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마지막 때는 3030년

송병청 2021. 6. 23. 13:43

마지막 때는 3030

 

예수 그리스도의 열 두 제자, 사도들은 마지막 때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때,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후에 3일 만에 살아

나셔서 40일 동안 자신들에게 보이신 후에 다시 오신다는 언약과 함께 구름

타시고 올리브 산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로마로부터 엄청난 핍박과 함께

사자의 밥으로 때론 십자가 형틀에 그리고 화형 등 온갖 방법으로 믿음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떠올리면서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을 믿었고, 그때에 살아있는 자신들의 몸이 변화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것과 같이 될 것을

간절하게 기다렸습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 : 51 ~ 58- 새번역성경

 

열 두 사도들이 기다리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임하시지 않으셨지만,

사도들은 재림을 간절하게 바랐고, 굳게 믿었습니다.

과연 사도들의 이러한 믿음은 헛된 것이었을까요?! 이들과 함께 하신 성령님,

즉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거짓된 영으로 역사하신 것일까요?!

이러한 의문과 함께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야한다고 했을 때에 빌립의

딸 넷이 예언을 하였고, 그곳에 여러 날 머물러 있을 때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허리띠 임자가

예루살렘에 가면 자신과 같이 묶여서 이방 사람에게 넘겨 줄 것이라고

하면서 극구 말렸지만, 사도 바울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죽더라도 가야만

할 것을 고집하였고, 결론적으로 예루살렘에서 사도 바울은 바리새파

유대인들에 의하여 로마 법정에 고소당하였고, 후에 로마로 후송되기까지

하면서 그곳에서 맡겨 주신 사역을 모두 이룬 후에 자신의 목숨을 하나님의

뜻에 맡겨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8 이튿날 우리는 그 곳을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일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머물게 되었다.

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

10 우리가 여러 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말하였다.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12 이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다.

13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14 바울이 우리의 만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하고는

더 말하지 않았다.

사도행전 21 : 8 ~ 14-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 후에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사도 요한을 제외한

열 한 사도의 뒤를 따라서 순교하였고,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자신의

어머니의 신앙을 존중하여, 밀라노칙령을 발표하면서 로마인이 믿는 모든

종교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종교의 자유를 선언하면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종교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지키고 있는 주일을 일요일로 선언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기독교는 로마의 카톨릭으로 정착하였고,

세월이 흐르면서 로마의 문화와 혼합되면서 초대 기독교와 다르게 기복적인

면을 더해갔으며, 이를 개혁한 루터와 칼빈에 의하여 현재의 교회가 서게

되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이스라엘을 교회가 대체하였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서 초대교회의 주축이 되었던 사도들의 신앙과 차이를 갖게 되었고

이후로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10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버린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살펴야 한다고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이후부터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현재 하늘나라에 약 2,200km 정사각형으로

온갖 보화로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을 세상으로 내려 보내시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심판하실 때까지로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재림을 거쳐서 모두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과 연관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생애가

33년이 된 것은 바로 레위인, 즉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맏이의 계보와

관련한 말씀, 레위기 중에서 12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 새번역성경

 

레위기서는 신약 시대에는 믿음의 사람, 즉 성령세례를 받은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으로 성전이 되는 원리를 말씀 합니다. 그래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에 대한 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맏아들로서

본으로 보이신 삶이 일반 평범한 사람으로서 30년에 삶을 사셨고, 자신의

삶의 십일조로 공생애 3년에 삶을 사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일반의 삶을 사셨던 삶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시기 위하여 물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공식적으로 받으심으로서 성경 말씀을

이루시고, 하늘나라의 복음 전도자로서 이사야 11장에 말씀을 따라서 공생애

삶을 사시기 위하여 성령세례가 하늘로부터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이

사람들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이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

사탄의 자녀로서 살았던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받아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서 성삼위일체에 삶을 살면서 대제사장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으로 사는 삶이 곧 믿음의 삶으로서 레위 인이 되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맏이의 계보를 따르는 레위 인으로서 부정한 것,

가증한 것, 거짓 된 것들을 멀리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에 연약함으로 인하여 죄를 지을 수밖에

없기에 지은 죄를 그날을 넘기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를

힘입어서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을 거스르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원리를 잘못 이해하여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가르침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에서

