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의 불 심판과 재림에 대한 말씀

송병청 2021. 9. 4. 14:53

성경의 불 심판재림에 대한 말씀

 

 

세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현존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이스라엘의 역사책인 성경 말씀으로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기록한 사람이 기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증거가 성경 말씀을 기록할 당시에는 종이가 없었고,

파피루스나 양피지를 사용하였으며, 연필이나, 만 연필과 같이 손쉽게 기록할

도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할 수 있었고

보존할 수 있었을까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제일 먼저 성경

말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며, 정경 66권이 약 1500년 동안 40명이

넘는 예언자들에 의하여 기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꼭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종하심에

대한 말씀으로 대속의 사역에 대하여 기록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하실 일에 대하여 미리 경고하심으로 모든 일들을 실행하시고

계시는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이러한 일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여, 악의 중심축으로 말씀

하시고 계시며, 당시에는 이스라엘을 치시는 매로 사용한 바벨론을 두고 하신

경고의 말씀으로, 비록 언약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배반

하였고, 심지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까지 태양신을

비롯하여, 당시에 장로들까지 가나안 땅에서 우상숭배 하던 신들을 따라 갔던

일들로 인하여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하나님의 목자로 사용하시면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70년간 하게 하실 것에 대하여 에스겔을

비롯하여 예레미야 등 예언자들로 하여금 회개를 촉구하셨고,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의 대가를 다 치르고 나면 바벨론을 반드시 멸망시키실 것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알게 하시면서 회개하길

기대하셨지만, 끝내 교만하였던 느부갓네살 왕은 이미 경고하셨던 그대로 7

동안을 짐승의 마음으로 짐승과 함께 살게 하셨고, 회복하여 주실 것을 언약

하심과 같이 다시금 왕으로 복귀시켜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모두 말씀하셔서 경고를 주셨으며,

언약하심을 따라서 다시금 회복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일에 대하여 역시 경고에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따라서 현재 실행하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기보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허락하셔서 존재하는 문명을 더 신뢰하고 있기에 현재의 일을 놓고

자연재해로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세일에서 나오실 때에,

주님께서 에돔 땅에서 출동하실 때에, 땅은 흔들리고,

하늘은 물을 쏟아내고, 구름은 비를 쏟았습니다.

5 산들이 주님 앞에서 진동하였고, 저 시내 산마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습니다.

사사기 5 : 4 ~ 5- 새번역성경

 

12 그것은 사람을 파멸시키는 불,

사람이 애써서 모은 재산을 다 태우는 불이다.

13 내 남종이나 여종이 내게 탄원을 하여 올 때마다,

나는 그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평하게 처리하였다.

14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무슨 낯으로 하나님을

뵈며,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러 오실 때에,

내가 무슨 말로 변명하겠는가?

15 나를 창조하신 바로 그 하나님이 내 종들도 창조하셨다.

16 가난한 사람들이 도와 달라고 할 때에, 나는 거절한 일이 없다.

앞길이 막막한 과부를 못 본 체 한 일도 없다.

17 나는 배부르게 먹으면서 고아를 굶긴 일도 없다.

18 일찍부터 나는 고아를 내 아이처럼 길렀으며,

철이 나서는 줄곧 과부들을 돌보았다.

19 너무나도 가난하여 옷도 걸치지 못하고 죽어 가는 사람이나,

덮고 잘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을 볼 때마다,

20 내가 기른 양 털을 깎아서, 그것으로 옷을 만들어 그들에게 입혔다.

시린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었더니,

그들이 나를 진심으로 축복하곤 하였다.

욥기 31 : 12 ~ 20- 새번역성경

 

1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십니다.

3 나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4 죽음의 사슬이 나를 휘감고 죽음의 물살이 나를 덮쳤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덮쳤다.

6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님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의 귀에 다다랐다.

7 주님께서 크게 노하시니, 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

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다.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그의 입에서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시니, 그에게서 숯덩이들이 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다.

9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실 때에,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10 주님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으셨다.

11 어둠을 장막삼아 두르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다.

12 주님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 짙은 구름은 불꽃이

되면서, 우박이 쏟아지고, 벼락이 떨어졌다.

