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대제사장과 소금언약

송병청 2021. 9. 13. 18:27

대 제사장소금언약

 

 

믿음의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예수님은 사람이시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시기에 육체적인 모든 감정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오해,

내지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성경 말씀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소금언약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만왕의 왕으로서 통치하실 때에, 초림 때에 겪으셨던 온갖 고난과 환난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에 앉게 하셔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시게 하시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에 앉게 되신 말씀을

먼저 살펴본 후에 언약백성 이스라엘의 대 제사장과 맺은 소금언약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이해 : 정련한 금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을 말씀하시며,

흰 옷은 믿음의 순종의 삶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안약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

대한 말씀으로 아홉 가지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신 마태복음 5

산상수훈이라고 일컫는 말씀 중에서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요라는 말씀으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심을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20절 말씀에 문을 두드리시고 계시는 성령님,

예수님의 영, 이라고도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시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초림 때에 하신 말씀 중에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하시려고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요한계시록 107

말씀과 같이 현재 말씀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버린 사실과 함께 장차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때에,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누리실

일과 함께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가르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산상수훈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홉 가지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기록되어진 두루마리의 봉인을 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찾을 때에 언약의 자손이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만이 그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 나는 ,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를 들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두루마리는 안팎으로 글이 적혀 있고

일곱 인을 찍어 봉하여 놓은 것이었습니다.

2 내가 보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고

외쳤습니다.

3 그러나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볼 수 있는 이는,

하늘에도 없고 땅 위에도 없고 땅 아래에도 없었습니다.

4 이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자격이 있는 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므로, 나는 슬피 울었습니다.

5 그런데 장로들 가운데서 하나가 나에게 "울지 마십시오.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였으니,

그가 이 일곱 봉인을 떼고, 이 두루마리를 펼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6 나는 또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 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어린 양은 죽임을 당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에게는 뿔 일곱과 눈 일곱이 있었는데, 그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7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은 이런 말로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10 주님께서 그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11 나는 또 그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를 보고,

그들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수천, 수만이었습니다.

12 그들은 큰 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권세지혜

존귀영광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13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런 말로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 하도록 받으십시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서 경배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5 : 1 ~ 14- 새번역성경

 

구약의 시대에 백성의 죄를 사함 받게 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대 제사장

아론과 그의 후손들만이 감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이르러서는

하늘나라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예수 그리스도 밖에 그 직분을

감당할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레위 자손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 맏이를

대신하게 하셨으며,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할 것을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한 순종의 제사를 하늘나라로부터 준비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나라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 제사장이 되신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들을

세우시기 위하여, 단 한 번에 하늘나라 지성소에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잇는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러면 왜 유다지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가 있어야 했던

것일까요?!

 

1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성소를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너의 아들들과 너와

함께 있는 네 아버지 집 식구들이 책임을 진다. 그리고

제사장 직분을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만이 책임을 진다.

2 너는 레위 지파, 곧 네 아버지의 지파에 속한 친족들을 데려다가,

네 가까이에 있게 하여,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서

봉사할 때에, 그들이 너를 돕게 하여라.

3 그들은 네가 시키는 일만 해야 하며, 장막 일과 관련된 모든 일을

맡아서 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소의 여러 기구나 제단에

가까이하여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였다가는, 그들뿐만 아니라

너희마저 죽게 될 것이다.

4 그들만이 너와 함께 할 것이고, 회막에서 시키는 일을 할 것이며,

장막에서 하는 모든 의식을 도울 것이다.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접근할 수 없다.

5 성소 안에서 하는 일, 제단에서 하는 일은 너희만이 할 수 있다.

그래야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는 진노가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6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희의 친족인

레위 사람을 너희에게 줄 선물로 선택하였다.

그들은 회막 일을 하도록 , 주에게 바쳐진 사람들이다.

7 그러나 제단과 관련된 일이나 휘장 안에서 일을 하는

제사장 직무,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 너희의 제사장 직무는, 내가 너희만

봉사하라고 준 선물이다. 다른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8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제물로 받은 것,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히 구별하여 나에게 바치는 것은, 모두 너에게 준다. 나는 그것들을,

너와 너의 아들들의 몫으로, 언제나 지켜야 할 규례로 준다.

9 다음은 아주 거룩한 것으로서, 너의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이 바친

모든 제물, 그들이 나의 것이라고 하여 나에게 바친 모든 곡식제물과,

그들이 바친 온갖 속죄제물과, 그들이 바친 온갖 속건 제물 가운데서,

불태워서 바치고 남은 것은 아주 거룩한 것으로서, 너와 너의 자손이

받을 몫이다.