유대교를 믿다가 개종한 니골라 집사가 주장하면서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

의하여 니골라 당이 생겼고,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현재까지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

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3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요한계시록 2 : 1 ~ 7-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중요한 까닭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셨는데, 그것은 마음의 할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함께 살고 계시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게 되었고, 믿음의 사람들은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닌 잠자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신부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하늘나라

지성소에서 흰옷을 받아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시는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마지막 때는 시작되었고, 그 증거가 부활이며,

마음의 할례, 즉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지 않으면 이렇게 중요한 은혜를 저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정말 심각하게 깊이 생각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에 영이 깨어 있지

않고, 계속하여 내가복음을 쓴다면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짓게 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하나님 아버지의 땅의 불로 시작하신 심판 중에서 자신의

믿음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보였던 것과 같이 보여야 겨우 불 섶을

헤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3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

몸을 창조해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자신이 어떠한 존재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할 영원한 세상에서의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영혼을 가진 동물들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영원하신 존재로

부터 영혼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이 깨어서, 보이지 않지만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만, 정말 중요한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살면서 소중한 것을 미래를 위하여 저축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며,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 지혜로운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살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놓고 말씀에서는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사는 삼은 죽음이라고

하시며, 보이지 않은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 : 21 ~ 29- 새번역성경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17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

18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4 : 14 ~ 18- 새번역성경

 

만물이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16- 새번역성경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런 제물을 드림으로써 그는 의인이라는 증언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말하고 있습니다.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우리는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옮겨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는 증언을 받은 것입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 : 1 ~ 10-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들이 바랐던 것은 영원한 도시로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온갖 보화로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년 동안에 걸쳐서 진정한 순종을 가르치신 후에 마지막까지

불순종한 자들을 마지막으로 심판하실 때에, 이 세상을 예수님께서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신 후에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후,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시면서 영원히 함께 거하실 장소가 될

것이며, 생명책에 기록되어진 사람들만 출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 요한계시록 20장 참조 )

그리고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수를 따라서 동, , , , 각각 3개의

대문을 만드셔서 열 두 천사로 하여금 낮만이 지속되어지면서 항상 지키게

하실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실 말씀을 통하여 짐작이 되는 것은 배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존재들로부터 배반당하신 후에도 그들이 자녀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영겁의 시간 동안 기다리시며, 수없이 많은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말씀하셨고, 전적인 은혜로서 직접 죄 값을 치러 주실 말씀을

하셨고, 현재로부터 약 2021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죄를

대속하게 하심을 통하여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살고 계시면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로 인도

하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모르고 있기에 길가에 떨어진

믿음의 씨앗이 되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시작하셨고, 이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만물이 보고, 알 수 있도록 땅에 불로

심판을 시작하셔서 모든 숲을 태우실 것이며, 하늘의 불을 내려 보내시면서

세상은 캄캄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빛 되신 하나님 아버지는 그룹(생물)을 타시고 오실 것이며, 예수님은

언약하신 그대로 구름을 타시고 시온, 즉 예루살렘으로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전쟁을 하실 것입니다.

이후로 이사야 2장과 미가서 4장에 말씀과 같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것이며, 초막절에 모든 민족들은 예루살렘(여호와샤마) 성으로 구약의

제사를 드리러 올 것이며, 만일에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민족들은 가뭄으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스가랴 14장 참조 )

하지만 이들 중에 자신들의 거처로 돌아가서 다시금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미가 45절 참조 )

이러한 일들을 오래토록 허락하시는 것은 스스로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순종할 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시기 때문으로

이해되며, 참 부모로서 모두가 회개하기를 기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현재라는 시점은 마지막 때, 중에서 진정한 마지막 때입니다.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하여 진정한 순종을 배우지 못하게 되면

더 이상 자비가 없는 마지막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며, 이때가 되면 불순종한 존재들은 영원한 불 바다에서 죽지도 않고,

벌레가 몸을 먹는 중에 끔직한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지고, 믿기 힘들겠지만,

만일에 대기 중에 보이지는 않지만, 공기가 존재하고 있기에 그 산소를 호흡

하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하심을 따라

선과 악을 완전하게 분리하실 때까지 현존하심을 보이지 않게 하신 것은

모든 존재들의 진심을 확인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더 늦기 전에 영의 호흡 기도를 하면서,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해야만

영이 깨어나서, 불순종의 자리를 털어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