13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천둥소리를 내시며,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목소리를 높이시며, 우박을 쏟으시고,

벼락을 떨어뜨리셨다.

14 주님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15 주님께서 꾸짖으실 때에 바다의 밑바닥이

모두 드러나고,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16 주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움켜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17 주님께서 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과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주셨다.

18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

주님께서는 오히려 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19 이렇게 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살려 주셨다.

20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1 진실로 나는,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2 주님의 모든 법규를 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

주님의 모든 법령을 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3 그 앞에서 나는 흠 없이 살면서 죄짓는 일이 없도록

나 스스로를 지켰다.

24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시며,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셨다.

25 주님, 주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 없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간교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절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7 주님께서는 연약한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십니다.

28 , 주님, 진실로 주님은 내 등불을 밝히십니다.

주 나의 하나님은 나의 어둠을 밝히십니다.

29 참으로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 나는 날쌔게 내달려서

적군도 뒤쫓을 수 있으며,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30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흠도 없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티도 없다.

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31 주님 밖에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밖에 그 어느 누가 구원의 반석인가?

32 하나님께서 나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며,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33 하나님께서는 나의 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빠르게 만드시고,

나를 높은 곳에 안전하게 세워 주신다.

34 하나님께서 나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니,

나의 팔이 놋쇠로 된 강한 활을 당긴다.

35 주님께서는 나를 지키는 방패를 나의 손에 들려 주셨고,

주님께서는 오른손으로 나를 강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토록 보살펴 주시니,

나는 큰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36 내가 힘차게 걷도록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발을 잘못 디디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37 나는 원수를 뒤쫓아 가서 다 죽였으며,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38 그들이 나의 발, 아래에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그들을 내가 무찔렀습니다.

39 주님께서 나에게 싸우러 나갈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선 자들을 나의 발, 아래에서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40 주님께서는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등을 보이고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완전히 무찌르게 하셨습니다.

41 그들이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들을 구해 줄 사람은 하나도 없고,

주님께 부르짖었지만, 주님께서는 끝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42 그래서 나는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먼지처럼 바람에 날려 보냈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이겨 버렸습니다.

43 주님께서는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시고,

나를 지켜 주셔서 뭇 민족을 다스리게 하시니,

내가 모르는 백성들까지 나를 섬깁니다.

44 나에 대한 소문을 듣자마자, 모두가 나에게 복종합니다.

이방 사람들조차도 나에게 와서 굴복합니다.

45 이방 사람이 사기를 잃고, 숨어 있던 요새에서 나옵니다.

46 주님은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여라.

47 하나님께서 나의 원수를 갚아 주시고,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48 주님은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셨습니다.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보다 나를 더욱 높이셔서,

포악한 자들에게서도 나를 건지셨습니다.

49 그러므로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50 주님은 손수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시다.

손수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 그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 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시다.

시편 18 : 1 ~ 50- 새번역성경

 

1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어,

해가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세상을 불러 모으신다.

2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3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 조용조용 오시지 않고,

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 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신다.

4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위의 하늘아래의 땅

증인으로 부르신다.

5 "나를 믿는 성도들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희생 제물로 나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6 하늘이 주님의 공의를 선포함은, 하나님,

그분만이 재판장이시기 때문이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한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겠다. 나는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이다.

8 나는 너희가 바친 제물을 두고 너희를 탓하지는 않는다.

너희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나에게 늘 번제를 바쳤다.

9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 없다.

10 숲 속의 뭇 짐승이 나의 것이요,

수많은 산짐승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1 산에 있는 모든 새도 내가 알고 있고,

들에서 움직이는 저 모든 생물도 다 내 품 안에 있다.

12 내가 배고프다고 한들, 너희에게 달라고 하겠느냐?

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서원한 것을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갚아라.

15 그리고 재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감히 내 법도를 전파하며,

내 언약의 말을 감히 너의 입에서 읊조리느냐?

17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 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

18 도둑을 만나면 그와 친구가 되고, 간음하는 자를 만나면

그와 한 패거리가 되었다.

19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혀로는 거짓을 지어내었다.

