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최고의 멘토

송병청 2021. 8. 22. 09:24

최고의 멘토(Mentor)

 

 

멘토 :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해 주는 사람

영어에서 '스승'을 뜻하는 '멘토'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친구

멘토르(Mentor)에서 유래하였다. 멘토르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전쟁에

출정하여 20년이 되도록 귀향하지 않는 동안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보며 가르쳤으며, 그의 이름은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또는 '스승'

뜻을 지니게 되었다.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스승 역할을 하여 지도와 조언으로

그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러한 체계를 '멘토링

이라고 하는데, 스승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지도 또는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도 하고, 기업 등의 조직 안에서 인위적으로

활성화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멘토링 [mentoring] (두산백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신이 속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만큼 그 사회에서 이방인이 됩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위한 조언자를 찾고 있으며, 때론 이러한

일로 점쟁이를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일은

더욱더 스스로를 깊은 수렁으로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물론 때로는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멘토는 없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고, 현실의 삶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 완전한 멘토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의 죄를 완전하게 해결하여 주셨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놓으셨으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에게 그 사람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시켜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 믿음의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영원한 멘토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를 성경 말씀에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신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은 전적인 은혜를 인한

것으로 모든 생명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음과 양의 조화를 통하여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생명체에 몸을 창조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과 발에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천사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간 동안에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영원한 멘토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피면, 영의 양식이 그 사람의 영혼을

깨워서 영의 호흡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세상을 소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영원한 나라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 과학과 문화가 발달하기 전에는 성령과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예언자, 선지자들에게 전해 주셨고, 이들을

통하여 선포하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초림이후로는 열 두 제자와 사도 바울 등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셔서 말씀을 선포하셨고,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성문화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살리는

멘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 근원이 됨을 말씀하십니다.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1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12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8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들은 일이 없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였습니다.

19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습니까?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먼저 모세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로 너희의 질투심

일으키고, 미련한 백성들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겠다."

20 또한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게 이렇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나를 찾지 않는 사람들을 내가 만나 주고,

나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타났다."

21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고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

하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로마서 10 : 9 ~ 21-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의 멘토 되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려고 위의 로마서 10장에 말씀과 같이 온종일 팔을 벌리시고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이 현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은 눈과 귀와

마음이 닫혀 있어서, 영이 깨이지 못하고 있기에 어리석은 결정을 하고 있고,

현명한 결정을 했어도, 그 결정이 얼마나 어마, 어마한 결정인지를 잘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진정한 멘토와 함께 살면서도 그 멘토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으며, 인생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죽어야 삽니다. 즉 세상의 지식으로 형성된 자아(自我)가 죽지 않으면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은 역사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는 동시에 그 영혼이 어떠한 선택을 통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 것인지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시작과 끝이 되신다. 는 말씀은 곧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앞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현존하시고 계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최고의 멘토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시며, 항상

사랑이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삶을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살아서

하늘로 올라간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가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기 직전에

끝까지 엘리야가 멈출 것을 이야기 할 때에도 끝까지 따랐던 것과 같이

스승이신 예수님의 초림의 삶의 본을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 동안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룻기를 통하여 꼭 같은 이치로서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즉 온전한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것을 기다리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만일에 이방 여자로 태어나서 선민 이스라엘의 레위자손과 결혼을 하였는데,

복은커녕 자신의 남편이 죽었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시어머니를 봉양해야

하는 고난의 길만이 자신의 앞에 있을 것이 뻔한데, 룻은 나오미의 곁을 항상

지킨 결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게 됩니다. 즉 베들레헴(빵집)으로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한 결과 당시에 베들레헴에서 유지이며, 나이가 든

보아스가 집안 간으로서 책임을 물을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졌고,

이러한 일은 아직 완전하게 성취되지 않아서, 사람의 생각으로는 복이라고

느낄 수 없지만, 이제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엄청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상황으로만 보더라도 보아스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사실 복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멘토이신 성령 하나님의 멘토를 받으려면 엘리사와 룻처럼

자신이 따라야 할 하나님께 집중하고, 끝까지 겸손하게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마치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즉 바람이 어디에서 와서 어느 곳에서 멈추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도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바람이 불 때에 시원함은 느끼지만, 바람이 어디에서 시작하여 어느 곳에서

멈추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하심은 그 만큼 민감하게 정신을 차려서 순종의

길을 향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그 마음에 엄청난 기쁨이 있고,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순종한 결과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사랑으로 시작하여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하신 멘토는 다음과 같은 마음의 상태에서 역사하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이해 : 사실 이 말씀이 한 동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성령님께 여쭙기를

상당기간 했었고, 저의 마음에 주신 감동은 믿음의 행위를 말씀

하시고 계셨으며, 이에 대한 증거가 요한계시록 69절 이하에서

말씀하시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 흰옷을 받아들고 있었으며, 이는

그들의 믿음에 삶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위의 18절 말씀 중에서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이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세상 사람의 2/3가죽을

것이지만, 1/3은 불속에서 금과 은을 정련하듯이 믿음을 시험할

것이라는 스가랴 13장에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

때문에 성전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기도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곧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세상을

사탄이 집권하고 있더라도 더 이상 상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이 죄 가운데 있게 되면, 이때에는 사탄이 상관할 수

있는 빌미를 주게 됩니다. 이에 대한 예 가 다윗 왕이며,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를 취한 결과 다윗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았고, 다윗도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을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회개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기에 그의 말년에

얻은 수넴 여인 아비삭과는 상관하지 않았으며, 비교적 평안한 죽음을 마지

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다윗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다시 살아나서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이 될 것에 대하여 에스겔 3724, 25절에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최고의 멘토를 모시고 사시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 여러분 더 이상 사탄이

공중의 권세 잡은 현재의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이제 곧 이루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시면서 소망 중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 세상은 더 이상 전쟁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세상이 되어서, 예루살렘(여호와샤마)에서 발원한

생명수가 흐르는 강둑에서 자라는 생명나무의 잎으로 모든 병도 고치게

될 것이며, 가장 악한 사람이라도 100세를 살 것이라고 이사야 65장에서

언약의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마라나타 호산나!!! ( 속히 오셔서 저희를 구하여 주세요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꼭 그대로 이루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