리력으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렀다.

태음력(太陰曆)과 상대되는 역법이다.

태양력 기원은 이집트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에서는 일찍부터 나일 강()이 범람할 때면

동쪽 하늘의 일정한 위치에 시리우스(큰개자리 α)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냄으로써

태양력 만들 수 있었다.

BC 18세기경 이집트인들은 1년을 365일로 하고, 이것을

30일로 이루어진 12달과 연말에 5일을 더하는 식으로 달력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후 시리우스와 태양의 관계를 좀 더 자세히 관측하여

1년이 365.25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율리우스력에 채용되어 4년마다 1일을 더하는 윤년이 생겼고,

1582년 다시 1년의 평균길이를 365.2425일로 하는 그레고리력에 인계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그레고리력에서는 4년마다 윤년을 택하되, 100으로

나뉘는 해는 윤년으로 하지 않고, 다시 400으로 나누었을 때 나뉘는 해는

윤년으로 하는 등 복잡한 역법이 이용된다.

달의 운동과는 관계없이, 태양의 운행만을 기준으로 한 역법.

태음력과 태음태양력에 비해 원리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여기에도

여러 문제가 있다. 우선 1태양년의 일수의 소수분 0.2421949일이 쌓이고

쌓이면 윤일(閏日)을 두어야 하는데, 그 윤일의 수는 몇 년에 몇 번 둘

것인지 알려져야 한다.

계산에 의하면 윤일의 수는 4년에 1, 29년에 7, 33년에 8, 120년에

29, 128년에 31, 929년에 225, 1057년에 256일 등이다.

그중 4년 법은 율리우스력에서 오랫동안 써왔고, 29년 법과 33년 법은

페르시아력에서 채택되었었다.

회회력법과 그 정신을 이어받은 칠정산외편에서는 권두(卷頭)128년에

윤일 31일이라고 명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128년 법을 양성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우리가 양력(陽曆)이라고 쓰고 있는 현행의 그레고리력에서는

400년에 97회의 윤일을 두는 방법이 쓰이는데, 이것은 128년 법과

4년 법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양력 [solar calendar, 太陽曆] (두산백과)

 

태양력의 기원은 자연계에 의한 피해를 인하여 그 피해를 인간적인 지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서 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집트(애굽)는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으로 노아의 방주가 터키의

아라랏 산에 정박한 후, 노아가 농사를 지으며 살았고, 어느 날 포도주를

마시고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을 때에 함이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고, 아버지 노아의 치부를 가려주지 않고, 형 셈과 아우 야벳에게

이야기 하였고, 이 말을 들은 셈과 야벳은 덮을 것을 가지고 가서,

아버지 노아의 치부를 보지 않고, 뒷걸음질하여 가려 줍니다.

이후 아버지 노아는 잠에서 깨어나서, 함의 행동을 인하여 함을 저주합니다.

반면에 셈과 야벳은 축복하여 줍니다. 그런데 노아의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들은 세상을 살면서 많은 자손들이 태어났으며, 고대의 강대국들이

되었고, 노아의 축복을 받은 자손들을 다스리는 존재가 됩니다.

 

6 함의 자손은 구스 이집트 리비아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니므롯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언어지역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창세기 10 : 6 ~ 20- 새번역성경

 

고대의 강대국들이 함의 자손들로서 노아의 축복을 받은 셈의 자손과 야벳의

자손을 다스리고, 사람이 세상에 불어남을 인하여 흩어짐을 막고자하여 함의

자손 중에서 힘이 센 사냥꾼 니므롯이 세운 시날 평지에 바벨론으로부터

쌓은 바벨탑으로 인하여, 세상은 현재와 같이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뉘었으며, 이때부터 언어가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뉜 세상은 현재까지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언어 또한

종족을 따라서 지역과 부족으로 갈라져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8- 새번역성경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대신에 벽돌을 쓰고,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 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 새번역성경

 

현재 세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태양력과 언어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말씀을 확인하여

보았고, 현재와 같이 지구상에 지역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열 두 지역으로 나누어진 사실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나누어진 것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여 주시는 하나님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태양력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계에 현상을 통하여 생겨났고, 날짜를 계산

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얼마에 시간을 살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사람 스스로 유한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공간 안에서 살면서 유한한 존재로서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서로 다른 존재로 인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일들을 허락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은 참 부모로서 함께

살자고 초대하시고 계시는 일들로서,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것과

같이 사람들이 겸손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장 참조)

즉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믿은 사람,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을 선택하셨고, 아브람을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 여러 민족의 아버지)으로 변화시키셔서, 인본주의적인 모든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면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갖게 하셨고, 아브라함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었을

때에 비로소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보시고 주신 아들이삭과 함께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하신 후에 그들의 자손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든 민족들 앞에 알리고, 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성경 말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력이 온 세상에서 사용되게 된 것은 로마가 세상을 다스릴 때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때가 바로 로마가 세상을 통치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여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살 때까지입니다. 이후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구원의 은혜와 피조물들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인간 스스로 사는 것 중에서 각자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는데,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자진하여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모두 전해주셨고,

이 복음을 듣고,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을 십자가상에서 청산하고, 복음을 믿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임마누엘 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이 되어서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늘나라에 복음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살던

이스라엘에게 전하여 졌으며, 이후로 로마에 의하여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과 함께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지속될 때, 즉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가