20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말하고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 비방하였다.

21 이 모든 일을 너희가 저질렀어도 내가 잠잠했더니, 너희는 틀림없이,

'내가' 너희와 같은 줄로 잘못 생각하는구나. 이제 나는 너희를 호되게

꾸짖고, 너희의 눈, 앞에 너희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보이겠다.

22 하나님을 잊은 자들아, 이 모든 것을 깨달아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을 때에 구하여 줄 자가 없을까 두렵구나.

23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시편 50 : 1 ~ 23- 새번역성경

 

1 너 시온아, 깨어라, 깨어라! 힘을 내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이제 다시는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너에게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2 예루살렘아,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 보좌에 앉아라.

포로 된 딸 시온아, 너의 목에서 사슬을 풀어내어라.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없이 팔려, 갔으니, 돈을 내지 않고 속량될 것이다."

4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백성이 일찍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머물러 살려고 하였으나, 앗시리아가 까닭 없이

그들을 억압하였다."

5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바빌로니아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의 백성이 까닭도 없이 여기로 사로잡혀 왔고, 지배자들은 그들을

조롱한다. 날마다 쉬지 않고 나의 이름을 모독하고 있으니,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하겠느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6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나의 백성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내가 그들에게 말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7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8 성을 지키는 파수꾼들의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들이 소리를 높여서, 기뻐하며 외친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오시는 그 모습을

그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9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성을 터뜨려라. 함께 기뻐 외쳐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

10 주님께서 모든 이방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능력을 드러내시니,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11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12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너희 앞에 가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뒤를 지켜 주시니, 너희가 나올 때에 황급히 나오지 않아도 되며,

도망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

13 "나의 종이 매사에 형통할 것이니, 그가 받들어 높임을

받고,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14 전에는 그의 얼굴이 남들보다 더 안 되어 보였고,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상해서,

그를 보는 사람마다 모두 놀랐다.

15 이제는 그가 많은 이방 나라를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 앞에서 입을 다물 것이다. 왕들은 이제까지

듣지도 못한 일들을 볼 것이며, 아무도 말하여 주지

않은 일들을 볼 것이다.

이사야 52 : 1 ~ 15- 새번역성경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13- 새번역성경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17 나는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5 ~ 39- 새번역성경

 

7 그러나 지금 있는 하늘땅도 불사르기 위하여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날까지 유지됩니다.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 여러분은 ]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경건한 삶 속에서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15 그리고 우리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이,

자기가 받은 지혜를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지한 바와 같습니다.

16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불의한 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자기의 확신을 잃는

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8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자라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베드로후서 3 : 7 ~ 18- 새번역성경

 

1 이것은 시기오놋에 맞춘 예언자 하박국의 기도이다.

2 주님, 내가 주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랍니다.

주님의 일을 우리 시대에도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시대에도 알려 주십시오. 진노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3 하나님이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분께서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은

그의 영광으로 뒤덮이고, 땅에는 찬양 소리가 가득하다.

4 그에게서 나오는 빛은, 밝기가 햇빛 같다. 두 줄기 불빛이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다. 그 불빛 속에 그의 힘이 숨어 있다.

5 질병을 앞장, 세우시고, 전염병을 뒤따라오게 하신다.

6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7 내가 보니,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난리를 만났구나.

8 주님, 강을 보고 분히 여기시는 것입니까?

강을 보고 노를 발하시는 것입니까?

바다를 보고 진노하시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구원의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오시는 것입니까?

9 주님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메우시며, 힘껏 잡아당기십니다. (셀라)

주님께서 강줄기로 땅을 조각조각 쪼개십니다.

10 산이 주님을 보고 비틀거립니다. 거센 물이 넘칩니다.

지하수가 소리를 지르며, 높이 치솟습니다.

11 주님께서 번쩍이는 화살을 당기고, 주님께서 날카로운

창을 내던지시니, 그 빛 때문에 이 하늘에서

멈추어 섭니다.

12 주님께서 크게 노하셔서 땅을 주름 잡으시며,

진노하시면서 나라들을 짓밟으십니다.

