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송병청 2021. 6. 26. 20:25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어느 누구나 어떠한 일을 할 때에,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계산하고 예산을 세우는 등, 수없이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실수를 최소화 하면서 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이러한 일은 곧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을 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즉 세상의 모든 만물들 중에 숨겨져 있는

창조의 비밀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서 모든 존재들이 존재할 수 있는

그 근본이 집을 지을 때에 기초를 놓고, 그 위에 골격을 세우고, 그 골격을

기준으로 하여 무게의 중심과 함께 강도를 계산하면서 공간을 나누고 살,

즉 인테리어를 하여 원하는 집을 짓는 것과 같은 원리로서 만물이 공존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창조의 비밀로서, 모든 만물 중에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조물들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즉 새가

나는 것을 보면서 비행기를 만들고, 사람을 통하여 로봇을 만드는 등, 세상에

존재하는 과학은 곧 모든 피조물들을 보면서 흉내 낸, 학문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나라가 세상에 존재할 때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한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려면 영토가 필요하고, 영토 안에서 공존하기 위하여

같은 생각과 사상을 가진 국민이 있어야 하며, 그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한 정부, 즉 주권을 행사하기 위한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나라들 중, 두 종류의 국가 형태가 있고

그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하며, 그 주권을 대신 행사하는 정부와 국회를

세운 민주주의 국가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와는 다르게 그 주권이 국민이

아닌 공산당에 있다고 하는 공산주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의 기초는 왕권주의 국가 형태와 신권주의 국가 형태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사람의 왕을 기준으로 세워진 국가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시면서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믿음의 조상을 그 근본으로

세워진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여 생각해볼 필요를

느끼며, 진정한 자유를 행사할 수 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를 생각해보면

왜 하나님께서 세상에 이러한 주권을 기준으로 하여 나라를 존재하게 하고

계신지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존재의 창조의 근원이 되시기에 모든 존재들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기를 참 부모로서 진심으로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611절에 말씀은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의 치수를

2,200km 로 온갖 보화로 지어 놓으신 도성에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면서, 죄의 대가 고난과

환난을 사랑으로 견디는 사람을 찾으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악함으로 인하여 사람 스스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준으로

하시는 기준을 넘어 설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제물과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와 인간의 세상을 이어주는

대제사장으로 삼으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으로 함께 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기준을 넘어서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법 위에 도덕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으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세상에 나라를 세우게 하셔서

하나님의 법,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를 주셔서 죄를 드러내는 기준으로

삼으셨고, 악한 사람으로서 주신 법을 준행할 수 없음을 아시고, 대속의

제사를 통하여 은혜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시고, 각자의 믿음을 따라서

성령의 은혜를 베푸셔서, 주신 십계명,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살게 하시며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가지 않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즉 예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이

더 이상 양자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맏이가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로마서 8장에 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다는

말씀이며, 이러한 일은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에 믿음의 정도를 따라서 결정되어지고 있습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 ~ 39- 새번역성경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나라의 백성의 수가차고 있기에

땅의 불로 시작하셨고, 모든 숲을 태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오실 때에는

 

3 하나님이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분께서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은 그의 영광으로 뒤덮이고, 땅에는 찬양 소리가 가득하다.

4 그에게서 나오는 빛은, 밝기가 햇빛 같다. 두 줄기 불빛이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다. 그 불빛 속에 그의 힘이 숨어 있다.

5 질병을 앞장세우시고, 전염병을 뒤따라오게 하신다.

6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하박국 3 : 3 ~ 6- 새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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