10 너는 그것을 아주 거룩한 곳에서만 먹도록 하여라.

그것은 남자들만 먹는다. 그것은 너에게 아주 거룩한 것이다.

11 다음은 너의 것이다. 즉 이스라엘 자손의 제물 가운데서,

들어 올려 바친 것과 그들이 흔들어 바친 것은 모두 너의 것이다.

그것들을 내가 너에게 딸린 아들딸들에게 영원한 분깃으로 주었으니,

너의 집에 있는 정결한 사람은 모두 그것을 먹을 수 있다.

12 가장 좋은 기름과 가장 좋은 포도주와 곡식과

그들이 나 주에게 바치는 첫 과일 모두를,

내가 너에게 준다.

13 들의 땅에서 난 처음 익은 열매 가운데서,

그들이 나 주에게 가져 오는 것은 모두 너의 것이다.

너희 집에 있는 정결한 사람은

모두 그것을 먹을 수 있다.

14 이스라엘 안에서 나의 몫으로 바쳐진 것은

다 너의 것이다.

15 그들이 나 주에게 바치면, 사람이거나 짐승이거나, 어떤 것이든지

살아 있는 것들의 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 모두 너의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맏이는 네가 속전을 받고 반드시 되돌려 주어야 한다.

부정한 짐승의 맏배도 속전을 받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

16 나에게 바친 것이 속전을 받고 되돌려 줄 것이면, 난 지 한 달 만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 속전은 한 세겔 당 스무 게라 나가는

성소의 세겔에 따라서 네가 은 다섯 세겔로 정해 주어라.

17 그러나 암소의 맏배나, 양의 맏배나, 염소의 맏배는 속전을 받고 되돌려

주지 못한다. 그것들은 거룩한 것이다. 너는, 그것들의 피는 제단 위에

뿌리고, 그것들의 기름기는 불태워 바치는 제물로 불살라서,

,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 나 주에게 바쳐라.

18 그러나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오른쪽 넓적다리가 너의 것인 것처럼,

그것들의 고기도 너의 것이다.

19 이스라엘 자손이 들어 올려 나, 주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은, 내가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딸들에게 영원한 분깃으로 모두 준다. 이것은 너와

너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대대로 지켜야 하는 소금 언약이다."

20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

21 "나는 레위 자손에게는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준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 일을 거드는

것에 대한 보수이다.

22 이제부터 이스라엘 자손은 회막에 접근하여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다가는 그 죄 값을 지고 죽을 것이다.

23 회막 일은 레위 사람들이 한다. 이것을 어긴 죄 값은 레위 사람이 진다.

이것은 오고 오는 세대에 언제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이 없다.

24 그 대신에 나는 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 열의 하나를 그들의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도 없다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26 "레위 사람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열의 하나를 받을 때에,

너희는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

,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려라.

27 나는 너희가 바치는 그 제물을, 너희가 타작마당에서 떼어 낸

곡식처럼, 포도 짜는 틀에서 떠낸 포도주처럼 여길 것이다.

28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떼어, ,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리고, , 주에게 드린

그 제물은 제사장 아론의 몫으로 돌려라.

29 너희는 주의 몫으로는 너희가 받는 모든 것 가운데서 가장 좋고

가장 거룩한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모두 바쳐야 한다.

30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칠 때에, 나는 그것을 레위 사람이 타작마당이나 포도 짜는 틀에서

나온 것을 바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31 그 나머지는 너희와 너희 집안사람이 어디에서나 먹어라.

그것은 너희가 회막에서 하는 일에 대한 보수이기 때문이다.

32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침으로써, 너희는 이 일에 죄를 짓지

아니할 것이다. 너희는 이스라엘이 바친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죽지 않는다."

민수기 18 : 1 ~ 32- 새번역성경

 

레위자손과 아론에게 하신 소금언약은 레위자손들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다윗에게로 넘어갑니다.