기독교 신자가 되었고, 태양신을 숭배하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칙령을

발표하면서 로마인이 믿는 종교는 모두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또한 태양력에 의하여 현재와 같은 날짜가 지정되면서 일요일을 공휴일로

제정하였고, 현재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카톨릭 교회에서 시작한 복음은 영국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온 세상으로 전파되는 선교사 파송과 함께 세상으로 전파되었으며, 영국을

이어서 신대륙 발견과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인들이 영국에서 핍박 받던

중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가서 정착하여 살았고, 이러한 일은 미국을 세상에서

우뚝 서게 하였으며, 두 번째로 온 세상을 향하여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이렇게 기독교 문화는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서 시작한 성령의 역사는 점차 인간적인

생각이 가미되었고, 이러한 일과 함께 성경 말씀의 성취로 불순종하였던

이스라엘은 세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신학을 통하여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는 사상을 낳았고, 1948514() 오후 4시에

국제연합 결의 33표 찬성을 얻어서 독립국가로서 이스라엘의 존재를 다시금

세상에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신학에 사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볼 수 없게 하였으며, 인간적인 학문,

시대적인 사상, 문학, 등의 학문을 통하여 성경 말씀을 해석하기에 이릅니다.

즉 성서 비평 학으로 성경 말씀을 보게 되었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해하려고 한

축자영감설로 말씀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대체신학을 더 신뢰하게

되면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들과 함께 로마시대에 밀라노칙령에 선포와 함께 기독교는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가미하게 되었고, 더 이상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믿지 않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사탄에게 마흔 두 달 동안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며, 사람들의 믿음을

확인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

내 하나님의 도시,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 새번역성경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1 : 1 ~ 3-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화해를 신청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완전한 순종의 상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까지 모두 마흔 두

세대가 걸렸으며, 이 일을 순종, 곧 믿음을 시험하시는 기간으로 삼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음을 시험 하시는 일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속담이 생겨날 때에 신본주의적인 믿음의 본을

보이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온 세상을 로마시대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선포한 밀라노칙령에

의하여, 선포된 날짜에 개념과 휴일, 종교의 자유 등에 사상이 온 세상을

이끌고 있으며, 이 문화 속에서 이탈리아의 명품 옷, 가방, 향수 등이 세상에

모든 여자들을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으로 유혹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으며,

현재에는 온갖 인터넷, 휴대폰, 각종 매스컴을 통하여 세상을 육체적인

소욕으로 이끌며, 유혹하여 썩어질 것을 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현존하시는 하나님은 더 이상 현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비현실 가운데 마치 일화 내지 전설 가운데서나

계셨던 분으로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사실 현재 세상에서 지켜지고 있는

일주일에 개념은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에 사역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온 인류는 문화가 발달하고,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날을

중심으로 하여 인류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교육과정 중에서 사탄의 교훈을 따르는 진화론,

즉 피조물을 통하여 인류의 근본을 찾고 있으며, 찾았다고 믿는 학문을 숭배

하면서 후손에게까지 헛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증거가 바로 태양력에 시간을 가르는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BC( Before Christ ) 예수님 탄생 전, AD( Anno Domini ) 예수님 탄생 후로

나뉘어졌고, 이러한 사실, 곧 진실의 시간에 개념을 온 인류는 무언중에

인정하고 있으며, 그 시간의 개념 가운데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을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창조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며, 몸 역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창조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가장 정확하고 잘 알 수 있는 사실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은 온 세상에 존재하는 나라들 중에서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맏이로 택하셨다고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시키시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세(물에서 건진 사람 / 세례를

의미하는 이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부터 하나님의

백성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또한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

율법을 주셔서 이를 기준으로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 헌법과 형법, 상법,

민법의 기준으로 삼고 계십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삼심제도로 모든 일에 확정을 세 번으로 확정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성삼위일체로서 구원을 이루시고 있는 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태양력에서 일 년을 열 두 달로 하고 있는 것도 사실상 성경 말씀에서 말씀

하시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와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관련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일을 이루실 때에 대한 말씀에서 확인하여 보면,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 북쪽에 , 남쪽에 ,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열두 대문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0 ~ 27-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21장에 말씀은 하나님의 신부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본을 보여 주신 삶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자신의

삶으로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 낸 사람들로 인하여 그들의

믿음의 형태를 보석으로 하여, 현재의 예루살렘을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신 계획을 완성 하실

새 예루살렘 성을 온갖 믿음의 보화로 완성하시고 계시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위의 요한계시록 2112절과

14절에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 새 예루살렘의 성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열 두 제자를 상징하는 것은 성벽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13절에서 현재 세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는 네 지점을

즉 동, , , 북의 방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현재의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계신다는 증거에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형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는데, 그것은

사람의 형상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이며, 사람이 살아 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영혼이라는 사실이 영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쳐주고 있는 진실이며, 영혼이 사람의 몸을 벗어나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죽었다. 라고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증명하여 주는 현실이

식물인간이며, 식물인간은 육체적으로는 문제를 찾지는 못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으로 때로는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의식이 돌아와서 마치 히스기야가 자신의 생명을 15

연장 받아서 살았던 것과 같이 삶을 더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몸 밖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몸 밖으로 나와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장소로 순종하여

가지 않는 존재에 대하여 사람들은 귀신(鬼神 : 죽은 사람의 넋, 영혼)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양심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사람들이 조상들의 영혼이 와서 자손들이 조상들을 생각하는 것을 보아서

잘 봐 달라고 성정 것 준비하는 것이 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