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430년 동안 종살이 하게 하심은?!

송병청 2021. 9. 19. 17:36

430년 동안 종살이 하게 하심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하늘의 별과 같이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25년 동안 언약하신 자손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소망이 모두 끊어졌을 때에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손을 낳게 하셨고,

그 인간적인 생각으로 낳은 자손 이스마엘과 함께 최종적인 언약을 세우시며,

언약의 표시로 할례를 명령하셨습니다.

그 후 1년이 지나서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통하여 이삭을 본처

사라를 통하여 낳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시행하시기 이전에

아브라함의 후손이 겪을 일을 알려 주셨습니다.

 

1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2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자식이 아직 없습니다. 저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식이라고는 다마스쿠스 녀석 엘리에셀뿐입니다.

3 주님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저의 집에 있는

이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말씀드리니,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는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6 아브람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7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8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11 솔개들이 희생제물의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쫓아 버렸다.

12 해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너의 자손을 종살이하게 한 그 나라를

내가 반드시 벌할 것이며, 그 다음에 너의 자손이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오래오래 살다가,

고이 잠들어 묻힐 것이다.

16 너의 자손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18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19 이 땅은 겐 사람과 그니스 사람과 갓몬 사람과

20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21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을

다 포함한다.“

창세기 15 : 1 ~ 21-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로 하여금 노아의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들에게서 왜 종살이를 하게

하였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찾으려면 위의 창세기 1516절에 말씀을

확인하여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와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바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는 400년을 말씀하셨지만, 30년을 더 기다려 주셨고,

모든 민족들 가운데 택하신 민족 이스라엘로 하여금 종살이를 통하여

낮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하셨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모세(물에서 건진 사람 : 세례)

지도자로 세우셔서,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 율법, 율례, 규례를 주셔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을 깨우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99절 참조)

그리고 홍해와 요단강을 가르셔서, 이스라엘에게 세례를 베푸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세례를 베푸신 것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0장에서 확인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일에 대하여, 베드로의

고백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기록하게 하시는 말씀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3장에 기록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부르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자신들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영혼의 옷, 즉 몸을 창조해주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믿어 순종하는 삶으로 거룩한 존재가 되어서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어 함께 살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 마태복음 23: 참 부모, 요한복음 17: 성삼위일체 하나님 참조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이며,

믿음의 삶을 살아내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이 이르면 성삼위일체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가 아닌

친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세상사람 사이에서조차 일어나고 있으며,

양자의 영을 받았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3 ~ 39-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은 종살이 430년에 경험을 통하여, 모든 생명체의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알기보다는 자신들의 육신의

소욕을 인하여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법 위에 도덕, 즉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도 꼭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 된 자라는 의미를 가진

스가랴 예언자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 중, 스가랴 11장 말씀에서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즉 이스라엘이 배반할 것에 대하여 연합이라고 말씀하시며, 교회가 배반할

것에 대하여 은총이라고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에 뒤이어서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도리, 즉 마음의 양심에 소리를 듣지 않고, 짐승과 같이 본능적으로 사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들에 대하여 경고에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정하신 때가 이르기까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양자가 아닌 친자로 거듭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여 기적을 행하고, 여러 가지 온갖 은사를

행한 사람들조차, 최고의 은사 사랑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정하신 날에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실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7,

누가복음 6장에 말씀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6 ~ 29- 새번역성경

 

열매로서 그 사람의 삶을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위의 말씀과 같이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며, 마치 인생을 사는 것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하시면서

그 집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실 것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3장에서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며,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정말 중요한 일이며,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에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기름은 곧 성령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뜻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뜻과 같이 창세기 1819절에 말씀과 같습니다. 즉 죄를 드러내는 법을

시내 산에서 주셨고, 출애굽 시키시면서 선택한 장소 즉 예루살렘에서 로마가

통치하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의 법을 주시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함께 살기 시작하셨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나라와 세상을

이어주는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셔서, 세상에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은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지속될 것이지만,

정하신 때가 이르면 불 심판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통치하시면서 심판과 함께 순종을

가르치시고, 세 번째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드리시면서 예수님도 순종의 모습을 취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에 계속해서 불순종하는 죄를 없애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 기 전으로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는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의 삶이셨다면 재림 때에는 만왕의 왕이시면서

질 그릇 앞에 쇠 지팡이를 들고 계신 분으로 강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에스겔 4장에서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기한을 말씀하십니다.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 한 햇수대로 네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에스겔 4 : 1 ~ 6-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주시겠다고 에스겔을 통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 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정확하게 말라기서를

기록하게 하신지 430년이 되는 해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맏이로서,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하늘나라와 세상을 잇는 평화의 대 제사장으로서 33년을 사셨던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초림으로부터 시작하셔서 3030년 동안 진행하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에 통치기간을 제외하면 만왕의 왕으로 오실

때가 2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과 관련하여 사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시는 때를 이스라엘로 하여금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배반한 하나님의 백성, 즉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가 될

때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와 함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스가랴서 12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이브가 옛 뱀에 말을 듣고

교만해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이러한

배반으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하셨기에 그 마음, 즉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도록 히브리서 9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심의

은혜를 입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더 이상 불순종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불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불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해보이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고린도전서 3장에서 집 짓는 비유와 함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하나도 그 뜻이 없이 하신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5장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400

동안, 실제로 430년 동안 종살이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기 전에 창세기

14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멜기세덱의 빵과 포도주로 축복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