다윗은 막내로 태어났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사랑을 받기보다는 형들의

잘남을 인하여서 인지, 늘 아웃사이더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사무엘상 1728, 29절 참조 )

그리고 집안이 아닌 들판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 되어서 밤에는 추위와 함께

사나운 짐승의 위협을 받았고, 낮에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에서 목말라 하며

하나님을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난 다윗은 더 이상

자신에게 닥치는 고난을 힘들어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맛보았고,

그만의 간증이 하나님께로 더욱더 가까이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에게는 골리앗 같은 거인도 두려워하지 않는 크나큰 믿음을

소유하게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역사하시는 만큼 다윗의 믿음은

날로, 날로 성장하였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뵙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그 증거가 자신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에 다윗은 군인으로서 피를 많이 흘리게 했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하셨고, 그의 자손으로 짓게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박하기보다 순종함으로 자신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어서 얻은 솔로몬(평화)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지을 성전까지 말씀하여 주십니다. (사무엘하7장 참조)

특히 사무엘하 713절부터 16절까지에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사무엘하 7 : 12 ~ 17-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워질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영원토록 튼튼히”, 그리고 14절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말씀과 함께 죄를 지으면 징계하시겠다는

말씀은 대속에 대한 말씀으로 이사야 53장에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15절 말씀에서는 총애를 거두지 않으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16절에서는

다윗의 왕위도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데, 이 말씀은 다윗이 살아나서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스가랴 12, 에스겔 34장에서 말씀하십니다.

 

8 그 날에 ,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8 ~ 10-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존재들은 영원하신 분이 창조하셨기에

영원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여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시고 부활하신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심판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는 사건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부활하여

어떤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어떤 사람은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태게 될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도록 하겠다.

목자내 종 다윗이다.

그가 친히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그 때에는 , 주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 주가 말하였다.

25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 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멘 멍에의 나무를

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29 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 마련하여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흉년으로 몰살을 당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0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내 양 떼, 내 목장의 양 떼.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4 : 24 ~ 31- 새번역성경

 

위의 에스겔서에 말씀이 기록 된 것은 분명히 다윗이 죽고 몇 백 년이 흐른

뒤에 기록되어진 말씀입니다. 그런데 24절에 말씀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에 일어날 말씀을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마지막 사사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

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무엘하 7 : 24 ~ 29- 새번역성경

 

다윗의 후손으로 유다의 왕 아비야가 자신의 조상 솔로몬이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셨고,

북 이스라엘을 여로보암에게 주셨고, 남 유다를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주신 이후부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현재 한국이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

된 상태에서 싸우고 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서로 원수가 되어서 싸웠고

때론 화해하면서 잘 지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살펴볼 역대하 13장에 말씀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아들인

아비야 시대에 있었던 일로서 아비야는 수적으로 반박에 되지 않는 군사로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팔십만을 이끌고 남 유다로 침략하여 왔을 때에

북이스라엘 군과 남 유다 군 앞에서 아비야가 다윗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언약을

맺기까지 하셨던 일을 되새기며 이야기를 합니다.

 

1 여로보암 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2 그는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미가야이다. 아비야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3 아비야는 전쟁에 용감한 군인 사십만을 뽑아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 역시 정예 군인 팔십만을 뽑아서 맞섰다.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소리쳤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5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으로 파기될 수

없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윗이 다스릴

나라로 영원히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들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6 그런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서, 자기 임금에게 반역하였다.

7 건달과 불량배들이 여로보암 주변으로 몰려들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다. 그 때에 르호보암은 아직 어리고 마음도

약하여, 그들을 막아 낼 힘이 없었다.

8 너희는 수도 많고, 또 여로보암이 너희의 신이라고 만들어 준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해서, 지금 다윗의 자손이 맡아

다스리는 주님의 나라를 감히 대적하고 있다.

9 너희는 아론의 자손인 주님의 제사장들뿐 아니라 레위 사람들까지

내쫓고, 이방 나라의 백성들이 하듯이, 너희 마음대로 제사장들을

임명하지 않았느냐? 누구든지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만

끌고 와서 성직을 맡겠다고 하면, 허수아비 신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냐?

10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다.

우리는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다 아론의 자손이다.

레위 사람들도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11 그들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리고, 향을 피워

드리고, 깨끗한 상에 빵을 차려 놓고, 금 등잔대에는 저녁마다

불을 밝힌다. 이렇게 우리는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법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그 법도를 저버렸다.

12 똑똑히 보아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가 우리의 우두머리이시다. 그의 제사장들은 너희를

공격할 때에 불려고, 비상 나팔을 들고 서 있다.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 조상의 하나님과 싸울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이길 수 없는 싸움이 아니겠느냐?"

13 그러나 여로보암은 이미 복병에게, 유다 군 뒤로 돌아가 있다가 뒤에서

나오라고 지시하여 두었다. 복병이 매복하는 동안, 중심 공격 부대는

유다 군과 정면에서 대치하고 있었다.