13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친히 기름 부으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악한 족속의 우두머리를 치십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십니다. (셀라)

14 그들이 우리를 흩으려고 폭풍처럼 밀려올 때에, 숨어 있는 가엾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그들이 입을 벌릴 때에, 주님의 화살이 그 군대의

지휘관을 꿰뚫습니다.

15 주님께서는 말을 타고 바다를 밟으시고 큰 물결을 휘저으십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그 소리에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나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침략한 백성이 재난당할 날을 참고 기다리겠다.

17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19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

이 노래는 음악 지휘자를 따라서,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하박국 3 : 1 ~ 19- 새번역성경

 

하박국의 뜻은 껴안다, 포옹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이 예수님을 통하여 화해하고, 하나님의 구원에 은혜를 누리는 말씀으로

이에 대한 증거의 말씀이 위의 하박국 318절에 말씀입니다.

주님 안에서~” 라는 말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의미이며,

하나님 안에서~” 라는 말은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라는 의미로

이와 같은 표현을 다윗이 시편 110편 말씀에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인의 말씀을 예수님 초림 시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였을 때에 시편 110편을 언급하시면서, 다윗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이라

하였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느냐?! 라고 반문하십니다.

( 마태복음 22 : 41~46, 마가복음 12 : 35~37, 누가복음 20 : 41~47절 참고 )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심지어 제사장, 장로, 율법학자들이 선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상에

못 박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의 총독 빌라도 법정에서 빌라도가 예수님의 무죄를 선언 하였을

때에, 예수님의 피 값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고, 이스라엘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였으며, 이 말은 세계 2차 대전 중, 히틀러에

의하여 약 600만이 학살 당 한 홀로코스트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십니다.

은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초림

이후로는 세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베드로전서 321절 참조 )

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 사건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때에 성령세례가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값을 지불하게

하셔서,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몸을 창조해주신 참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과 같이 거룩하게 하시고 계신 말씀으로,

이러한 일로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용서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야고보서 45- 새번역성경

구원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전하게 하시면서 동시에 죄 값을 치르게 하셨고, 이를 믿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초림 시에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놓고 요한복음17

기록과 같이 성삼위일체를 놓고 기도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문이

열렸고, 사람이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 때에 구세주 예수의 영,

즉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구원을 이루시고 계신 것이며, 믿음의

사람은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이 맏형이 되실 것과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에 대하여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정경 66권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기록하셨으며,

그 기록하심을 따라서 성삼위일체로서 구원을 이루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일방적인 은혜를 사람들이 거부하든지, 잘못 이해하여 자신들의 육체의

소욕에 필요를 채우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을

이미 성경 말씀에 기록하셔서 예고하신 그대로 현재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에서 살펴본 바,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현재의 예루살렘으로부터

심판과 함께 구원을 베푸셔서 모든 민족들로 예루살렘으로부터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하지 않을 때에는 가뭄을 보내어

고통 중에 무릎 꿇게 하실 것입니다. ( 스가랴 14장 참조 )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약의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으로 모두 성취되었다고 알고 있으며, 그러한 생각은 잘못된 확고한

믿음이 되어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은 일치되지 않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은 이제 곧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이 목도하게 될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지 말라고 하신 사도 요한을 통해

기록하신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사도 요한에 의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은 우레의 아들이

사랑의 제자가 되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의 황금률이라는

말씀이 대접받고자 하는 그대로 대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예언서의 본뜻이다.“

마태복음 712- 새번역성경

 

31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32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33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34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에게도

인자하시다.

36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정죄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38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서,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도로 되어서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6 : 31 ~ 38-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계속해서 하신 말씀은 위에서 살펴본 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사람과 사람도

사랑하면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사랑하면서 살 때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저버리고 불 순종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미리 성경의 말씀을 따라서 두 번째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신 그대로 땅의

불로부터 시작하셨고, 질병, 전염병, 폭우, ... 등 사람이 자연재해라고 부르는

온갖 일로서 심판하시면서, 다니엘서에 말씀을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부터

이루시면서 하늘의 불이 내린 후에 캄캄한 날이 이를 때가 되면 빛 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이 이 세상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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