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공의와 정의는 하나님의 뜻

송병청 2021. 6. 14. 18:42

공의 정의 하나님의

 

 

창세 이후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신 사람에게 바라시는 마음은

자신들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에 몸을

창조해 주셔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게 하시면서 죄의 대가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와 하나님은 절대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하여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져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함께 살 수

있다는 현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기 위하여 전적인 은혜로서 구원의

문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열어 놓으셨으며, 믿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상에서 옛 사람,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믿음을 통로로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며, 성화시키셔서 함께 살게 하시는

인생의 길 중에 함께 살고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18 너희는 망한다! 주님의 날이 오기를 바라는 자들아,

주님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19 사자를 피하여 도망가다가 곰을 만나거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벽에 손을 대었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다.

20 주님의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캄캄해서, 한 줄기 불빛도 없다.

21 "나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이 싫다. 역겹다.

너희가 성회로 모여도 도무지 기쁘지 않다.

22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23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이해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대속으로 세워진 교회를

통하여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다윗 왕 때에 시작된 경배와 찬양을 그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예수님께서 세상의 대속 자와 재림을 통하여

만왕의 왕으로서 진정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까지 있을 경배와

찬양 중에서 마음의 할례를 통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드리는

예배가 아닌 불순종의 삶을 살면서, 겉모양으로만 형식을 갖추어

드리는 경배와 찬양(예배)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2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25 이스라엘 가문아, 사십 년을 광야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가 나에게 희생제물과 곡식제물을 바친 일이 있느냐?

26 이제는 너희가 왕으로 떠받드는 식굿의 신상들과

너희의 별 신 기윤의 신상들을 너희가 짊어지고 갈 것이다.

그것들은 너희가 만들어서 섬긴 우상들이다.

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쿠스 저 너머로 사로잡혀 가게 하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하나님이시다.

아모스 5 : 18 ~ 27- 새번역성경

 

위의 아모스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을 통하여 세상 죄를 지시고,

순종을 가르치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아모스의 뜻이

짐진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창세 이후로 세상에 존재하였고, 존재

하고 있으며, 존재할 모든 사람들의 원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

즉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즉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와 함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 때까지에 모든 원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셔서 성령께서 함께

사시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후로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만일에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을 회개하지 않고

불순종하는 삶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을,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에 바보와 같이 자신의 이익에는 관심이 없고, 섬기면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멸시하는 태도로서 바보라고 할 때에는 자신의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하십니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7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 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절 없음)

마태복음 18 : 1 ~ 10- 새번역성경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 "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4절 없음)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6절 없음)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 모든 사람이 다 소금에 절이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

50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너희는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소금을 쳐 두어서, 서로 화목하게 지내어라."

마가복음 9 : 40 ~ 50- 새번역성경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러한 일들을 일으키는 사람은 화가 있다.

2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큰 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믿음의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 주어라.

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서

'회개하오.' 하면, 너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말하였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8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그 종이 명령한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여라."

누가복음 17 : 1 ~ 10-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본을 보여 주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의하신 분이셨더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불의한 자나, 정직한 자나 구분을 지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죄를 드러내시려고, 존귀한 사람 아브람을 선택하셨고,

아브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하심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받아 들였고,

말씀에 순종하여, 태어나 75년을 거하던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 지역에서

우상숭배 하던 삶을 정리하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이 어느 곳인지를

알지 못하면서 길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말씀을 듣고 정처 없이 길을 떠난 후 10년이 지나도록

아브람은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낳지 못하였고,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자신의 종 하갈을 통하여 자손을 볼 것을 아브람에게 제안 하였고,

이를 받아들여 하갈을 통하여 86세에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이 아이가 현재의 중동 지역에 거하는 아랍민족의 시조로서,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회교 국가로서, 창세기 16장에 말씀과 같이 형제국가들끼리 서로

들이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즉 회교 국가로서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뉘어져

서로 전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인본주의적인 믿음과 신본주의적인 믿음에 관한 말씀으로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이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만나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 모든 민족의

아버지)으로 개명 하여 주셨고, 다시 언약을 상기 시켜 주시면서 그 증거로서

할례를 행하라고 하셨고, 언약하신 그대로 1년이 지나 언약의 아들이삭을

사래를 사라로 개명하여 주셨을 때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 주셨고, 이후 세월이 지나서 이삭이 약 13세쯤

되었을 때에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 시험하셨고, 그 장소가 바로

모리아 산 이었으며, 이 장소를 중심으로 건물 성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나라 지성소에 드려진 제사를 통하여 사람의 성전, 즉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이 되게 하셨고, 이를 통하여 불순종의 사람을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즉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성)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동참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 요한복음 16, 17장 참조 )

하지만 이렇게 크고 놀라운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있기에 불순종의 삶을 살면서 구원의 착각 속에서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고

있기에 아모스 5장에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너희는 망한다! 주님의 날이 오기를 바라는 자들아,

주님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으로 나와서 그림자가 없는

삶을 사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섬기는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곧 믿음의 조상에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부터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며, 공의와 정의로 심판하실 것입니다.