14 유다 군이 둘러보니, 앞뒤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

15 유다 군이 함성을 지르고,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군이 유다 군 앞에서 도망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이스라엘 군을 유다 군의 손에 붙이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군대가 이스라엘 군을 크게 무찔렀다.

이스라엘에서 뽑혀 온 정예병 가운데에 죽어 쓰러진

병사가 오십만 명이나 되었다.

18 이렇게 이스라엘 군이 항복하고 유다 군이 이긴 것은,

유다 조상의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19 아비야는 여로보암을 뒤쫓아 가서, 그의 성읍들,

곧 베델과 그 주변 마을들, 여사나와 그 주변 마을들,

에브론과 그 주변 마을들을 빼앗았다.

20 여로보암 아비야 생전에 다시 힘을 회복하지 못하고,

주님께 벌을 받아서 죽고 말았다.

21 그러나 아비야는 더 강해졌다. 그는 아내 열넷을 두었으며,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다.

22 아비야 통치 때의 다른 사건들과 그의 치적과 언행은

'잇도 예언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13 : 1 ~ 22- 새번역성경

 

다윗 왕의 삼대손 아비야가 위의 역대하 135절에 기록하여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레위 자손 중에서 대 제사장 아론과 맺은 소금언약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 맏이에 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의 다윗과 다시 소금언약을 맺으셨고,

다윗의 삼대손 아비야가 이러한 사실을 전쟁의 위급한 때에 언급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소금과 같이 변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아론과 맺은 언약을 왜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로 옮기셨을까?!

대한 의문입니다.

이러한 의문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 중, 유다 위의 형들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야곱)의 맏아들 르우벤이 맏아들 이지만

맏아들의 권리를 잃어버리게 된 것은 아버지의 첩, 라헬의 몸종이었던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므온과 레위는 숙곳에서 있었던 여동생 디나와 관련하여, 그리고

하나님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할례와 관련하여, 살인을 저지른

일 때문에 맏이의 계보를 잇지 못하게 됩니다. ( 창세기 49장 참조 )

즉 언약백성이 할례를 빌미로 그들을 속이고 그 민족을 전멸시킨 일로 인해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고,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탈출하여 다시 하나님 앞,

베델로 향하게 되는데, 세겜 땅 상수리나무 밑에 그 동안 이스라엘의 가족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우상을 그곳에 묻고, 몸을 정결하게 한 후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베델로 올라갑니다. ( 창세기 33, 34장 참조 )

야곱(이스라엘)이 형, 에서를 만난 후 형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숙곳으로

향했던 것은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숙곳의 뜻이 움막, 곧 집을 의미하듯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형을 피하여 살기에 편안한 곳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외동 딸 디나가 히위사람 하몰 일가가 사는 것을 구경하러

나갔다가 하몰 족장의 아들 세겜에게 욕보였고, 이를 이하여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속여, 할례를 받게 한 후에 그들이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전멸시켰고

이 죄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맏이의 축복에서 제외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다가 맏이의 축복을 받지는 못하지만, 레위지파가 이스라엘의 맏이를 대신

하였던 것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의 믿음을 통하여 제사장

아론과 맺었던 소금언약을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축복하셨던 것과 같이 다윗의 믿음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대제사장 레위지파의 아론이 아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영원한 대제사장을 세우실 소금언약을 맺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려 할 때에 보여 주신 영원한 성전에 대하여

보여 주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역을 순종가운데 성취하셨기에 이를 믿는

사람들이 성령 하나님을 받아서 성전이 됩니다.

다윗과 맺으신 소금언약으로 인하여 그의 후손을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소금언약은 성취되기 시작 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서 소금언약은 아론에게 말씀하심과 같이 완전하게 성취되어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에 아론과 언약하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모두 이루실 것입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자가 아니셨으면, 소금언약은 예수님과 상관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인간, 즉 인자가 되셨기에 소금언약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림을 통하여 완성될 것입니다.

구약을 옛 약속이라 하고, 신약을 새로운 약속이라 하지만 그렇다고 구약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구약의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한 것에 불과 하며,

재림을 통하여 약 2/3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가르침을 통하여 천년동안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해하게 하시는 말씀은 모든 만물이 예수님의

발아래에 순종할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라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사실상 하나님 아버지의 것은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는 말씀으로 성취됩니다.

즉 고린도전서 1524절부터 28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만물에게 순종을 가르치시는 천년에 통치가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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