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구원의 참 뜻

송병청 2021. 6. 28. 13:37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열어 놓으신

구원의 문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믿어야 전적인 은혜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죄로 막혔던 담을 예수 그리스도께 원죄로부터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받기까지에 모든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셨기에 이후에 삶은 믿음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되기 위하여 성령 하나님을 힘입어서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실 때에 천사와 같은 몸을 입게 될

것이며, 이후로 죽음의 권세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을 해석하고,

오해하여 불순종의 삶을 살게 되면 그만큼 마음의 중심에 믿음을 확인시켜

드려야 하는 고난과 환난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의 삶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만나주신 때와 장소는 아브람(존귀한 아버지)75세가

되었을 때에, 아브람의 조상들과 함께 바빌론의 갈대아 우르지역에서

우상숭배의 삶을 살고 있었을 때입니다. ( 여호수아 242절 참조 )

이때에 사람의 연수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로 삼아 자녀를 낳았으며,

이들의 자녀를 네피림(거인, 용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고대의

용사들로 이들로 인하여 세상에는 불법이 성행하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에 불순종으로 인하여 사람의 수명을 120년이

되게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않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 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 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아내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6 : 1 ~ 22- 새번역성경

 

세상에 네피림의 존재로 인하여 불법이 성행하였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과 함께 노아의 아들들 때부터 600살 정도로 줄이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수명을 다시 줄이시기 시작한 때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사람의 생각으로 시날 평지에 사냥꾼 니므롯이 세운 바빌론에서 바벨탑을 쌓으면서부터 240살로 줄이셨습니다. (창세기 1110절 이하 참조)

즉 셈의 자손 중에서 벨릭(세상을 나누셨다.)때부터 현재와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나누셨다고 신명기 32

8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후로 믿음의 조상을 만나주신 이후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게 사람의

수명을 줄이셨고, 아브라함을 175, 사라를 127년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낳은 아들 이스마엘을 137,

본처 사라에게 신본주의적인 은혜를 주셔서 낳게 하신 이삭을 180, 그리고

현재의 이스라엘의 시조, 야곱은 147, 요셉은 110, 모세는 120세를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을 성취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볼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조상을 기준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어

행하시고 계시며, 이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심으로서, 이전에는 꿈과 환상과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시던 것을 세상에서 문화와 과학을 발전시켜 주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뜻과 계획을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성문화시켜 주셔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한 성경 말씀을 살필 때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피라고 하시며,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잠언 305, 6, 요한계시록 2218, 19, 베드로후서 119절 이하 참조)

성경의 모든 말씀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하게 하신 것은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모든 민족이 알고, 회개하여,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영원한 나라에서 함께 살자고

초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적이며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세상에 명확히

알려 주신 사실을 믿을 때에, 구원을 그 사람에게서 이루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마음의 할례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신 것입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로마서 8 : 13 ~ 18-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랜 세월 동안 깨우시고 계신 마음은 죄를 지어서 갖게

,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양심입니다.

이 양심을 사람들의 지식으로는 이성이라고 하며,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으로

선한 양심으로 살게 하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기록하신 말씀이 믿음의 글로 알려진

히브리서 9장에 말씀으로 9절 말씀에서 구약의 제사를 드릴 때에 제사장,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시는 레위인, 즉 제사장의 마음을

완전하게 깨끗이 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반면에 14절 말씀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힘입어서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인하여

함께 하시는 성령을 인하여 믿음의 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이며, 대속의

대제사장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으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성전이

어떻게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지 않겠냐?!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삶을 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성령을 거스르는 일로

규정하셔서, 이 세상에서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나 결코

용서하시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 마태복음 12, 마가복음 329, 누가복음 1210절 참조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시지 않으시면, 생명체는

태어날 수 없으며, 음양의 이치를 따라서 암컷과 수컷의 결합으로 몸을

만들어 주시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생명을 가진 존재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의 삶을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본을

따라서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낸 삶을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상을 받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곧 구원의 참 뜻입니다.

행위로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존재시라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에 예수님의 대속의

삶이 있으셨던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